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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관리로 암치료를”,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재출간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5. 11. 14:02

 

 

 

 

 

 

 

 

 

 

“체온 관리로 암치료를”,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재출간

 

한국인 세 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린다. 모든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 10명 중에서 3명은 암으로 사망한다. 지금까지 의학계에 보고된 암 치료법은 수백 가지가 넘지만, 아직까지 표준화된 암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80년대 이후 암 치료는 외과적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방법과 방사선 치료가 주된 방법이었다. 그러나 암 덩어리를 제거해도 암은 재발했고, 재발한 환자일수록 완치가 어려웠다. 이에 의사들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과연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암 치료의 최선일까?’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치료법이 암 치료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현대의학은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제4의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에 힘을 얻기 시작한 것이 통합 치료법이다. 서양 의학과 동양 의학, 자연 치유법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통합 치료는 암 환자의 수명 연장과 고통 감소 효과를 임상적으로 인정받으며, 기존의 암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요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가 절판 된지 2년 만에 재출간 되었다. 의학박사 요시미즈 노부히로가 2010년 출간한 이 책은 통합치료의 표준 의학서로 이름을 얻으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던 책이다.

 

저자 요시미즈 노부히로는 세계 3대 병원 중 하나인 요코하마 병원장 출신으로 사이버나이프 수술을 집도하던 외과 의사였다. 병원을 방문하는 수많은 암환자를 지켜보면서 암을 외과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에 한계를 느낀 그는 암환자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는 그 연구의 성과가 담긴 책이다. 요시미즈 박사는 체온 관리를 통한 면역 강화가 암 치료의 관건이라고 설명한다. 

 

직장암을 비롯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방광암, 담낭암, 신장암, 췌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든 많은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심부체온상승에 따른 열활성 단백질 생성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암세포의 경우 42도 정도의 열에도 사멸하는 반면 일반 세포는 47도의 열에도 견디기 때문에 일정시간 체온을 42도로 유지하면 암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효과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일본 대학병원의 임상사례를 예로 들어 방영되기도 했다.요시미즈 박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온열 요법을 통해 환자의 면역강화를 최고의 건강법으로 강조하고 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과 함께 고통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암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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