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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은 반쪽의학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0. 10. 2. 00:29

자료출처: 자연의원
서양의학은 반쪽의학

서양의학은 주로 질병의 외적인 요인을 찾아내어서 그것에 대항할 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주된 관점과 방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항생제입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세균감염이 질병의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이것에 대항할 무기를 개발한 것이 항생제죠. 항암제도 똑같은 개념입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무기로 개발한 것이죠. 그래서 서양의학의 약물들은 대부분 앞에 ‘抗’ 자가 붙어있습니다. 항고혈압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그러합니다.

서양의학은 이러한 많은 무기를 개발하여, 인류를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그 공헌으로 주류의학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은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편향돼 있어 치료법이 답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필자가 환자진료를 시작하던 2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서양의학은 훨씬 화려하지만 그 뒤에 가려진 골은 더 깊어졌습니다.

항생제를 필두로 서양의학은 화학물질을 이용한 공격 일변도의 의학으로, 질병치료에 편향된 의학으로 되었습니다. 항암제를 보면, 그러한 편향이 얼마나 큰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관점으로 공격적인 치료방법만 고집하여, 화학약물과 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재생하려는 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되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화학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수술은 잘됐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치료에 편향된 반쪽 의학의 결과입니다.

서양의학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관점과 방법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의과대학에서부터 치료의학 중심으로, 화학물질로 만든 치료제만 치료약인 줄로 알고 배우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미병(반건강)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당신의 건강은 이상이 없다’라고 진단하고, 자연건강법과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의료인의 머릿속에서 없을 뿐만 아니라 터부시하기까지 합니다.

서양의학이 치료의학 중심이지만 정작 ‘치료약이 없다’ ‘해줄게 없다’는 식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소위 난치성 질환들입니다. 암이나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자율신경실조증, 여러 바이러스 질환 등이 그렇습니다,
또한 약물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완치가 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만성병이 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부터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이 그렇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오는 내분비계 질환, 신경성 장애, 정신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양의학은 이들 만성질환과 바이러스성 질환에 취약합니다.

서양의학이 이들 질환에 취약한 원인은 먼저 만성병의 원인에서부터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의 원인을 그대로 두고, 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영양불균형이나 스트레스를 그대로 두고 암이 있는 장기를 절제하고, 항암제로 암을 공격해 보았자 암세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우를 범하게 되는 것도 현재의 서양의학의 관점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라는 병에만 관심을 기울여 ‘이것을 어떻게 공격해서 없앨 것인가’에 집중하지, 인체에서 암이 어떻게 생겼으며, 암이 자라는 인체 환경과 그렇지 않은 인체 환경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즉 농부가 밭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씨앗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꼴입니다. 씨앗이 아무리 좋아도 밭이 비옥하지 않고, 문제가 있다면 그 씨앗은 잘 자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병이 생긴 원인을 먼저 찾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접근하다보면, 치료의 길이 열립니다.

서양의학이 만성질환에 취약한 원인은 다음으로 인체의 재생시스템인 자연치유 관점, 항상성관점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건강관리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항상성이 유지되지 못하면, 병이 생긴다는 것은 의료인이라면 다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방법, 즉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런 방법으로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료인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생긴 것을 개선하는 관점과 방법, 쉽게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면 치료의 길이 열립니다.
또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낮추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뜻밖의 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초 등 천연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대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서양의학의 문제점은 주로 증상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에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물중 하나가 스트로이드제제입니다. 요즘은 이것이 남용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생제와 스트로이드제제를 많이 쓰는 병·의원은 공개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그것을 잘 쓰는 의사가 명의로 소문이 날 정도였습니다.
현상적으로는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병을 덮어두게 되고 결국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악화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으로 더 큰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스테로이드제제는 내장세포를 죽입니다.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서양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사들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원인을 두고 증상만 완화시켜 보았자 해결되지 않습니다. 만성병에 대한 서양의학적 치료방법은 증상완화에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잘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 환자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서 약물을 사용하기 보다는, 이 약물이 인체 전체, 환자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도움을 줄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약물을 선택하고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이로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인체 전체를 살피지 못하고 세분화시켜서 보는데 있으며, 물질적인 (유물론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하다보니, 육체와 정신(마음)의 연관관계에서 생기는 병인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게 생깁니다.

