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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위암 환자의 새로운 삶에 관한 보고서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12. 12. 11:22

 

 

 

 

말기 위암 환자의 새로운 삶에 관한 보고서

 

올 해 칠순이 되는 한 남성은 몇 년전 위암 말기 수술을 받고 여명이 3개월 정도라는 최종 판정을 받았다.한 때 월남전까지 참전하였던 역전의 용사 해병대 출신이었고 누구보다도 건강함을 자랑 하였지만 자신이 암에 걸릴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그러나 항암 치료를 하여도 죽고 안 해도 죽을바에 차라리 항암을 안 받고 자연 치유쪽으로 결정을 하였고 산과 바다가 있는 서해안의 한적한 시골에 아내와 함께 정착을 하였다.

 

그의 아내는 남편을 살리고자 지극정성으로 노력을 하였고 매일 산에 올라가 독초를 제외하고 모든 산나물을 채취하여 녹즙을 만들거나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준비하여 음식을 마련하였다.약초에 관하여 전혀 문외한인 그는  스스로 책을 보면서 암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뭐던지 시도를 하였다.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산행을 하며 가벼운 운동(누워서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을 하였고 난방 준비는 직접 나무를 잘라 땔감을 준비하였다. 시골이기 때문에 가스 난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옛날 방식의 굼불을 이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 주었으며 가끔은 바다 갯벌에서 조개와 낙지를 잡아서 요리를 해 먹기도 하였다.

 

그러기를 1년이 지나자 위암 수술로 체중이 45kg 정도 유지하던 몸이 살이 찌기 시작하였고 환자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회복이 되었다.동내 사람들도 예의주시 하였던차 나날이 좋아지는 모습은 관심의 대상이 되곤하였다, 결국 위암 수술을 하고 3년만에 완치라고 할 정도의 판정을 받고 그는 당당하게 암을 극복하고 잘 살고 있다.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는 자신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간호하고 힘이 되어준 아내가 너무나 고맙기만 하다고 한다.

 

지금도 매일 규칙적으로 산행을 하고 가벼운 농사도 지으면서 행복한 삶을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그는 지나온 투병 기간을 회상하면서 암의 결정적인 원인이 스트레스가 아니었을까 하면서 자연으로 돌아온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한다.

 

 

 

 

상기 환자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주관적으로 느낀 점은 뉴스타트 요법을 실천한 것으로 보여진다.그리고 자연 치유력이란 이런 것이라고 증명하여준 사례가 아닌가 보여진다. 결국 우리의 몸은 내가 병을 만들었듯이 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암이라는 것은 결국 잘못된 식생활 습관, 스트레스, 환경등이 결정적인 요인이듯이 이러한 요건을 탈피하여야만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기 환자처럼 시도를 한다고 모든 암 환자가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고 보장을 하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례들을 종합해 보면 충분히 재현성이 높으며 신뢰도가 높다고 보여진다.가능하다면 이러한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모아서 객관적으로 정리를 하여 암을 극복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그리고 상기 환자가 현대의학적으로 완치 불가능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결코 의사가 판단하는 병기가 절대적인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절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암환자가 유의하여야 할 부분은 현대의학적 기본 치료를 무시하여서는 안 되고 너무 맹신하여서도 안 된다는 것 이다.

 

암환자는 다각적으로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가족과 함께 잘 의논하여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그 판단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기 어려우니까 편협된 시각으로만 보지말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러한 결과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을 질 수 없으니 그 것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다.

 

참고로 상기 환자의 사례를 보면서 암을 극복하게 된 과정을 분석하여 보면 투병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적 요건을 잘 충족하였다. 첫째, 맑은 공기가 존재하는 자연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체내 활성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숲속의 휘튼취드와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 체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음이온에 많이 노출이 되었다.(음이온은 큰 바위, 폭포수 근처, 숲속에 많이 존재함)

 

둘째,매일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였다. 집 근처 산을 올라가서 가볍게 몸을 풀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았다.그리고 화목을 하면서 자연적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굼불 난방은 원적외선 온열에 의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정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암환자의 경우 정상 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암환자는 36.5도에서 37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온을 1도만 높여 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은 5배 정도 높아진다.

 

셋째,자연속의 재료를 이용하여 음식을 골고루 잘 섭취하였다. 필자는 암 환자분들을 만나면서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지금부터 원시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식생활을 하여야 강조 한다.가공된 음식이나 트랜스 지방만 피하고 아무 음식이나 잘 먹어야 한다는 것 이다. 상기 환자는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음식 재료를 잘 활용한 사례이다.

 

넷째,보호자 즉 아내의 지극정성과 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절대적인 노력과 헌신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환자를 격려하고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환자는 보호자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에서 희망의 끈을 놓으려는 느낌이 들면 환자의 증세는 급격하게 악화되기 때문에 보호자의 의지가 치유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다섯째,암 극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은 환자가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난 것 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연속에서 아내와 한께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여여로운 마음과 이해와 배려의 마음이 생겼고 환자 스스로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을 하여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고 살았기 때문이다. 많은 암환자들이 암 극복에 실패한 경우를 분석하여 보면 몸만 치유를 하고 마음은 치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상기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언급을 하였으며 의학적 근거가 될 수 없으므로 단순한 참고 자료로 여겨 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암의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조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