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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책 제목이 바로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암 환자가 암이 아닌 다른 이유로 죽는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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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암 선고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씀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암에 대한 시각을 달리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죽음’ 이라는 대중의 생각은 전혀 변하거나 성숙해지지 못 하고 있어요. 공포 때문에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거나 혹은 과잉치료,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민간요법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암은 단지 죽는 방법의 하나일 뿐입니다. 당장의 죽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암이 몇 기냐 혹은 살 날이 얼마 남았다 하는 것은 의학적인 분석이나 치료방법을 정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병의 분류고 통계숫자일 뿐입니다. 여기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어리석은 일일 뿐입니다. | |
Q : 그렇다면 암 환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또 잘 먹고 잘 쉬며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면 그 환자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를 이미 시작한 셈입니다. 암은 불청객임이 틀림 없지만 시각을 좀 바꾸면 우리 몸의 일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내 몸이 겪는 이상징후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거죠. 어떤 환자들은 암을 깨끗이 죽여버리겠다고 전쟁을 불사하기도 하는데, 그런 태도 또한 위험해요. 무턱대고 전쟁에 나섰다가 치료 후유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
Q: 암 환자가 그렇게 평온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만큼 장비나 의술이 발달해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첨단 장비가 있나요?
호흡에 따른 환자의 불가피한 움직임까지 고려한 위치 추적이 가능해서 폐, 심장 등 움직이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깊숙한 장기의 암, 불규칙한 형태의 암도 크기 제한이나, 정상 조직 손상 없이 도려내듯 치료해 효과가 뛰어납니다. 전 과정이 3시간 이내 끝나고 입원 없이 당일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고요. | |
Q :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장비와 의술은 계속 발달하겠군요. 그만큼 암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 성숙하기를 바라시는 게 출간 이유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A : 앞으로는 사이버나이프보다 더 좋은 치료기나 의술도 개발되고 성공적인 치료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들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예전 일이지만 제 환자 중 연예인이 한 명 있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머리가 빠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더니 끝내 자살을 했습니다.
암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날지 실패할지 성공 한다면 그 이후 얼마나 더 멋있는 인생이 펼쳐질지도 모르는데 암의 공포와 절망에 미리 겁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정말 안타까웠어요. 무엇보다 환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생은 감히 의사들이 미루어 짐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철학적이다 혹은 무책임하다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신’만이 아시는 것입니다. 다만 의사와 환자는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하고 의지를 갖고 그 과정에 충실하면 암 치료의 길은 훨씬 밝아진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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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계희 (우리들병원 C&R팀) 사이버나이프 척추암 클리닉 (http://seoul.wooridul.co.kr/cancer/) |
자료출처: [우리들병원 우리들건강웹진]
최일봉박사 인터뷰 동영상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09011910151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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