인체는 소우주입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입니다. 또한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순환과 내분비계, 면역체계에도 혼란을 일으키고, 위장에 문제가 생기면 간에 나쁜 영향을 주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세포파괴가 많이 일어나고, 면역이 떨어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체를 살피고,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은 주로 질병의 외적인 요인을 찾아내어서 그것에 대항할 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주된 관점과 방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항생제입니다. 현대의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세균감염이 질병의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이것에 대항할 무기를 개발한 것이 항생제죠. 항암제도 똑같은 개념입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무기로 개발한 것이죠. 그래서 서양의학의 약물들은 대부분 앞에 ‘抗’ 자가 붙어있습니다. 항고혈압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그러합니다.

서양의학은 이러한 많은 무기를 개발하여, 인류를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그 공헌으로 주류의학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은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질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편향돼 있어 치료법이 답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필자가 환자진료를 시작하던 20년 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서양의학은 훨씬 화려하지만 그 뒤에 가려진 골은 더 깊어졌습니다.

항생제를 필두로 서양의학은 화학물질을 이용한 공격 일변도의 의학으로, 질병치료에 편향된 의학으로 되었습니다. 항암제를 보면, 그러한 편향이 얼마나 큰 부작용을 낳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관점으로 공격적인 치료방법만 고집하여, 화학약물과 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재생하려는 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되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화학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수술은 잘됐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치료에 편향된 반쪽 의학의 결과입니다.

서양의학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관점과 방법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의과대학에서부터 치료의학 중심으로, 화학물질로 만든 치료제만 치료약인 줄로 알고 배우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미병(반건강)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당신의 건강은 이상이 없다’라고 진단하고, 자연건강법과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의료인의 머릿속에서 없을 뿐만 아니라 터부시하기까지 합니다.

서양의학이 치료의학 중심이지만 정작 ‘치료약이 없다’ ‘해줄게 없다’는 식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소위 난치성 질환들입니다. 암이나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자율신경실조증, 여러 바이러스 질환 등이 그렇습니다,
또한 약물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완치가 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만성병이 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부터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이 그렇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오는 내분비계 질환, 신경성 장애, 정신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양의학은 이들 만성질환과 바이러스성 질환에 취약합니다.

서양의학이 이들 질환에 취약한 원인은 먼저 만성병의 원인에서부터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의 원인을 그대로 두고, 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영양불균형이나 스트레스를 그대로 두고 암이 있는 장기를 절제하고, 항암제로 암을 공격해 보았자 암세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우를 범하게 되는 것도 현재의 서양의학의 관점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암이라는 병에만 관심을 기울여 ‘이것을 어떻게 공격해서 없앨 것인가’에 집중하지, 인체에서 암이 어떻게 생겼으며, 암이 자라는 인체 환경과 그렇지 않은 인체 환경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즉 농부가 밭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씨앗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꼴입니다. 씨앗이 아무리 좋아도 밭이 비옥하지 않고, 문제가 있다면 그 씨앗은 잘 자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병이 생긴 원인을 먼저 찾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접근하다보면, 치료의 길이 열립니다.

서양의학이 만성질환에 취약한 원인은 다음으로 인체의 재생시스템인 자연치유 관점, 항상성관점에서 접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건강관리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항상성이 유지되지 못하면, 병이 생긴다는 것은 의료인이라면 다 잘 알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방법, 즉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런 방법으로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료인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생긴 것을 개선하는 관점과 방법, 쉽게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면 치료의 길이 열립니다.
또한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낮추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뜻밖의 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초 등 천연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대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서양의학의 문제점은 주로 증상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약물치료를 시도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나 염증성 질환에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물중 하나가 스트로이드제제입니다. 요즘은 이것이 남용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생제와 스트로이드제제를 많이 쓰는 병·의원은 공개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그것을 잘 쓰는 의사가 명의로 소문이 날 정도였습니다.
현상적으로는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병을 덮어두게 되고 결국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악화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으로 더 큰 고통을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스테로이드제제는 내장세포를 죽입니다.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서양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사들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원인을 두고 증상만 완화시켜 보았자 해결되지 않습니다. 만성병에 대한 서양의학적 치료방법은 증상완화에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잘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 환자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서 약물을 사용하기 보다는, 이 약물이 인체 전체, 환자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도움을 줄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약물을 선택하고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이로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서양의학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인체 전체를 살피지 못하고 세분화시켜서 보는데 있으며, 물질적인 (유물론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하다보니, 육체와 정신(마음)의 연관관계에서 생기는 병인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게 생깁니다.

인체는 소우주입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입니다. 또한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순환과 내분비계, 면역체계에도 혼란을 일으키고, 위장에 문제가 생기면 간에 나쁜 영향을 주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세포파괴가 많이 일어나고, 면역이 떨어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체를 살피고,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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