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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힌 항암치료 음식 “현미”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9. 1. 08:43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힌 항암치료 음식 “현미”
 

 당신이 무심코 먹은 음식이 몸속에 잠재된 암세포를 깨울수도 있고
한그릇의 건강한 음식이 암세포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이렇게 암이 걸리지
내가 좋아하는 음식 조금 먹었다고 내가 그렇게 암이 걸리나”

 

 유전자 돌연변이를 막고 암을 억제하는 음식
암예방의 과학을 식품에서 찾았습니다.

 

“거친 현미의 특별한 성분이 암을 예방한다.”

 

 

 

항암식품 사전의 첫 페이지는 바로 현미와 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미 이야기를 담아볼게요.)

 

 

 

암이 우리의 생활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미국으로 이민간 일본인들을 추적조사해봤더니
일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던 위암의 발생률은 현저히 감소한반면,
대장암이나 유방암의 경우에는
미국 현지 백인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암이라는 병이 유전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식생활입니다.
미국국립암협회지에 따르면 음식은 암의 발생원인 중
무려 3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다시 말한다면, 음식만 잘 골라먹어도 암의 3분의 1은
예방할 수가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 것일까요?
암에 걸렸지만 재발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암생존자들의 식탁에서 그 첫 단서를 찾아보겠습니다.

 

 

 

말기 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어느덧 열여덟번째 봄을 기다리고 있는 정문규 화백.
요즘 그는 어느때보다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화백이 암선고를 받은 것은 50대 후반,
예술가로서의 삶은 고뇌의 연속이었고
짜고 매운 식습관에 담배까지 하루 두갑 넘게 피우던 시절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담배를 너무 지나치게 피운 것
그 다음에 음식을 조금 짠 것을 좋아했던 것
그런 것들이 다 살면서 병을 가져올 수 있었던 원인이 아닌가...”

 

 

 

이 평범한 식탁위에 알고보면 큰 변화가 숨어있습니다.
아내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남편을 위해
음식에 남다른 정성을 쏟아왔던 것이죠.
심심하게 무친 나물반찬에
차조, 수수를 넣고 지은 현미잡곡밥
된장국이나 찌개, 쌈된장 등 된장 요리가 빠지지 않습니다.

 

수술을 받은지 18년이 지난 정화백의 상태는 지금 어떨까요?
수술을 받은 자리는 깨끗히 아물었습니다.
종양은 사라졌고 전이나 재발도 없었죠. ^^

 

 

 

강석진씨는 스물아홉 젊은 나이에 담낭암에 걸린 암환자였습니다.

 

“담낭암으로 91년도에 (수술)하고, 94년도에 담도암으로 (수술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른 전이나 이런 것들이 없었습니다.
꾸준한 자연생활해서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강씨의 가족은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계가족 8명 중 무려 5명이 암에 걸린 것이죠.

 

“어머님은 췌장암 큰 장형께선 대장암
여기 셋째 형님께선 비인강암 갑상선암
그리고 제가 담낭암, 담도암
여동생이 (자궁)경부암

 

그래서 참 아픈 가족이지요. 마음이 아픈 가족”

 

 

 

강씨는 자신의 가족들이 암에 많이 걸린 것이
비슷한 음식을 먹고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히려 유전적인 부분보다도 생활습관들
그중에서도 식습관이나 이런 것들이 주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고요
암 진단 후에 생활습관을 바꾼 분들은 지금 살아계시거든요.
저를 포함해서 다른 두 분은 아주 건강하게 살아계시죠.”

 

 

 

현미에 잡곡을 섞고 콩을 놓아 고슬고슬하게 지은 현미콩밥이 강씨의 주식입니다.

 

 

 

3기암 난소암으로 항암치료를 마쳤다는 주혜경씨도 동의합니다.

 

“순현미에다가 콩 조 율무 이렇게 다섯 가지 오곡으로 섞어서
현미하고 같이 먹으니까 변비에도 좋아요. 장을 다 씻어내줄 수 있고…”

 

 

 

집에서 싸온 죽 한그릇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간암투병 10년째에 접어든다는 63세 유익현씨.

  

“저는 병원에 갈때도 서울에 갈때도 차 안에서도
혼자 이렇게 먹었어요 싸가지고 다니면서”

 

유씨의 외로운 식사가 시작된 것은 6년전 간암이 폐로 전이되면서 부터였습니다.

 

“폐로 전이됐을 때 그때는 아 이제 끝이로구나..”

 

철저한 식이요법은 물론 간염진단을 받고도 못끊었던 술을 끊었습니다.

 

 
 

통 식사를 못하고 기력을 잃어가는 남편을 위해
아내는 특별한 죽을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현미와 검은콩, 율무를 씻어 불린뒤, 거칠게 갈아서 쑤는 현미잡곡죽입니다.
이때 소금은 전혀 넣지 않고 검은깨를 넣고 고소한 맛을 살립니다.

 

 

 

이 죽이 6년 동안 유익현씨의 유일한 주식이었죠.

 

 

 

그러길 몇 해... 유씨의 몸속에서는 암세포가 사라졌고
간수치도 몇년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암이 싫어하는 생활이나 음식을 먹게 되니까
암이 못살고 저절로 죽고
정상세포가 좋아하는 생활을 하니까 아마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유씨가 건강을 되찾으면서 부부의 얼굴에도 웃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암에 걸려 죽음의 직전까지 내몰렸다가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을 되찾은 세분..
이분들의 건강식습관의 비밀은 바로 현미였습니다.
여러분도 현미식습관을 통해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켜나가세요. ^^

  

“항암치료에 효과적인 현미.
바로 그 현미껍질을 볶아 가루로 만든 것이 인어라이스브랜이에요.
어떤 음식이든 인어라이스브랜 한 스푼을 첨가해먹으면
현미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죠.
현미밥보다 식이섬유를 20배나 더 많이 갖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