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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한 병원 실내 연주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7.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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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한 병원 실내 연주회

 

 

 

 

 

 

어제 대서가 지나서 그런지 오늘도 무지 덥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기력마져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점심 식사를 하고 시원한 아메이카노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실내 음악 연주회를 들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듣는 음악 선율은 바닷가의 파도 소리 같다는 느낌이 든다

대형병원의 로비에는 많은 환자분과 보호자로 보여지는 분들의 모습이 진지 하다

힘든 투병 생활에서 잠시나마 귀가 호사를 누릴수 있도록 배려하여 준 병원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

 

 

2개월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 수액으로 겨우 버텨오신 의사 선생님

콧줄에 영양소를 주입하고 거의 중환자 수준의 상태에서 힘겨운 암과의 싸움을 해오신 분

3번의 암을 모두 잘 이겨내셨는데 최근에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져 호스피스 병원으로 입원을 하였다

그리고 어제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장루액이 점점 늘어나 오늘 아침에는 70cc정도 나왔고 콧줄도 빼고

이제부터 서서히 미음을 먹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 정도 상황까지 호전이 되었기에 조금 더 노력하면 병상에서 분명히 일어나실 것으로 추정이 된다

부디 잘 견뎌내어 회복된 모습을 보고 싶다

조만간 포천쪽으로 가는 길이 있으면 병문안을 하여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

꼭 이겨 낼 것 입니다

원장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

 

 

 

 

 

 

어제는 전남 완도에 납품차 갔다

평소에 만나는 분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제품을 소개해 주시는 지인께서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 주셨다

아마 지금까지 소개 해 주신 분만 하여도 대략 30명 정도 되는데

늘 고마운 마음이지만 보답을 제대로 못 해드리고 있다

 

이번에 만난 고객도 지인이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구입하여 사용하라고 하였다고 전해들었다

아마 지인의 신인도가 높아서 그런지 제품 설명을 하는 동안 내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었다

 

고객은 매우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나이도 들고하니 서서히 몸에 이상이 생격 병원 약을 먹고 있는 실정인데

그래도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고 평소에 온열 의료기를 구입하고자 생각을 하던차

지인이 소개하길래 믿고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결재를 하였다

늦은 시간에 모든 일을 마치고

인근의 부두 근처에 숙소를 마련하고 완도의 밤 바다를 구경하고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행복한 밤을 보냈다.

 

 

 

 

오래전 부터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어떤 고객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어 선뜻 구입을 하지 않고 그 동안 예의주시하며 검토를 하던 중

최근에 몸에 이상이 생겨 불안한 마음에 부담은 되지만 조금 무리하여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구입 하였다

 

당연히 거금 \2,980,000원은 서민에게는 큰 액수이다

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필자의 설명과 고객의 질문을 답하다보니 거의 2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제서야 고객은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었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결재를 하고 택배로 배달받아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직접 방문하여 설치해 주고 상세히 설명을 해주니까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말도 하였다

더불어 필자의 블로거 내용이 다양하고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이 없고

항상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측면에서 정보를 소개하니까 더욱 더 믿음이 간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솔직히 필자의 자랑같지만

의료 관련 분야에 30년 이상 경험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 한다

또한 국내에서 의공학 분야에 전문적으로 30년 정도 종사하여 인터넷에 매일 새로운 의료 정보와

컬럼을 소개하는 사람은 필자가 유일 하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질병과 투병하는 모든 환우님들에게 올바른 투병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활만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것으로 만족 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

 

더라이프 메디칼 /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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