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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오존"과 "암"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6. 3. 15:09

Medical Ozone and Cancer

 

"메디컬 오존"과 "암" 

유럽은 메디컬 오존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 식품의약국(US-FDA)은 미국 내에서 공식적인 시험을 못하도록 여전히 차단하고 있습니다(By Ed McCabe).

 

독일에서는 지금까지 3,000여건 이상의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어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50년 동안 사람을 상대로 수백만 건 이상 질병 치료에 적용하여 "메디컬 오존"이 지극히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국제오존협회(IOA)와 메디컬 오존발생기 제조기업체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지역 내에서만 약 7,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메디칼 오존을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일부의 의사들이 지난 약 40년 이상 메디컬 오존을 활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미식품의약국(US-FDA)은 지난 20년간 사람을 상대로 한 임상시험과 메디칼 오존발생 장치의 승인을 공포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방해만하고 있습니다.유럽지역에서 지난 50년 이상 족히 10,000명 이상의 의사들이 메디컬 오존을 사용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오존 테라피를 비공식적으로 또는 대체의학 분야에서 겨우 교습하고 있을 뿐이며 따라서 당신의 주치의 또한 아마도 오존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아직까지도 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을 대단히 혼란스럽게 하는 "메디컬 오존"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산소를 좋아하는 사람의 세포와는 다르게,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와 기생충을 포함한 에이즈와 바이러스성 암세포 그리고 병원성 세균에 의한 관절의 염증, 감기와 유행성 독감과 모기가 매개하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같은 것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험악한 자연환경속에서 살아남은 것들로, 거의 대부분이 혐기성 세균들입니다.

 

미생물과 암이라는 의미는 곧, 높은 산소농도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혐기성 바이러스와 세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지는 이제부터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세균들이 매우 활동적이고 순수한 산소 상태에서 그 환경에 적응하면서 완벽하게 장기간 살아남아 존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든 우리는 산소와 오존 상태를 충분히 그리고 매일같이 조금씩 천천히 해롭지 않을 정도로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수개월간의 오존 테라피 코스를 마치면, 마침내 우리 몸속의 체액과 모든 세포들이 산소에 흠뻑 적시도록 만들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뇌를 포함하여 척추와 골수뼈까지 모두 함께 말입니다. 미생물이 질병의 원인일지도 모르는 그 미생물 세포는 산소속에서 증식을 중단하고, 더 이상 살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과학적인 사실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나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에이즈에 걸린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입원한 도심에 있는 크고 좋은 유명한 종합병원에서 그녀의 담당의사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골수 뼈 속에서 면역 세포가 만들어 지는데 굳이 오존과 산소를 혈액 속으로 주입하기를 않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당연히 오존과 산소를 몸 속에 주입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종합병원에서 조차, 모든 세포가 지속적으로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사람의 모든 세포와 혈액과 뇌와 척추와 그리고 척수 뼈 속까지 지속적으로 산소를 운반해 주어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기존의 약품을 제외한 모든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반드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걸까요? 

 

하루 종일 그리고 1년 365일, 메디컬 오존을 포함(스모그가 아닌 순수한 오존)하여 자연계의 단일 산소원자와 같이 우리 몸 속에 가득 차 흐르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분해되고 있습니다. 단일 산소원자와 산소 부산물들은 매우 활기찬 산화제로써, 체내에 쌓인 노폐물, 오염물질, 미생물, 약해 빠진(발암성을 가진 병든 세포) 세포를 “태워” 없애 버립니다.

 

이러한 오염물질들은 자신이 스스로 산소에 저항하거나 보호하지 못합니다. 이것들 그 어느 것도 산소상태에서 자력으로 오래 존재하지 못하며, 그 생존 기간도 짧고,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정상 세포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산소의 산화 영향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산화를 억제하는(항산화) 코팅을 합니다.

