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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175

암 투병 과정에서 꼭꼭 씹기의 비밀

암 투병 과정에서 꼭꼭 씹기의 비밀 현미채식보다 어려운 꼭꼭 씹기 사람들에게 현미채식을 권하다보면, 채식하는 것보다 꼭꼭 씹어 먹는 것이 더 힘들다고 얘기하는 분들을 의외로 많이 만나게 된다. 현미채식이면 현미밥을 먹고 식물성 반찬만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꼭꼭 씹어 먹는 일은 예상치 못한 복병인 듯하다. 현대인들은 식사시간이 매우 짧다. 최소한 한국인들의 식사시간은 매우 짧은 듯하다. 사업장에서 건강 상담을 하다보면 약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중 소화제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소화제를 달라고 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과연 저 사람들은 왜 자신이 소화가 안 되는지 고민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속 쓰림, 소화불량 등 대표적인 소화기계 증상들도 천천히 꼭꼭 씹..

자연의학 2021.08.27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현미 식이 요법

일반 현미를 먹을 때 까칠한 식감으로 불편할 경우에 소프트 현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현미 식이 요법 현미에는 해독작용이 있고 현미식에 의한 치험례는 수없이 많다.병을 고치기 위한 식사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정성껏 만든다는 것이다.체액에 가까운 소금 간을 하면 몸은 저항 없이 현미크림 같은 것을 받아들인다.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정성껏 만들어야 된다. 다음에 소개하는 현미에 의한 치료법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가를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특히 검게 볶은 현미 스프와 현미크림 중 어느 것을 먹으면 좋은가를 묻지만 병자의 상태도 시시각각 변하고, 또 만드는 시간문제도 있다.다만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현신(玄神)이 좋을 것이다. ► 현미 묽은 ..

자연의학 2021.08.27

재생 의학의 이해

재생 의학의 이해 인체는 놀라운 자가 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딱지가 잘리거나 부러진 뼈가 모든 것을 올바른 위치에 유지하기 위해 깁스만으로 다시 결합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미 이것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복잡한 치유제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상황에서 스스로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재생 의학은 이러한 치유제를 활용하고 우리가 필요한 곳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완전히 자연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신체의 부상 또는 질병 부위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재생 의학은 무엇에 사용할 수 있습니까? 수술의 대안 최근까지 많은 상태, 특히 척추와 목과 관련된 상태는 수술을 통해서만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학의 ..

자연의학 2021.08.23

웃음의 의학적 효과

■ 웃음의 의학적 효과 ■ 웃음은 신이 인간에게만 내린 축복이다.과학자들은 수 천년 전부터 웃음이 왜 생기며,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해 왔다. 그러나 웃음의 건강효과에 대해 밝혀진 과학적 지식은 아직 미미하다.인간은 생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한다.그 것을 해소할 수있는 적절한 감정표현 능력이 없다면 아마도 세상은 더없이 삭막 할 것이며모두가 정신병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 1.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최근 미국에선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한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

자연의학 2021.08.20

포옹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질병에 강해져

자연 치유력의 본질 : 포옹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질병에 강해져 최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연구팀은 400명을 대상으로 개인적 갈등상황과 관련해 어떤 종류의 도움을 받았는지 설문조사한 뒤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시켜 격리했다.그 결과 평소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기에 덜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타인과 갈등을 더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감기 바이러스에 약했다. 특히 포옹의 힘이 컸다. 포옹을 많이 한 사람들일수록 스트레스 양에 상관없이 심각한 질병의 증상을 덜 경험했다. 연구팀은 포옹이 질병 예방에 1/3 정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

자연의학 2021.07.13

트랜스퍼 팩터(Transfer Factor)의 비밀 면역 전달 인자의 놀라운 발견,

트랜스퍼 팩터(Transfer Factor)의 비밀 면역 전달 인자의 놀라운 발견, 도서14,400원 책소개[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책속으로[예스24 제공] 20세기는 현대의학의 황금기였다. 1940년대에는 항생제가 등장해 우리 주변 여기저기에 존재하는 박테리아 확산을 크게 억제했다. 1950년대 후반, 두 개의 백신이 등장해 소아마비를 종식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고,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직한 백신 계획으로 천연두를 없애는데 성공했다. 여전히 21세기 의학에서 항생제와 백신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다른 방법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은 낡은 방식이 되기 시작했다. 우연한 과정에서 생겨난 돌연변이로 인해 항생제 주변에서도 활동..

