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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 도오루' 교수가 추천하는 면역요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3. 3. 09:46

 

'아보 도오루' 교수가 추천하는 면역요법

 

 

암은 스스로 고칠수 있다"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면역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등의 유명한 항암 면역 관련된 책을 발간한바 있고,"미니스커트 즐겨입으면 자궁경부암 걸린다" 라고 하며 암환자의 온열치료의 이론적 설명을 이끌었던, 세계적으로 자연치유와 면역력에 있어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분은 "아보 토오루" 교수일 것입니다           

국내 공중파 TV에서도 여러번 등장한 바 있는 면역학의 대가 일본 아보토오루 교수는 암의 발생과 관련 “암은 저체온증과 저산소증에 적응하기 위한 반응으로 악화된 내부 환경에 인체가 적응하기 위해 생기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1996년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 스트레스와 질병 발생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이다.

그는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수많은 질병들 대다수, 특히 고혈압, 당뇨병, 각종 암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된 잘못된 습관과 주변 환경 때문에 생기는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생활습관이 잘못 자리잡으면 자율신경계, 체온, 백혈구, 에너지 생성계에 이상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진단다.

이들 네 가지 요소는 몸 전체를 통솔하는 시스템으로 ‘건강한 생활’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암에 걸려 죽는 사람이 있고, 암을 이겨내는 사람이 있다.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일까? 이 책들 에서는 면역력'이 바로 그 차이점이라고 밝히며 면역학의 제1인자가 면역력을 높여 암을 극복하는 구조를 해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것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요법,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자연퇴축시키는 것이다.

 

         

 

암 치료, 이제는 면역요법이다!

이 책들은 일본에서도 암 분야에서의 베스트셀러로 요즘 암 치료에서 주목받는 면역요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간 암 치료에서 쓰인 3대 요법은 항암 치료, 방사선 요법, 수술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3대 요법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암을 자연퇴축시킴으로써 '암을 스스로 고칠 수 있다'고 역설한다.우리의 몸은 자율신경이 균형 있게 기능할 때 백혈구의 기능도 활발해서 질병에 지지 않는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율신경의 기능이 흐트러지면 그 영향으로 백혈구가 밸런스를 잃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은 암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야말로 암의 주된 원인이라고 보는 저자는 과로나 마음의 고민, 소염진통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라고 밝힌다.

따라서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마음에 고민을 품지 않아야 한다. 또한 장의 작용을 높이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며 약의 과다 사용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암 검진도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만약 암에 걸렸다면 암을 치료하기 어렵게 만드는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것들이 왜 암 치료를 방해하는지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또한 암에 이르게 된 자기의 생활을 어떻게 고치면 좋은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떤 의사를 택해야 하고 어떤 의사를 피해야 하는지, 병원을 옮기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등등 환자가 실제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쿠다 미노루의 자율신경 면역요법과 에비나 다쿠사부로의 "BAK요법" 두 가지 치료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치료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출처:자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