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글은 3번의 암 선고를 극복하고 완치된 현직 의사 선생님의 투병 일기 입니다. 단순하게 참고용으로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 의사의 조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밤에 다른 인터넷 3군데에 글을 올리느라 잠이 깨었다. 멜라토닌을 복용했어도 한번 잠이 깨면 쉽게 잠들지 못한다. 30분간 침대에 누웠다가 결국 일어나 음식을 먹었다.
0시 30분: 단감 1개
0시 45분: 땅콩 한줌, 내가 만든 겉절이 김치 조금
1시: 자색 고구마 작은 것 1개와 어머니가 보내주신 김장김치 조금
1시 30분: 물 1리터로 관장
2시: 원적외선 온열매트를 깔고 덮고 수면 시작. 14층 아파트에서 사는 관계로 대지의 음이온 혜택을 못보니 음이온을 발생시킨다는 토르말린이 들어있는 자수정 베개, 자수정 미니매트를 사용한다.
그래도 집에서 잔 후 양자 약자기장 공진분석기로
분석해보면 혈액점도가 거의 항상 나쁘게 나온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샤워를 하고 나면 한단계 정도 좋아지지만 그래도 완전 정상은 아니다.
그러나 3층에 있는 내 진료실에서 재면 늘 정상으로 나온다. 15분 정도 걸은 직후나 차를 타고 가서 운동하지 않은 상태로 재나 똑같이 정상이다. 다른 사람들에선 나쁘게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온다메드를 이용한 후 그 이유를 추측하게 됐다. 지구에서 나오는 자기장이 내 집과 직장에서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6시 15분: 일어나 소변만 누고 다시 수면
8시 15분: 여전히 하지 통증 없이 기상.
8시 23분: 공복 상태에서 갑상선약과 probiotics 2개를 물과 함께 복용
8시 45분: zell oxygen 30cc를 물에 타서 복용. 유산균은 공복에 복용해야지 다른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음식에 의해 분비된 위산에 유산균이 죽는다 함. 그래서 음식과 최소한 10분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고 Dr. Mercola가 말해서 그대로 한 것임.
9시 30분: 적양배추즙 200cc
9시 50분: 신선초와 케일 녹즙 200cc
10시: 물 1리터로 관장, 처음엔 600cc로 굳은 대변을 빼냄. 그 후 400cc로 묽은 변도 관장함.
10시 20분: 샤워.
10시 45분: 졸복 1팩에 한줌의 생미역줄기를 넣어서 끓인 것을 먹음.
졸복이 짜니까 적고구마를 조금 같이 먹음. 뉴자임과 종합비타민 각각 2개씩 복용.
탄수화물인 고구마를 먹었으니 비타민 C를 3.4그램 정도 물에 타서 마심. 비타민 C를 포도당에서 만들기 때문에 비타민 C는 포도당과 구조가 비슷하다. 그래서 암세포에 포도당 대신 비타민 C가 쉽게 들어갈 수 있어 암세포를 죽이게 된다.
비타민 C는 맛이 너무 시기 때문에 먹고난 후 입가심으로 오늘은 오이를 1/4 먹는다.
10시 55분: 땅콩 2주먹과 익은 김장김치, 뉴자임 한개
감자와 고구마만 먹으면 허기져서 에너지원으로 좋은 지방질을 섭취하기 위해 견과류를 먹는다. 익은 김치엔 젖산균이 많아 면역에 좋다니까 먹고 맛이 있어서도 먹는다.
11시 35분: 혈당 90. 적고구마 먹은 50분 후이고 땅콩 먹은 지 40분인데 혈당이 아주 낮게 나왔다. 내 예상을 빗나갔다. 난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췌장이 zell oxygen을 먹고 온다메드를 해서 건강해져서 인슐린이 잘 분비되어 이런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다. 어제 잊어버리고 기록을 안 했는데 췌장의 효소분비를 좋게 하는 온다메드 치료를 했었다.
11시 45분 큰 방구 11시 50분 메디락디에스 2개 11시55분 약한 방구
오후 1시 10분: 약한 방구
1시 50분: 감자 중간 크기 1개, 갈치 1토막 무조림 3개, 미역국, 콩나물 조금
뉴자임 2개, 종합비타민 2개
2시 5분 약한 방구
2시 15분 오이 1/2개.
2시 17분 약한 방구, 메디락 디에스 2개
3시 56분: zell oxygen 30cc와 물
4시: 온다메드 모드 1으로 내 몸의 이상을 검색하니 심장, 위, 신장 등이 나온다.
치료를 심장에 맞추고 진행.
5시: 감자 1개
5시 10분: 위장 온다메드 치료
5시 27분: 약한 방구
5시 35분: 호박나물, 콩나물무우국, 두부조림 1조각, 뉴자임 1개, 종합비타민 1개
5시 55분: 감자 피자 1쪽 (밀가루 도우가 아주 얇아서 다 먹음)-직원 송별, 환영회로
6시 25분: 피자 식후 30분 혈당 141
6시 40분: 방구, 메디락 디에스 2개
7시 55분: 감자 큰 것의 1/2
8시 13분: 약한 방구
8시 23분: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어 길을 가다가 가만히 서 있었더니 즉시 멈추었다.직전의 심장 이상은 11월 6일 12시 25분에 일어났다. 직장의 내 진찰실에서 일어나 소파에 누웠더니 2분만에 멈추었다. 그 때에 비하면 오늘은 빨리 멈춘 것이다.
오늘 온다메드로 심장을 치료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쉽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좋았다.
올 6월에 국제사기꾼에게 사기당할 때 심장발작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그 때는 한시간 이상을 누워있어도 멈추지 않아 할 수 없이 아테놀이라는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약을 25mg을 복용해 10분 만에 정상으로 되었다.
이 후에 관장을 하다가 심장발작이 일어났는데 관장을 빨리 끝내고 침대에 누우니 곧 정상으로 된 적이 있었다.
이렇게 6월 이래로 4번이나 발작이 있었다.
9시: 감자, 졸복1팩, 생미역줄기, 마늘 1쪽, 김치, 뉴자임 1개, 종합 비타민 2개
9시 30분: 땅콩, 익은 김장 김치
10시: 약한 방구, 메디락 디에스 2개 복용하고 TV보다 또 소파에서 20분간 잠이 듬
11시 35분 zell oxygen fucoidan formula 가 없어서 zell oxygen vital complex 30cc,
멜라토닌 5mg
11시 40분: 물 1리터로 관장해 가스와 대변을 많이 빼냈더니 아주 상쾌하다.
11시 50분: 관장 중에 위가 약간 쓰렸다. zell oxygen을 먹고 한번도 그런 증상을 못 느꼈는데 오늘 처음이다. 9시 30분에 매운 김장 김치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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