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결과 100% 완치… 극적인 암치료법 발견 (연합뉴스 3. 28일자)
암세포가 면역체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면역세포에 보내는 "날 건드리지 마" 신호를 항체로 차단, 암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7일 보도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은 대부분의 암세포들이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대량으로 만드는 CD47 단백질을 단일항체로 차단하면 각종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음이 쥐실험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간의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방광암, 뇌종양, 간암, 전립선암 조직샘플을 쥐의 해당 기관에 주입, 종양이 형성되도록 2주일 이상을 기다린 뒤 CD47과 결합하는 단일항체를 투여했다.
몇 주가 지나자 거의 모든 종양이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일부 종양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고 이 연구팀을 지휘한 스탠퍼드 대학 줄기세포생물학-재생의학연구소소장이자 병리학자인 어빙 웨이스먼(Irving Weissman) 박사가 밝혔다.
인간 유방암 조직이 주입된 쥐 5마리는 완치판정을 받았다.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뒤 항체 투여를 중지했지만 4개월이 지나도록 암의 재발 조짐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이 항체가 인간의 고형암을 획기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험결과가 너무나 극적이어서 앞으로 2년 안에 이 치료법을 실제 암환자를 대상으로 1-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는 이 항체가 CD47 단백질을 무력화시킴으로써 암세포가 이 단백질을 이용해 자연면역계의 대식세포(macrophage)를 향해 보내는 "날 건드리지 마" 신호를 차단하기 때문이라고 웨이스먼 박사는 설명했다.
그의 연구팀은 앞서 암세포가 대식세포에 잡아먹히지 않도록 CD47 단백질을 대량생산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단일항체를 개발, 이를 이용한 암 치료법을 연구해 왔다.
원래 CD47은 혈류 속을 순환하는 혈액줄기세포 표면에서 발현되는 단백질로 이는 대식세포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대식세포는 자연면역계에 속하는 면역세포로 체내를 순찰하다가 침입자나 불량세포를 발견하면 닥치는대로 잡아먹는다. CD47은 대식세포가 실수로 잡아먹은 세포를 다시 토해내게 만든다.
암세포는 이런 기능을 가진 CD47 단백질을 대량으로 표면에 포진시켜 "날 건드리지 마" 신호로 이용한다는 것이 웨이스먼 박사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실험에 사용된 인간의 여러 암조직 샘플을 분석한 결과 암세포의 거의 전부가 정상세포에 비해 3배나 많은 CD47 단백질을 가지고 있었다.
암세포에 이 단백질이 많은 암환자는 이 단백질이 적은 암환자보다 생존기간이 짧다는 사실도 연구팀은 알아냈다. 따라서 암세포의 CD47 발현 규모를 분석하면 암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3월26일자)에 발표되었다.
암 반드시 정복되어야 한다
암을 향한 인류의 대대적인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느낀다. 언젠가는 감기 처럼 간단하게 치유되는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 짐작하며 하루 빨리 좋은 치료법들이 환자에게 적용되는 그런 날을 기다려 본다
그래도 암에 관한 다양한 공격 방법이 공개되고 국내외 병원에서 시도를 하고 있지만 모든 환자들이 동일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지만 현재까지 암을 공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정리하여 본다.
1.암 부위를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
2.암 부위를 방사선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방법
3.항암 화학 요법을 암을 공격하는 방법(아쉽게도 정상 세포까지 영향을 주고 부작용도 심각하기에 이런 것들을 보완하는 약물들이 개발되었으면 한다)
4.암환자의 50%정도는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의 ROR알파라는 연결 고리 이탈을 열활성 단백질(Heat Shock Protein)을 생성하여 ROR알파 유전자 고리를 정상화 시켜 암 세포를 정상적으로 공격하는 방법.
(일본의 경우 많이 진보되었지만 한국은 걸음마 단계이다)
5.면역세포 치료법(환자의 면역세포를 채취하여 그 것을 배양하여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이지만 아직 그 유효성이 높지는 않다. 그리고 치료 비용이 너무 비싸다)
6.고주파 온열 치료법(암 세포는 38.5도에서 영향을 받고 42도까지만 견딜 수 있다. 암 조직을 집중적으로 온열을 가하여 반복 치료함으로써 암 세포를 괴사시키는 방법이다.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광범위하게 전이된 경우는 치료가 어렵고 완치라는 의미는 아니다, 고주파 온열치료를 마쳐도 재발 방지를 위하여 관심과 가지고 계속 관리해야 한다)
7.전신 온열요법(일반적인 원적외선 온열은 해당이 안되며 6-12미크론 대역의 원적외선이며 70도 온도까지 설정이 가능한 치료기면 가능하다.특히 심부 15cm까지 투열이 되어야 한다.이 치료법은 환자의 체온 기능을 정상화시켜 주고 암 세포가 더 이상 생존하지 못 하도록 고온으로 반복 공격하는 것이다.또한 고온 치료 시 생성되는 열활성 단백질 생성 촉진으로 인하여 백혈구의 활성화로 인하여 환자의 면역 체계가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CD47 단백질을 차단하는 단일 항체 투여법(암세포들이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대량으로 만드는 CD47 단백질을 단일항체로 차단하면 각종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음이 쥐실험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직 인체 실험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9.암 세포는 특별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데 특별한 영양분을 투여하여 암세포만 찿아서 자폭하는 일종의 "자살 폭탄"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정상 세포와 달리 암세포는 특별한 자기장을 띠고 있다는 것이 핵심 치료법이며 부작용이 없는 천연 항암제이다.(국내에서는 정식으로 도입되지 않고 있지만 방법은 있다)
10.아포토시스(Apotosis)를 이용한 치료법(암세포는 정상 세포와는 달리 아포토시스 기능이 상실되어 죽을 줄 모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특정 물질을 이용하여 타임머 기능을 부여하여 스스로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인데 아직 명확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 언급을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보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11.암 세포는 주변에 정상 PH 수치보다 높아서 정상적인 면역세포가 들어가 공격을 할수 없도록 만든다. 외부에서 미세한 자기장을 주어 일종의 벽을 허물어 버리면 대식세포들이 들어가 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치료법이다.(국내는 아직 소수 병원에서만 시도함)
12.자연 치유법(내가 만든 병을 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이다.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매일 웃으며 밝게 살아야 하며 철저한 식이요법이 선행 되어야 한다. 또한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스트레스를 절대로 받지 않아야 한다)
13.체온 건강법(체온 1도가 높아지면 면역력은 4-5배 정도 상승된다.단순하고 일시적으로 체온을 올려주는 것은 큰 효과가 없으며 인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해 주도록 유도해 주는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암세포는 네옵트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뿜어 내는데 이 것이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독소 배출과 노페물을 몸 속에서 제거해 주는 해독요법도 필수적이다)
14.활성 산소 치료법(암의 주요 원인 중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과 활성 산소가 많은 영향을 준다. 활성산소를 부작용 없이 제거해 주는 치료법이며 1일 20분만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고농도 산소 치료 응급 환자외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필자의 주관적인 정보에 불과하며 의학적 진단과 치료와는 전혀 무관함으로 단순히 참고 자료로 인식하고 암의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사의 조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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