 

우리의 몸 66%가 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과 수많은 미국 도시들, 기업체들, 바다에 위치한 해양 리조트를 포함한 그들은 오존을 버블 상태로 만들어 박테리아, 바이러스 그리고 다른 미생물을 모두 살균하고 있습니다.서구 유럽국가에서는 매년 약 40개 이상의 도시에 대용량 오존 설비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만 약 700개의 정수장이 오존 설비를 이미 갖추었으며, 스위스는 약 80여개의 정수장에 오존 설비를 갖추고, 매우 심하게 오염된 지표수를 활용하기 위해 물 속의 오염물질을 살균하고, 유기물을 산화하는데 오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약 70여개의 오존 설비를 이용한 정수장을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1990년도 까지만 해도, 40개도 안 되는 오존을 설비를 갖춘 정수장이 있었습니다(보다 구체적인 자료는 Inactivation Mnetics of Viruses and Bacteria by use of Ozone," by E. Katzenelson et al., American Water Works Society, 1974를 참고하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병에 들어있는 생수를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생수 대부분이 우리가 말하는 똑같은 오존으로 살균 처리된 사실을 알고는 계시나요? 미 식품의약국(US-FDA)는 식품은 일반적으로 안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 식품의약국(US-FDA)는 오존을 식품첨가물로 인정하였고, 이것은 오존이 곧 안전하다는 하나의 반증입니다.

 

 

오존(O3)의 암치료에 대한 임상연구(1)  

과산화수소 연구에 대해 말하자면, 미국에서 암과 관련된 오존 치료법의 첫 번째 임상연구가 동물실험으로 시도되었습니다.  

유방암에 대한 오존의 치료 효과에 대한 예비 조사중 하나로 1980년대 초반에 뉴욕 Rhinebeck에 위치하고 있는 Northern Dutchess 병원의 Migdalia Arnan 박사와 Lee E. De Vries 박사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2개의 유방암 환자 동물 집단을 가지고 비교 연구를 진행했는데, 유방암을 앓고 있는 집단 중에서 일부 실험용 쥐에게는 오존-산소 혼합액을 주사했으나, 다른 집단 쥐에게는 주사하지 않았습니다. 오존으로 치료를 받은 쥐에게 있어 유방암 종양은 치료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괴사한 종양 조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오존 치료를 받은 쥐들은 면역체계에 어떤 문제가 일어난 것이라는 생각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존 치료를 받은 쥐들은 치료를 받지 않은 쥐들보다 30일에서 48일 정도 더 오래 살았습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세계 최초로 인간의 암에 대한 오존치료 효과를 언급했던 과학서적은 1980년에 발간된 “Science” 였습니다.  

이 책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 의과대학의 Frederick Sweet 박사와 그의 측근에 의해 발간된 것입니다. 시험관 연구를 통해 그들은 폐와 유방 그리고 자궁종양으로부터 자라나는 인간의 암세포가 8일간에 걸쳐 0.3~0.8ppm의 오존을 접촉하도록 했더니 암이 선택적으로 억제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0.8ppm 오존농도의 노출에서 암세포 성장이 90%까지 억제되었고, 50% 이하로 암세포가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조절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오존이 정상 세포의 성장을 제어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 여기서 말하는 질병치료용 오존농도 0.3ppm~0.8ppm은 우리가 알고 있는 미식품의약국(US-FDA)의 의료기기 오존 방출량 제한기준 수치인 0.05ppm의 6배에서 16배를 말합니다.

 

복강 내에 주입하는 오존 

또 다른 고도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방법이지만, 머지않아 산소와 오존을 복강(복부와 골반강과 대부분의 내장을 보호하는 곳)내로 투여하는 것입니다. 복부는 얇은 막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창자는 골반과 복강 속에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러시아의 의사들은 복막염과 늑막의 염증으로 발생한 고름을 오존화 된 물로 세척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Bocci 박사는 이러한 방법을 만성 바이러스 간염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는지 연구 중에 있습니다. 복막을 관통하는 약물 투여는 드물긴 하지만,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 또한 아닙니다. 2006년에 뉴욕 타임스에 실렸던 중요한 기사 중 하나는, 위의 방법이 난소암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고,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이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오존을, 복강 내 처치에 사용해볼 것을 의사들에게 권장하는 이례적인 절차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복강 내에 직접 투여하는 기술은 Siegfried Schulz와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온 사람들과 독일 Margburg의 Phillipps 대학의 부서(수의학 연구소, 이비인후과, 두경 및 후두부 수술과, 병리학과, 해부학과, 세포생물학과, 소아과)에서 개발되었습니다. Schulz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복강 내의 오존 투여가 암과 패혈증, 결장염과 같은 다양한 세균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