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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 재발이 된 사례
유방암 환자의 경우 목욕탕에서 세신을 받다가 뭔가 이상하게 만져지는 것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유방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원래 유방암의 첫 단계 진단이 촉진입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직접 가슴을 면밀하게 만져 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초기에는 잘 감지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목욕탕에서 간혹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환자분도 이러한 케이스로 다행히 유방암 1기 진단을 받고 부분 절제 수술과 항암 치료 4회 방사선 치료 28회를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를 하면서 많은 시간이 지나 암에 관하여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롭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어느 날부터인가 시야가 희미해지고 길을 가다가 전봇대에 부딪치는 경우도 있어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유방암 재발이 확인되었습니다,
폐쪽에 작은 사이즈 몇 개와 뇌에도 작은 사이즈가 발견되어 급하게 뇌 수술로 제거하였고 폐는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라서 항암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경우 폐, 척추,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자도 어김없이 이와 같은 상황이 되었지만 항암 치료를 잘 받았고 그래도 뭔가 불안한 마음에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완적 치료와 요법도 시도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이 될 경우 환자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상기 환자의 경우 주 치료 병원의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통합의학적 치료, 자연치유 등을 모두 동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하여 현재 관해 진단을 받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오로지 항암 치료만 받다가 항암제 내성이 생겨 또 다른 항암제로 변경을 시도하고 그래도 안 되어 나중에 임상실험 치료도 참여를 하였지만 불행하게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 사례를 보았습니다,
물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만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암은 언제든지 재발과 전이가 반복될 수 있기에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환자 스스로 지혜롭게 잘 판단을 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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