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결 좋아지는 팩 만들기
*머리결 좋아지는 헤어팩 만드는법
푸석푸석하고 상한 머리를 집에서도 쉽게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천연팩을 만들어서 머리결도 좋아지게하고
탈모 또한 예방해 보세요^^
몇가지 재료를 사용해 손수 팩을 만들면
화학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민감성 모발에는 더욱 좋답니다.
[마요네즈팩 만드는법]
마요네즈 1큰술과 요구르트 50ml를 섞어
모근까지 꼼꼼하게 바른 다음 헤어캡을 쓰고
20분 방치 후 미지근한 물로 여러번 헹궈주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마요네즈 냄새가 거슬릴 경우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달걀흰자팩 만드는법]
우유 2분의 1컵과 달걀흰자 2개를 석은 것을
모발에 골고루 바르고 비닐랩을 쓰고 15분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세요
달걀흰자는 모발의 찌든 때를 벗겨내고
단백질과 유분을 공급한답니다.
우유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데 좋아요
[벌꿀팩 만드는법]
벌꿀 2큰술, 달걀노른자 1개, 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섞어
모발에 바르세요
꿀에 함유돼 있는 당분은 머리카락을 말끔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헹굴 때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향기도 좋고
한결 머리가 개운해진답니다.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Andante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 1967, 스웨덴 영화)
사랑하는 여인에게 총을 겨누고...
그러나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남자.
그때 그들앞에 나타난 한마리 나비.
여인은 나비를 따라 뛰어가고, 양손에 나비를 담아 올리는 순간....
화면은 멈추고 두발의 총성은 울린다.
두발의 총성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강하게 남는 라스트 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처절하리만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모짜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이 메인테마곡으로 흐르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스웨덴 영화.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 1967, 스웨덴 영화)
18세 이상/ 89분 / 드라마,로맨스/ 스웨덴
감독 : 보 비더버그
출연 : 피아 데게르마르크(엘비라 마디간),
토미 비르그렌(식스틴), 니나 비더버그(클레오의 딸)
각본 : 보 비더버그
촬영 : 요르겐 페르손
편집 : 보 비더버그
음악 : 울프 브욜린
덴마크의 서커스단에서 줄을 타는 엘비라는
스웨덴 순회 공연 도중 군인 장교인 식스틴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식스틴은 이미 아내와 두 명의 자식이 있는 유부남이었지만
엘비라는 그런 사회적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식스틴을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식스틴이 시비 끝에 사람을 죽이는 사고가 발생하고,
식스틴은 정당방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까 두려워 탈영한 후 엘비라와 함께 도망친다.
군대라는 조직과 전통적인 가족의 답답한 틀을 깨고 사랑의 도피행을 택한 두 사람은 잠깐 동안 사랑의 기쁨을 맛보게 되지만 곧 생활의 어려움과 사회적 냉대에 직면하게 된다.
먹을 것조차 떨어져 굶주리던 엘비라와 식스틴은 잔디밭에서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하고는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을 끝내려 한다.
이 영화는 상류사회의 일원이었던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과 직업, 사회적 지위를 버리고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 이제까지 살아온 삶을 등지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이 영화의 주제는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유럽의 매혹적인 풍경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잡아낸 비더버그 감독의 연출솜씨가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시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러브 스토리다.
200년 전에 작곡된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이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탑 텐에 들 수 있었던 건 오로지 '엘비라 마디간'의 성공 때문이었다.
(실제 연인 관계였던 엘비라 마딘간과 식스틴 중위)
<인간의 촬영술로는 다시 촬영할 수 없을 것 같은 최고의 아름다운 영상>---- Newswwek
<절묘함이야 말로 엘비라 마디간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다>---------New York Times
<최상급 이라는 말을 빼고는 엘비라 마디간을 논할 수 없다>------------- Financial Times
엘비라 마디간역의 피아 데게르마르크(스톡홀름 출생)가 영화 배우가 될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감독 보 비델베르그가 피아 데게르마르크의 사진을 신문에서 처음 보았을 때, 그녀는 영화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17살의 학생이었으며, 스웨덴 왕립발레단원이었다.
그녀는 보 베델베르그의 가슴을 설레게 할 만큼 아름다운 금발 미녀였고 모든 사람들이 숭배할만한 눈부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장차 어학을 공부하여 통역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녀는 엘비라 마디간역을 수락했고, 놀랍게도 깐느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 트로피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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