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게 절대적인 비타민C와 비타민D 공급
암 발단은 비타민D 부족
암의 발단은 지금까지 알려진 유전자 변이와는 달리 비타민D와 칼슘 부족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됐다.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무어스 암센터의 예방의학교수 세드릭 갈랜드 박사는 암의 발단은 비타민D와 칼슘 부족으로 세포들의 결집력이 와해되면서 세포의 생성에 중요한 세포간 교신이 끊어지는 데서 시작된다는 새로운 암 발생 모델을 제시했다
조직 안에서 세포들은 비타민D가 적당히 있어야 성숙한 상피세포로서 서로 달라붙어 결집하게 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세포들의 결집력이 떨어지면서 뿔뿔이 흩어져 분화된 세포로서의 지위를 잃고 다시 줄기세포와 같은 상태로 되돌아간다고 갈랜드 박사는 밝혔다.이런 상태가 되면 세포들사이에 경쟁이 붙으면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에 의해 공격적인 암세포가 조직을 장악하게 된다는 것이 갈랜드 박사의 설명이다.
그는 비타민D 부족은 식사와 보충제를 통해 회복시킬 수 있다면서 이 새로운 암 발생 모델이 암 예방과 치료법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비타민D가 암과 연관이 있다는 이론은 지금까지 발표된 200건이 넘는 역학조사와 2천500여건의 시험관실험 결과가 확인해 주고 있다고 갈랜드 박사는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암 투병 중인 환자는 필수적인 비타민C와 비타민D의 공급이 치유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필요하다. 별도로 종합 비타민 영양제를 먹을 필요는 없지만 비타민C와 비타민D는 전문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반인이 생각하는 단순한 의미의 비타민C와 D는 아니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준하여 치료할 필요성이 있다.
환자가 막연하게 이러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 보다 혈액 검사를 통하여 암 환자가 필요한 수치 만큼 적절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며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중 비타민D 성분을 칵테일하여 정맥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그리고 암 환자는 하루에 최소한 1시간 정도는 태양 광선에 노출되는 것이 필요하다.햇볕은 비타민D 생성을 유도하지만 심리적 안정감을 찿는데 도움이 된다.참고로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은 전문적으로 이 분야에 스터디를 한 의료진만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병원을 찾아서 시도하여야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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