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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관리 중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것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4. 25. 16:25




암 투병 관리 중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것들



암 진단 후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하던지 대체의학,자연의학,민간 요법을 하던지 상관없이 암환자가 투병 중 반드시 실천하여야 하는 것들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많은 사람들은 치료 행위나 보조적 요법들이 전부인양 착각을 하고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들을 모르거나 실천력이 부족하여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암을 극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 한다.


그리고 암에 관하여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환자와 보호자가 편견과 고집으로 올바른 길을 두고 힘들고 험난한 길을 가다가 나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특히 암도 골든타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기를 놓쳐 버린다면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느 정도 상태가 좋다고 치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암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음 자세로 관리를 하였으면 한다.또한 4기암이나 말기암 환자의 경우 회복이 쉬운 것이 아니기에 더욱 더 관심과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


필자는 많은 암 환우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암 투병 중 기본 행위를 무시하고 어떤 특정한 방법만을 고집하는 경우와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거의 대부분의 암환자분들이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부분들을 무시하거나 실천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기에 이제부터라도 기본에 충실하는 그런 투병 과정이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특정 치료와 관계없이 암 투병 중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행위:


1.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 관리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암 전문의는 암환자 중 많은 사람들이 결국 영양 결핍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강조를 할 정도이니 투병 중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 관리가 그 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물론 항암 치료 부작용과 환자의 특이한 증상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방법을 시도하여야 한다.


만약에 저체중 상태이거나 기력이 없는 환자는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단백질은 인체의 세포가 활성화되고 에너지를 만드는 원천력이기에 적당한 단백질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 삶은 계란을 매일 한 개씩 먹거나 보신탕,오리고기를 위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암환자는 육류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잘 못된 정보로 무조건 채식만 하며 위급한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함으로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한다.암환자의 식이요법은 암종에 따른 적절한 방법이 있으므로 그러한 내용을 참고하거나 병원에 문의하여 실천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말에 무조건 수용하지 말고 반드시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었거나 인체의 안전성이 확보가 된 것들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간혹 함부로 좋다는거 먹다가 간 수치의 상승,소화장애,변비등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거나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르면 하루 세끼 식사가 최고의 보약이다


2.하루에 생수를 2-3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

복수가 찬 경우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그리고 의사가 물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암 투병중 하루에 2-3리터의 생수를 반드시 마셔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 보다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차 종류를 마시는 것과 생수를 마시는 것은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생수를 많이 마셔야 한다.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내 몸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은 감수하여야 한다. 노력이 없다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다.


3.적당한 운동을 매일 실천 한다

운동이 암 투병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절대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여서는 안 된다, 자신의 체력 중 2/3 정도만 소진하는 운동이 좋다, 증세가 심각한 경우에는 움직이는 것이 힘들지만 방안에서라도 걷는 것이 좋다, 매일 1시간 정도 산보를 하거나 가벼운 산행을 하는 것이 좋다, 에로로빅이나 과도한 산행은 오히려 독이 된다.


4.정상 체온 유지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떨어지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낮아지고 장의 효소 활동이 50%로 급격하게 떨어진다, 암은 면역력이 낮아져 생기는 질병이기에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 행위이다. 반대로 체온 1도만 올려주어도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체온 관리도 잘 하여야 한다, 


하지만 전자파가 발생되는 온열제품의 경우 오히려 치유를 방해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굼불방을 이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라면 매일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구어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5.충분한 수면을 취하야 한다

암 투병 중 천재지변이 생기더라도 밤 11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회복을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은 치유 속도를 높여 준다, 그러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라면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6.긍정의 힘

암 투병 중 치료를 하거나 어떠한 보조적 요법을 시도하더라도 항상 긍정의 마음과 행동을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마음 자세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매일 웃으면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마음 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


7.지금 나에게 암 투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수 많은 암환자분들이 명심하여야 할 것은 현재 내 몸을 회복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들도 나의 생명과 바꿀순 없는 것이다. 또한 절박하고 간절한 것은 내 몸을 회복하는 것이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몸이 빠른 시간에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쁘다는 핑계와 이런 저런 핑계 꺼리로 상기와 같은 기본적인 행위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투병을 하여도 그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암과의 싸움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암과의 싸움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존재하여야 세상은 존재하는 것 이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이다. 그리고 나의 생명을 대신해 줄 사람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내 삶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내 생명을 내가 지키는 것 이다, 비록 힘든 암과의 싸움이지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010.7216.6789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