자연의학 2021.06.25

해조류의 대장암 예방ㆍ억제 기능은 이 성분 때문

고려대-일리노이대 공동연구팀, AHG 성분 암억제 이유 밝혀내 해조류의 대장암 예방ㆍ억제 기능은 이 성분 때문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후코이단(다당류 성분) 뿐 아니라 무수갈락토스(AHG)라는 단당류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도 후코이단처럼 암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조류는 미역, 다시마, 톳, 김, 우뭇가사리, 파래 등 바다식물로, AHG는 단당류에 속하는 탄수화물의 일종이다. 고려대 생명공학과 김경헌 교수, 미국 일리노이대 식품미생물학과 진용수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해조류를 자주 먹으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밝혀내 학술지 ‘해양 의약품’(Marine Drugs) 최신호에 게재했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에 든 무수갈락토스(AHG)가 대장암을 억..

자연의학 2021.06.25

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1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

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1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 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과“1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 지금 우리 사회일반의 암에 대한 통념은 어떻습니까? 연속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암 환자는 전부 죽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신문과 잡지들은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한 뒤에 사망한 암 환자의 기사를 많이 싣고 있는데 이런 보도들은 표면적으로는 당사자들이 암과 투병한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에게 용기를 보여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암이란 불가피한 죽음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은 이야기 도중에 암에 걸린 사람이 화제에 오르면 갑자기 말투를 바꾸면서 얼굴을 돌립니다. 그 까닭은 암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의료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암 환자의 질문에 ..

자연의학 2021.06.04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 면역 질환 장기 손상 전 치료해야 10~20% 완치… 높은 재발률, 생활 관리 중요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 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거꾸로 몸의 장기나 기관을 공격한다.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을 어느 부위에 공격하는가에 따라 증상과 질병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대표적인 질병은 베체트병,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등이 있다. 30년 전만 해도 '희귀병'에 가까웠던 자가면역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유병률(전 인구에서 병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0.3~1%, 루푸스와 강직성 척추염의 유병률은 각각 0.1%로 추정한다. 자가면역질환이 늘어난 이유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가면역질환은 왜 생길..

자연의학 2021.05.31

간 경화를 극복한 건강 레시피 다시마 수 와 다시마 조림

간 경화를 극복한 건강 레시피 다시마 수 와 다시마 조림 나는 몸신이다 195회 방송 내용중 간경화, 간암의 경우 기본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원칙 입니다, 하지만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기본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종의 민간요법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시마를 이용한 다시마 수를 만들어 아침에 한컵 저녁에 한컵 정도를 마시고 다시마 조림을 만들어 하루에 한장 정도 반찬 수준으로 먹는 방법 입니다, 물론 개인의 사례이기에 이러한 방법을 과신하거나 맹신을 하여서는 안 되지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유불급을 염두하시고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은 요오드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

자연의학 2021.04.14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온이 차지하는 의학적 의미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낮아진다 또한 체내 효소 작용도 50%이하로 떨어진다 (온열다각적 면역강화요법 중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신경외과 전문의)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온이 차지하는 의학적 의미 건강 회복 과정에서 환자의 체온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즉 건물의 기초 공사 처럼 건물을 튼튼하게 지탱하여 주는 것과 같이 몸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여야만 합니다. 만약에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지 못 할 경우에는 질병과 싸우는 힘도 약해지고 회복도 더디게 됩니다, 체온을 정상으로 잘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매일하고 음식도 골고루 섭취하여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도..

자연의학 2021.04.09

[이형삼 전문기자의 人]이계호 “한국인 남성 노리는 대장암, 예방 특효약은 콩”

[이형삼 전문기자의 人] 이계호 “한국인 남성 노리는 대장암, 예방 특효약은 콩” ‘태초먹거리학교’ 운영하는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는 잘못된 먹거리, 나쁜 생활습관, 무리한 정신적 환경을 만병의 원인으로 꼽는다. 충북 옥천의 태초먹거리학교에 일군 매실밭에서 황매실을 따는 이 교수. 옥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이형삼 전문기자 ‘토마토는 올리브오일에 데쳐 먹어라’ ‘중금속에 노출되지 마라’ ‘백미밥보다 현미밥이 좋다’…. 요즘 이런 건강정보는 ‘상식’ 수준이라 귀담아 듣지도 않는다. 하지만 말을 이렇게 바꾸면?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지용성이니 오일이 귀찮으면 견과류 몇 알과 같이 먹어라” “철 수세미로 냄비 박박 씻지 말고 중금속 흡수를 막는 마늘, 부추, 양..

