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dalupe Pineda con Los Tres Ases
그랬으면 좋겠습니다/김동우
하루 한끼를 먹어도
배 고프지 않으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내일이 기다려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 짓는 얼굴로
바라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풍족한 삶이 아닐지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힘들거나 어려울 때
서로 위안을 하며 자족하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너와 내가 아닌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기쁨도 슬픔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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