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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투병기

위암재발 위험을 건강기능식품과 관장으로 피하다! /암 투병기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10. 26. 14:14

[바이오매트 생활 의학 정보]

 

위암재발 위험을 건강기능식품과 관장으로 피하다!

 

나는 2011년 4월에 3기말 위암수술을 받았다. 위암의 혈행성 재발은 평균적으로 15개월째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말이 KBS 생로병사에서 펴낸 ‘위암’이란 책에 나온다. 대학병원의사들은 15-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내 위암 표지자인 CEA가 2012년 1월 복어독에 중독된 이후 2월 7일에 1.4로 가장 낮게 나왔다. 중독된 후 3주일간 복어를 안 먹었더니 CEA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곧바로 먹기 시작하고 양도 늘렸지만 그 후 계속 상승해 9월 10일엔 4.94까지 올라갔다. 수술 직후 4.81이었는데 그 때보다 더 높아진 것이다. 암이 모든 항암제에 내성을 일으켜 6-8개월이면 효과가 없어진다더니 졸복에도 내성이 생긴 것 같았다.

7월 26일 CEA가 2.26이었는데 8월 14일에 3.66으로 갑자기 확 올라갔다. 이에 나는 강력히 대처했다. 졸복을 3팩씩 먹던 것을 1팩을 늘려 4팩으로 올리고 비싼
잎새버섯 진액과 알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8월 16일부터 복용하기 시작했다.

 

잎새버섯 복용 2주 후인 8월 30일에 피검사를 했는데 CEA가 오히려 4.86으로 더 올랐다. 그러나 TPA가 70이하가 정상인데 126.1에서 67.3으로 많이 감소했기에 희망을 가지고 그대로 복용했다. 그리고 11일 후인 9월 10일에 검사했는데 CEA가 또 올라서 4.94가 되었다. 하지만 TPA는 더 떨어져 35.7로 되었다. 이 전에 졸복만 1팩을 더 늘렸을 때보다 TPA가 두배로 감소했고 졸복만 늘렸을 때 두번째 검사에서는 도로 상승했는데 잎새버섯과 함께 하니 지속적으로 감소해 잎새버섯이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전에 졸복만 1팩을 늘리면 TPA는 떨어지는데 CEA는 오히려 잠깐 올랐다가 다음번에 검사할 때 떨어졌다. 그래서 TPA는 신속히 반응하고 CEA는 느리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TPA가 두 번 연속 감소했지만 CEA가 계속 올랐기 때문에 불안했다. CEA가 오르는 속도가 감소한 것으로 애써 위안을 삼았다.

이 때 ‘월간 암’이라는 잡지에 소개된
Zell Oxygen이라는 독일에서 수입한 약을 알게 되었다. 노벨의학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오른 독일 의사가 38년간 연구한 내용이 세포질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이용하는 효소가 고장나 에너지가 잘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암에 걸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이론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었는데 효모를 배양해 효모의 미토콘드리아 자체를 여러 가지 영양소와 함께 공급해줌으로써 암을 이기게 해준다는 것이었다.

그 내용이 설득력이 있어서 바로 구입해 하루에 30cc만 복용했다. 특이한 것은 복용 후 하지 통증이 금방 없어지더니 오랫동안 그 효과가 지속되었다. 7월엔 11일간이나 아침에 하지 경련이 일어났고 8월엔 14일간이나 하지 통증이 있어서 잠을 잘 잘 수 없었다. 이런 통증에서 해방되니 살 것 같았다. 에너지 생성이 잘 안 되면 통증이 일어난다는 강의를 vitamin c 학회에서 이영철 힐락의원 원장으로부터 들었다. Zell Oxygen이 에너지 생산을 하게 해주니 그런 통증이 멈춘 것이라 생각한다.

9월 10일부터 15일간 복용한 후 9월 26일에 검사했다. 이 때 드디어 CEA가 4.45로 되었다. 떨어진 숫자가 작았지만 드디어 암의 상승 기세를 꺾었기 때문에 기뻣다. 그래서
영어로 I feel like shouting with joy with decreased leg pain and cancer marker라는 글을 작성해 영어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다. 이 글을 보고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학의 외과에서 나를 follow하고 특종을 찾는 기자들에게 연결시켜주는 twitter도 나를 follow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음날 나온 TPA가 64.8로 조금 올라가 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더 첨가하기로 했다. 평소에 하루에 500cc의 물로 관장하던 것을 1리터로 늘려서
장청소를 더 열심히 한 것이다. 그러자 방구가 줄어들었다. 장의 나쁜 박테리아가 방구를 생성하고 암을 키우는 물질도 만든다는 것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그런 박테리아들을 물로 씻어낸 것이다.

