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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선택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3. 24. 13:23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선택

 

 

-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수술,방사선,항암 치료) 해당이 되는 경우의 환자

-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의미가 없는 경우(생명 연장의 의미)

- 재발 관리를 위하여 관리중인 환자

 

 

1.현대의학적 표준 치료(수술,방사선,항암 치료) 해당이 되는 경우의 환자

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로 병소 부위를 제거하거나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암은 초기라도 안심할 수 없고 어느 순간 갑자기 악화되거나 말기암으로 진전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방심하여서도 안 된다. 또한 항암 치료를 잘 받다가도 환자의 체중이 줄거나 영양 관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에 치료 과정에서도 의료진과 잘 상의하여 투병하여야 한다.

 

또한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이득이며 대형 병원 진료를 기다리다 불과 며칠 혹은 한 달 사이에 증세가 악화되어 수술이 불가능 할 수도 있으므로 잘 판단을 하여야 한다. 당연히 서울의 대형병원이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지방의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여도 되는 경우에는 지방 병원에서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대처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치료하거나 자연의학적 치료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는데 환자와 보호자는 잘 의논하여 후회없는 선택을 하였으면 한다. 또한 환자가 항암 치료를 거부 할 경우에는 보호자가 항암 치료를 강요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표준치료로 충분히 호전 가능성이나 완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될 경우에는 표준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최근에는 항암제의 발전으로 예전에 비하여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었고 특정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치료 항암 치료법도 있으므로 항암 치료에 관하여 무조건 거부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인터넷상에 항암제에 살해되다라는 책도 소개되고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항암 치료 효과가 없다고 불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의학은 하루 하루 다르게 발전을 하고 많은 진보를 하였기에 과거의 상황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였으면 한다,

 

물론 항암 치료가 모든 암환자에게 완벽한 치료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암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된 사례도 많으므로 편협한 인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항암 치료는 아직까지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즉 항암 치료로 예후가 아주 좋은 경우도 있지만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의미가 없는 경우(생명 연장의 의미)

4기 혹은 말기암 그리고 온 몸으로 전이가 되어 더 이상 표준 치료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접근하여야 한다. 또한 여명이 한 달 혹은 3개월 6개월 정도라고 진단이 떨어진 경우라도 반드시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한 경우에도 얼마든지 호전이 되고 완치된 사례도 있으므로 4기암,말기암이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망하거나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특히 암에 관하여 잘 모르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우왕좌왕 할 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고 통합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진을 만나 상담을 하여 차선책을 강구하고 어떠한 분야라도 신뢰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시도하여야 한다.

 

그리고 자연의학,보완요법,민간요법등 다양한 분야에서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들도 인체에 부작용이 있을 경우 간 수치의 상승이나 소화장애, 설사,변비을 일으키고 신장 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음으로 잘 검토를 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예를들어 항암 성분은 음식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약초에도 항암 효과가 있는데 과연 어느 정도 유효성이 존재하여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미 선진 외국의 경우에는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치유하는 곳이 많은데 아직 국내는 극소수 병원에서만 시도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환자의 다각적인 치료로 삶의 질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 환경은 하루빨리 국내에 정착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현재 표준 치료로 반응하지 않거나 병원에서 퇴원을 강요 당하는 환자에게는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고 일반인의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 한다.

 

간혹 60-70대의 환자 중에서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까 치료를 포기하거나 돈이 아깝다고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결코 바람직한 판단은 아니다. 그 정도의 나이는 이제 청춘이다고 할 수 있다. 왜 삶을 포기하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생각을 하지 말고 눈을 돌려 살펴보고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면 얼마든지 호전이 되거나 생명 연장을 위한 방법들이 존재를 한다, 이 좋은 세상 더 살다가 행복을 누리면서 살다 가시기 바랍니다.

 

 

3.재발 관리를 위하여 관리중인 환자

기본적인 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재발 방지 예방을 위하여 관리중인 환자의 경우 지금 상태가 좋다고 방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건강 관리를 하여야 한다. 간혹 완치 판정을 받고 난 이후에도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암은 평생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이다. 물론 건강한 사람도 얼마든지 암에 걸릴 수 있으므로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얼마든지 재발과 전이를 반복 할 수 있기에 주의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을 정리하여 본다

 

-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소식하며 오래 씹는 것이 좋다. 폭식과 야식은 절대적으로 삼가하여야 한다. 그리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고 패스트푸드, 첨가물이 함유된 음식이나 과자, 밀가루 음식, 짜게 먹는 습관,설탕의 과대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음식이 최고로 안전한 식단이다. 특히 소화기계 암종은 식생활 습관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 스트레스 관리

누구나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적정 수준의 스트레스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극심한 스트레스가 반복 지속적으로 유지 될 경우에는 암의 요인을 제공하고 재발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인간과의 관계 혹은 금전적 문제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생활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간혹 어떤 환자는 천성이기 때문에 고칠 수 없다고 성격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에는 항상 암 발생 위험성을 가지고 산다고 보아야 한다. 자신이 살기 위하여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하는지는 본인 스스로 하여야 할 것 이다. 또한 분노, 부정적 생각과 행동, 의심, 불신,우울감 등은 인체 건강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 이다.

 

- 적당한 운동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모습 중에는 100살이 넘어도 매일 움직이면서 일을 한다는 것 이다, 과격은 운동은 아니지만 매일 텃밭을 일구거나 집안 일을 하며 활동을 하는 것이다. 암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도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듯이 재발 예방의 목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너무 무리한 운동은 화를 자초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암 환자에게 운동이 좋다고 하여 무리한 산행을 하다가 몸에 무리가 되어 재발된 경우도 많으므로 무모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참고로 암 치료중인 경우나 암 진단 후 5년 이내는 해외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시차 변화로 인하여 생체 리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과도한 긴장으로 인하여 몸 컨디션에 무리가 될 수도 있으므로 최소한 완치 판정을 받고 난 다음 해외 여행을 할 것을 권장하며 절대적인 사안은 아니므로 참고만 하였으면 한다.

 

- 자연으로 돌아가자

도시에서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굳이 도시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 경우라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산속 시골이나 바다가 있는 항구 근처도 좋다.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기 때문이다.맑은 공기와 더불어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오염되지 않는 환경속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도시에서 생활을 한다면 집 안의 유해 환경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라돈이 발생되는 석고보드가 심각하게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간혹 공기 정화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유해 가스(라돈,VOCs,프로알데히드,톨루엔)는 제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으므로 환기를 자주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임시 방편으로 석고보드의 틈새를 모조리 충전제를 이용하여 막거나 아예 석고보드를 제거하고 다른 안전한 소재를 이용하여 공사를 하던지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