자연의학 2021.04.06

우리 몸의 치유력을 믿어라!

우리 몸의 치유력을 믿어라! 『내 몸 치유력』은 프랑스에서 신뢰받는 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이 건강한 몸에 대하여 이야기한 책이다. 그는 우리 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힘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그 어떤 약보다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의사와 약에 의존하는 대신 누구나 스스로 일상 속에서 충분히 적용 가능한 방법들로 몸이 가진 힘을 활성화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식사 중 '5분'만 쉬어라, 어느 쪽으로 누워잘까, 키스와 알레르기의 상관관계, 샤워에도 정도가 있다 등 책은 기존 건강상식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보다 쉽게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간단명료하게 짚어 말해주고 검증된 의학 자료로 그 이유를 덧붙인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지식과 단순한 생활 습관의..

자연의학 2021.03.31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 (이계호교수 강좌)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 (이계호교수 강좌) 태초먹거리학교를 세운 충남대학교 화학과 이계호 교수는 요즘 TV방송에 출연하여 건강에 대해 새롭고 간결한 정보를 많이 주어 인기가 높다.그는 의사가 아니고 화학과 교수이다.그가 건강 특히 암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된 이유는 25년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딸과 관계가 있다.스물두 살 딸의 가슴에 양성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했는데 그것이 암세포였다. 그래서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치료하였으나 스물다섯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그 이유로 사람의 건강 특히 암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려준다. "사람은 흙집이다 " 이계호 교수는 사람을 일러 ‘흙집’이라고 말한다. 우리의 몸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보면 흙과 물의 성분과 같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뼈 ..

자연의학 2021.03.28

몸과 마음은 별개이나 서로 연결되어 있다.

◎ 몸과 마음은 별개이나 서로 연결되어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사람은 오직 몸만 있고 마음은 단지 뇌의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부산물로 취급한다.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마음이 뇌 혹은 몸과는 다른 별도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연결' 과 같은 문제 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어떤 마음을 내면 뇌가 전기적 혹은 생화학적 반응을 해 그 결과로 뇌에서 그 마음에 해당하는 신경 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이라는분자가 생성되고 이것이 전신의 모든 세포에 있는 수용체의 분자와 결합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뇌에서 생성된 신경전달물질은 표적세포의 분자 와는 직접 결합을 하는데 이때 서로 맞는 열쇠가 자물 쇠를 열 수 있듯이 서로 화학구조가 맞아야 전달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을 '열..

자연의학 2021.03.25

시리다 못해 저림 유발하는 ‘수족냉증’ 극복 방법은?

시리다 못해 저림 유발하는 ‘수족냉증’ 극복 방법은?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수족냉증 환자는 유독 겨울이 무섭다.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손발이 얼음장 마냥 차갑다 못해 저려 괴롭기 때문이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이 차가워지는 상태다. 손발이 차가운 증상 외에도 무릎이 시리거나 허리, 아랫배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저리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소화불량, 만성피로, 설사, 식욕저하 등을 동반한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추위 등 외부 자극에 의해 혈관이 심하게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신경 부위 혈관에 혈액공급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의학 2021.03.22

[박경자의 항암 음식] 약도 되고 맛도 좋은 항암 요리 3가지

[박경자의 항암음식] 약도 되고 맛도 좋은 항암요리 3가지 박경자(시인, 항암음식 전문가, 숲속고요마을 자연치유센터 원장)】 겨울은 영양의 균형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겨울에는 여름과 가을에 잘 갈무리해두었던 나물과 바다의 해초로 영양의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이번호에는 겨울철 영양의 보고 무청 시래기와 달콤한 단호박, 상큼한 파래로 만든 항암음식을 소개합니다.약도 되고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최고의 항암음식이니 즐겨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무청 시래기 들깨지짐 재료 | 무청 시래기 삶은 것 두 줌 양념 | 조선된장 1큰술, 표고가루 1큰술, 국물용 멸치 약간, 통들깨 반 컵, 야채수(채소 육수) 3컵, 대파 약간, 청양고추 2개, 들기름 1큰술 만드는 법 | 1. 삶은 무청 시래기를 ..

