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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 리무버 등 생활 속 화학물질이 유방암 위험 높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5. 24. 09:13

 

 

 

매니큐어 리무버 등 생활 속 화학물질이 유방암 위험 높여

 

 

자동차 매연, 담배, 탄 음식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사이런트 스프링 유방암 연구소와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공동 연구팀은 유방암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화학물질을 발견했다.

 

사이런트 스프링 연구소의 줄리아 브로디(Julia Brody) 이사는 “모든 여성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에 노출돼 있다. 불행히도, 독성 화학물질과 유방암의 연관성이 간과되어 왔는데,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면 많은 여성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자동차 매연, 흡연, 탄 음식 외에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화학물질을 발표했다.

 

1. 솔벤트

다른 물질을 용해 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며 매니큐어 리무버, 페인트 시너, 드라이 클리닝용 유기용제 등에 사용한다.  

2. 메틸렌 클로라이드

염소와 탄화수소 용제의 종류이며 금속부품의 증기세정, 열에 취약한 제품을 세정하는데 사용한다.  

3. 유기용제

독성이 강해 체내에 흡수될 경우 신경, 호흡기, 소화기 및 각종 장기에 손상을 입히며 얼룩제거, 드라이클리닝, 기계류 세척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  

4. 스티렌

높은 농도의 스티렌에 잠시라도 노출되면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근육 이완이나 피로, 구역질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플라스틱, 투명한 용기, 스티로폼 등을 제조하는 데 사용한다.

 

특히, 연구팀은 살균을 위해 화학물질이 첨가된 물도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환경보건전망(Enviromental Health Perspectives)지에 실렸고 UPI가 보도했다.

 

 

Note: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그로인한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과거에는 없었던 소장암까지 발생한다는 것은 그 만큼 암에 걸릴 확율이 높아진다는 근거이며 매일 노출되는 수 많은 독성 물질로 부터 안전하지 못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유해 요인으로 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치약을 사용하고 샴푸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데 여기에도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에 보다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치약이나 샴푸도 체내에 남아 있지 않도록 헹금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최근에 유방암 환자가 늘어가는 요인 중 불면증, 지나친 스트레스의 반복, 충격, 트라우마도 유방암의 주요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어 이러한 부분에 주의를 하여야 하고 겨드랑이를 제모하는 경우와 땀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의 과도한 사용도 유방암의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또한 종합검진을 자주하여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는 것도 문제이다. 유방암 검진 시 기본적으로 검사하는 맘모그래프 진단(엑스레이검사)은 지나친 방사선 노출이 문제가 되기에 가급적이면 초음파 검사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며 확진을 할 경우 조직 검사를 하면 된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