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암을 이겨낸 안병선의사
안병선 의사의 생존 법칙
MBC 닥터스 2012년 8월 20일자 방송 다시 보기
http://vodmall.imbc.com/player/player.aspx?broadcastid=1002656100035100000&itemid=789711
[ 두 번의 암을 이겨낸 안병선의사 ]
안병선 의사의 생존 법칙
현직 의사로 활동중인 안병선씨는 2006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고 2011년 위암 판정을 받고 위의 70%정도를 절재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투병을 시작하여 현재 완치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암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이하 의사 존칭을 생략하고 간편하게 안병선씨로 표기함을 양해 바랍니다)
암을 한 번 경험하는 것도 힘든 일인제 두 번씩이나 경험하면서 암을 당당하게 극복하신 안병선씨를 통하여 투병 과정을 알아보고 지금도 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필자는 이 방송을 보면서 기본적으로 암 수술은 최대한 빨리하는 것이 이득이 된다는 것과 암 치료의 다양성을 생각하여 봅니다.하지만 모든 암 환자가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반드시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여 결정하기 바랍니다.그리고 그 결정은 환자의 몫이기에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신중하게 판단을 하여야 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이거나 그러하지 않는 경우라도 다음과 같은 방법은 기본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암 투병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안병선씨의 4가지 생존 법칙:
1.식단 변화를 통한 혈당 조절
소식을 하되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과 채식을 골고루 섭취하였다
밥은 조금만 먹고 에너지 보충을 위하여 지방이 많이 함유된 달걀, 견과류,아보카드(호박과 유사하지만 호박은 아님)를 자주 먹음
샐러드는 그냥 먹으면 밍밍하니까 올리유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 소스로 이용함.
채소의 쓴 맛은 비타민B17 성분이며 항암 효과가 좋음.
식사 시간을 천천히 하면써 오래 씹음.
안병선씨의 경우 말린 졸복을 다려서 엑기스로 복용을 하여 암 수치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음.하지만 졸복의 경우 전문 지식이 없는 경우 위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졸복에 관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안전하게 시도하여야 함.
2.자신의 몸 상태를 기록하라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나 간식등을 매일 수첩에 기록을 하여 관리 함
혈당 수치 체크와 혈압 측정을 수시로 함(일반인도 쉽게 가능함)
특히 혈당 수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써 정상 혈당 수치 유지를 위하여 노력을 함
혈당 수치가 높을 수록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세포의 기능이 낮아지므로 적정 혈당 수치 유지가 중요함
3.전자파를 차단하는 습관
휴대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매우 강력합니다.가능하면 일반 전화를 이용하고 가급적이면 전자파가 발생되는 것을 멀리함
휴대폰을 매일 장시간 반복 사용하는 경우 뇌암이 걸린 케이스도 있었음
가능하면 아무것도 없는 시골같은 환경이 좋음
4.맨발 산책을 통한 건강관리
도시 생활에서는 어렵지만 산행을 할 경우나 자연속에서 투병을 하는 경우라면 하루에 한 번쯤은 약30분에서 1시간 정도 쉬어 가면서 맨발로 걷는 것을 추천함. 땅에는 미세한 자기장이 발생되기 때문에 피부 접촉을 통하여 그런 자기장을 흡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연의학과 에너지 의학의 세계적인 대가인 제임스 오슈먼은 맨발로 걷는 것을 적극 추천하며 인체는 강한 자기장의 자극보다 아주 약한 자극에 더욱더 반응을 잘 하기 때문에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을 함. 그리고, 족부에는 인체의 경락 부위와 연관이 되어 자극을 통하여 생체 기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험한 길에서는 신발을 신고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90초 동안 걷고 30초 잠시 쉬고 다시 반복하여 7회 정도 시도 할 것을 추천합니다.
[상기 사진은 Mercola.com에서 자연의학의 대가인 Dr,Joseph 와 에너지의학의 대가 제임스 오슈먼 입니다]
이상은 안병선씨의 암 극복 사례를 정리하여 소개합니다.암은 아시다시피 정말 무서운 존재 입니다.그러나 극복하지 못하는 질병은 아닙니다.암에 관하여 다각적으로 알아보고 나름대로 공부를 하여 나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암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기본적 치료에 준하여 하되 더 이상 호전의 의미가 없거나 단순하게 몇 개월 생명 연장의 의미만 있다면 자연요법이나 대체 보완 의학을 통하여 시도하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몇 개월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것 보다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도 오래 살 수 있고 부작용없이 암이 호전이 된다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 될 것 입니다.지금도 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느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시청자 소감/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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