자연의학 2021.03.15

[정현초의 건강시크릿] 암에 좋은 채소 추출물 '어떤 효능 있길래?'

[정현초의 건강시크릿] 암에 좋은 채소 추출물 '어떤 효능 있길래?'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음식물 중에서 채소가 건강에 더 좋다고들 한다. 최근에 브로콜리, 셀러리, 파슬리, 케일, 방울양배추 등 다양한 채소에서 추출한 아피제닌, 인돌-3-카비놀, 다이인돌릴메탄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세 가지 복합물질들은 매우 독특하고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이 물질들은 심혈관, 대사작용, 두뇌와 간의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식물성 추출물들의 작용 메커니즘을 자세히 알아보자. 최근에 천연요법으로 말기 폐암을 극복한 어느 교포의 동영상을 보고 필자에게 연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언제 더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자연의학 2021.03.15

자연 치유력의 회복 ‘해독 요법’

자연치유력의 회복 ‘해독요법’ 해독요법(Detox Therapy)이란,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찌꺼기와 죽은 세포를 몸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을 말한다. 사람들은 알코올이나 마약뿐 아니라 대기권, 물, 음식이나 토양 등에 함유된 각종 공해물질이나 화학적 독소에 노출돼있다. 이것은 인체의 면역 기능 저하, 호르몬 기능 저하, 정신질환은 물론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은 폐, 간, 신장 등의 기관과 대소변, 호흡기, 땀 등을 통해 꾸준히 독소를 배출하고 있다. 하지만 체내 독소양이 우리 몸이 감당할 수준을 넘으면 신체 고유의 방어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피로, 혼란, 압박감, 정신질환 등을 초래한다. 두통..

자연의학 2021.03.14

항암치료(화학요법) 중에 할 수 있는 자연적 보완 요법

항암치료(화학요법) 중에 할 수 있는 자연적 보완 요법 많은 사람들은 항암치료에 대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및 허약증으로 몸을 쇠약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이 개발된 약물을 이용한 항암치료는 대부분 내약성이 우수하여 과거보다는 훨씬 더 견디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암치료는 여러 가지 원하지 않는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항암치료의 종류, 치료제의 투여량 및 시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및 이전 항암치료의 이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항암치료와 관련된 문제점 중 하나는 항암치료가 암이든 아니든 간에 모든 분열하는 세포에 대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자, 골수, 모낭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분열하는 모든 세..

자연의학 2021.03.14

유방암 종양을 수축 시키는 샐러리, 그리고 파슬리 화합물

유방암 종양을 수축시키는 샐러리, 그리고 파슬리 화합물 체내에 있어 매우 치명적이고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간의 유방암 세포를 이식한 실험쥐에 아피제닌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 성장이 느려지고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피제닌 성분이 암 종양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줄이고 종양 세포로의 영양 흐름을 제한하고, 그것들을 사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보고 합니다. 작년에 실시된 연구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아피제닌을 투여한 유방암을 앓고 있던 쥐에게 종양이 더욱 적게 발생했으며 종양 형성 또한 상당히 지연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플라보노이드인 아피제닌은 샐러리와 파슬리 상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아래 표에 나와있는 많은 다른 자연 식품에서도 발견됩니다...

자연의학 2021.03.14

미역·다시마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35% 낮춘다

미역·다시마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 35% 낮춘다 국립암센터, 대장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식습관·유전자 비교 분석결과 평소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많이 먹는 사람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35% 낮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지미·김정선 박사팀은 국내 대장암 환자 923명과 건강한 대조군 1천846명을 대상으로 해조류 섭취가 대장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영양학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해조류의 총섭취량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대장암 예방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이 결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대장암 발..

자연의학 2021.03.07

암 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을 억제하고있다

암 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을 억제하고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든 진핵 세포의 세포질에있는 세포 소기관에서 하나의 세포에 수백에서 수천 개 존재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TCA 회로 (Krebs 사이클)에 관련된 효소와 전자 전달계와 ATP 합성에 관련된 효소 군이 존재하고 세포의 에너지 생산 공장과 같은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포 죽음 (아포토시스)의 실행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무한히 증식하는 능력을 획득 한 세포입니다. 빨리 증식하기 위해서는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포도당을 소모하는데, 왜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 시스템 인 미토콘드리아의 산화 적 인산화를 사용하지 않고, 비효율적 인 혐기성 해당 계를 사용하는지 오랜 수수께끼였습니다. ..

