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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거나 뛰긴 것을 적게 먹으면 치매의 위험을 감소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2. 26. 15:47

 

 

 

 

굽거나 튀긴 것을 적게 먹으면

치매의 위험을 감소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운드 싸이나이 의과대학 연구진은 기름에 튀긴 고기와 계란에 있는 화합물이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다며 이들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치매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베이컨과 계란에 있는 지방과 당분이 단기 기억을 감퇴시키고 두뇌 개발을 중지시킨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들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뇌 손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손실된 기억을 복원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베이컨에는 알츠하이머의 문제가 되는 화학물질이 많은데 이는 케이크, 비스킷, 그리고 페이스트리에도 발견된다.

 

뉴욕에 있는 마운드 싸이나이 의과대학 연구진은 당초 노화와 연관된 당화반응을 일으키는 화합물, Advanced glycation end (AGEs)를 연구했다. 연구 과정에서 AGEs 가 지방, 단백질, 그리고 설탕이 가열되는 순간에 많이 발생되며 베이컨, 소시지, 피자와 햄버거 등에서 높은 수치로 발견됐다.

 

연구원 헬렌 블라사라 교수는 “음식을 그릴이나 프라이팬에 볶는 것보다는 찌거나 끓이는 것이 좋다”라며 “기름에 튀긴 베이컨이나 계란 등의 아침식사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Note:

카레도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얼마전 지인과 대화중 자신이 나이들어 치매가 왔을 경우 무조건 전문 요양병원으로 입원을 시키라고 자식들에게 당부를 하였다. 다른 질병과 달리 치매의 경우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까지 그런 과정을 함께 겪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힘들게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전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한다.

 

개인의 인식 차이에 따라 집에서 간호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효심만 내세운다고 될 일은 아니다. 자식이 부모의 병 간호를 하는 것이 극히 정상적인 행위이지만 치매의 특성상 돌발 행동도 일어나고 그로인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매 전문병원에 입원하여 관리를 받는 것이 모두를 위하여 현명한 일이라 생각 한다,

 

일반적인 증상의 경우 약물 치료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지만 근원적으로 완치하는 것은 아직까지 어려운 입장이다. 하지만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완화시키는 방법도 몇 가지 시도를 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약물 치료, 온다메드 치료법,트랜스퍼 팩터 요법(리콜 제품), Whole body Hyperthermia, 퀀텀 에너지 요법 등도 병행할 경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010.7216.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