또 ‘양자 약자기장 공진 분석기’라는 기계를 사서 자주 내 몸을 분석했다. 그 기계는 잡고만 있으면 1분만에 많은 기능을 분석해 보여준다. 몸이 산성이어서 알카리성 식품인 감자와
고구마를 현미 대신에 먹고 Zell Oxygen의 양을 늘림으로써 알카리성으로 만들었다. 또 혈액점도가 높았는데 목욕을 하면 점도가 금방 많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목욕을 더 자주 하였다. 그 외에 아연이 부족하게 나와 굴, 홍삼, 아연을 사서 복용했다. 신장분석에서 단백뇨지수가 약간 나와 달걀 노른자만 먹고 흰자는 먹지 않았다.
요산지수가 약간 높게 나와 당도 높은 과일을 안 먹었더니 곧 정상으로 나왔고 약간 있다는
지방간도 정상으로 되었다. 이런 식으로 몸을 교정했더니 드디어 CEA가 대폭 줄어들었다!

10월 23일에 수술 후 두 번째의 위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모두 다 좋게 나왔다. 위수술한 문합부에서 암재발이 잘 된다는데 내 문합부는 아주 깨끗했다.

위 두가지 건강기능식품이 내게 큰 효과를 냈기 때문에 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보건소에 신고하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까지 하고 있다. 몇 사람의 환자들은 벌써 효과를 보이고 있다. 유방암이 폐에 퍼져 기침하던 환자의 기침이 6주만에 멎었다. 이 환자는 친척이 항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을 보고 처음부터 항암을 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원적외선 온열매트로만 치료하고 있다.

또 폐암이 뼈에 전이되어 항암을 하던 환자가 항암을 쉬는 사이에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피검사를 2주일만에 했는데 CEA가 160.85에서 118.25로 줄어들었다. 뼈에서 나오는 ALP도 101.5에서 78.6으로 줄어들었다. 이 환자가 항암을 하는 동안엔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했지만 CEA가 30.45에서 160.85로 올라갔고 뼈 ALP는 73.1에서 101.5로 올라갔다/암나은 의사

 

 

 

 

첨언/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상기 글은 현직 의사이며 지금도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암환자를 진료하고 있다.한 때는 죽음 문턱까지 가는 어려움과 힘든 치료와 투병 끝에 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상기 내용 중에는 졸복과 잎새버섯,젤옥시젠을 언급하고 있지만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치료제가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또한 원적외선 온열매트도 보조적 요법으로 생각하고 투병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의사의 조언에 충실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암의 치료는 아직까지 답을 없다.기본적으로 현대의 3대 요법(수술,방사선치료,항암치료)은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것 이기에 이러한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을 하여서는 안되며 지금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보아야 한다.암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은 수 백가지가 존재를 하지만 가능하면 검증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환자 스스로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 자세와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철저한 식이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혹 어떤 환자는 특정 보조식품만으로 투병을 하거나 검증도 되지 않은 비법으로 투병하는 경우가 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가 절대적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심히 걱정이 된다.특히 보호자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한데 자신이 환자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듯이 예단을 하는 경우도 있어 충격적이다.

 

예를들어 수술대상이 안 되는 간암 환자가 색전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는데 더 이상 현대의학적 치료가 없으며 어느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만 생각하고 삶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추가적인 의학 정보를 알려 줄려고 하여도 다 알고 있다고 자만감에 빠져 있고 더 이상 듣는 것을 거부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정보 전달을 포기하였다.  

 

참으로 비극적인 일 이다. 시도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잘난척하는 보호자들 때문에 지금도 많은 암 환자들이 억울하게 죽어가고 있다. 제발 다 아는 것 처럼 잘나척 하지마세요.암 투병에 한 가지라도 좋은 정보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 인가.암은 아는 만큼 이길 수 있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