자연의학 2021.01.26

저절로 되는 전신 운동, 계단 오르기는 혁명이다

저절로 되는 전신 운동, 계단 오르기는 혁명이다 주로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켜 체지방을 감소하는 데 유리한 유산소 운동과 근육의 크기와 힘을 키워 체력향상과 몸매관리에 유리한 무산소 운동. 이 두 가지 운동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계단 오르기’다. ▲ 효과적인 무료 헬스기구 ‘계단’ 오르기 계단오르기 효과적인 무료 헬스기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만, 계단만 떠올려도 ‘관절’이 아픈 사람들에겐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관절질환이나 만성질환 등이 있다면 주치의와 운동방법에 대해 상의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내려가기 대신 계단 오르기 방법으로 관절부담을 줄이고, 오히려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하지 근력이 강할수록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속도가 ..

자연의학 2021.01.21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그리스 이카리아섬 주민들의 장수비결이 말기암을 극복하게 하였다 “죽는 것을 잊은 주민들의 장수비결" *미국인 스타마티스 모라이티스는 1976년 의사 10명으로부터 폐암으로 9개월밖에 못산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고향에서 임종을 맞으려고 그리스의 이카리아(Ikaria)섬으로 돌아갔다. *모라이티스는 고향에서 집을 손수 고쳐 짓고, 밤늦게 까지 동네 친구들과 게임을 즐겼다.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Winery)를 만들어 연간 1,500L를 만들었다. 모라이티스는 97세가 된 지금도 건강히 살아있다. 그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물으려고 10년전 미국에 가 봤더니 나에게 말기 암 판정을 내린 의사 10명이 모두 죽고 없었다.“ 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IHT)은 최근 “사람들이 죽는 것을 잊어..

자연의학 2021.01.20

암 환자의 또 다른 고통, 수면 장애

암 환자의 또다른 고통, 수면 장애 일반인 중 약 15%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 비해 암환자는 이보다 2~3배 이상 높은 30~50% 정도가 수면장애에 시달린다. 또한 항암 치료 등 암 치료를 받고 있는 도중에는 수면장애를 겪는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약 600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기간에 수면 장애를 겪은 환자는 약 77%에 이르렀다. 일단 암을 진단받은 후에는 불안과 우울감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한 수면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대표적인 암 치료법인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등은 모두 수면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메스꺼움이나 말초신경통이 나타나 잠을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유방암 ..

자연의학 2021.01.20

노화 방지 7가지 식품과 지중해식 음식

노화 방지 7가지 식품과 지중해식 음식 아몬드는 하루에 2알 정도가 좋으며 토마토를 생으로 먹을 경우 같이 먹어야 한다 호박씨,오트밀,브로콜리 마늘은 흑마늘로 먹거나 구워서 죽염에 찍어 먹으면 좋다 그리고 체리, 바나나 조금 세계 5대 블루존으로 알려진 그리스의 이카리나 섬 주민들이 주로 먹는 건강 식단 지중해식 식단 이카리나 주민들은 요리를 할 때 올리브유가 꼭 넣어 조리를 한다 특히 모든 음식에는 레몬, 올리브가 기본으로 사용하고 섬 주변에서 채위한 싱싱한 채소와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생선을 자주 이용 한다 지중해식 요리는여러가지 식자재나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익혀서 간단하게 요리 한다 생선을 이용하여 맑은탕을 끊여서 국물과 분리하여 생선에 레몬즙과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서 먹는다 국물은 깔끔하..

자연의학 2021.01.20

열활성단백질(HSP)과 질병의 자연 치유

체온을 높여야 건강하다 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약 1도 가까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반세기 전의 평균 36.8도에서 지금은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 ‘전직 수상과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한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40퍼센트나 낮아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하였다. 이것은 요즘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체온 면역요법’의 중심된 이론의 골자이다. 체온이 1도만 낮아지면 암세포가 크게 활성화 되고 배설장애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 면역력은 크게 떨어진다. 또한 우리 몸 안의 세포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각종 질병에 의해 손상되는데 고온의 열(熱)이 나는 상태에서는 세..

자연의학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