브로콜리보다 항암성분 많은 무순, 설포라판 함량 4.8배채소에 든 수많은 영양 성분 중에 설포라판이라는 게 있다. 식물이 생존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식이황화합물인데,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비,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에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포라판은 항산화 작용,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해독 효소 활성화, 암세포의 자가 사멸(아포토시스) 유도, 암세포 성장 억제, 항염증 작용 등을 하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식품을 권장된다.무순에는 항암 성분인 설포라판이 브로콜리의 4.8배, 양배추의 2.3배나 들어 있는 것으로 농촌진흥청 연구에서 밝혀졌다./게티이이미지뱅크최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게재된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무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