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익산(Lipoic Acid) 과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와 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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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익산(Lipoic Acid) 과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와 암치료

 

리포익산(Lipoic Acid) 과  세포의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와 암치료 ​

모든 세포 속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들었으며 설탕(sugar) 과 지방(fats)과 산소(oxygen)를 사용하여 adenosine triphosphate (ATP)라고  불리는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은 사람의 생명과 직접 관계가 있으며 모든 기관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또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세포사망(apoptosis)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독성물질(toxins)과 중금속(heavy metals)과 활성산소(free radicals)에 더 많이 접촉되며 그 결과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의 기능이 약화되어 가고  그 결과 에너지 생성이 경감된다.  암세포들은  염기성호흡(anaerobic respiration)을 통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산소가 필요 없음은 물론  미토콘드리아도 필요없다. 그러므로 암세포 속에 들어있는 미토콘드리아들은 편히 쉬고  있다. 왜냐하면 암세포들은 미토콘드리아 없이도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기막힌 기능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자살의 주범인데 암세포들에게는 해당이 없는 사항이다.  그러므로 암세포들은 화학요법(chemo)과  방사선요법(radiation)으로도 잘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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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새로운 한 가지 암세포 죽이는 방법을 연구했는데 그것은 암세포 속에 들어있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미토콘드리아로 하여금 세포자살을 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캐나다의 알버타주에 있는 알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 연구팀은 동물 실험에서 dichloroacetate (DCA) 라고 불리는 약을 사용하여 유방암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재개시 시켰다고 한다.  DCA 는 신경에 손상을 입히는 독성이 매우 강한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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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hloroacetate(DCA)  뿐만 아니라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를 재개시켜 주는 물질 중에  알파리포익산(alpha lipoic acid)이 있다.  리포익산(Lipoic acid)은 비타민 C 와 같은 항산화제들 활성화 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항산화제이다.  또 리포익산(lipoic acid)은  혈당(blood sugar) 을 조절해 주고  간의 기능을  촉진시켜 주며 손상된 신경을  수리해 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

​그 뿐만 아니라 리포익산은 pyruvate dehydrogenase 라고 불리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주며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속에 연료를 주입시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재개시 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리포익산은 유산(lactic acid) 의 생성을 경감시켜 줌으로 인하여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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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의학과 동양 의학을 겸하여 시술하는 통합의사들은 리포익산(lipoic acid)과  팔라디움(palladium) 이라고 불리는 금속과 비타민 B12 를 종합한 poly-MVA 를 혈관 속에 주입하여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재개시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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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포익산은 Reactive oxygen species (ROS)와 reactive nitrogen species (RNS) 등을 제거시켜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Reactive oxygen species (ROS)와 reactive nitrogen species (RNS) 은 DNA, 에 손상을 입히고  세포막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에 손상을 입히는 성분들인데 리포익산이 이들을 제거시켜 주는 공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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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세포의 건강상태를 최고 수준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미토콘드리아는 기능이 매우 저조한 상태에 있다.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 시켜  줌므로써 암세포의 세포사망을 도와 암세포들을 사멸시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

 

리포익산 외에 B 군(군)-비타민과 코엔자임(coenzyme) 큐텐(Q10)과 글루타치온(glutathione)과 아세틸엘카니틴(acetyl L-carnitine) 등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촉진시켜 줌과 동시에 미토콘드리아의 선구 물질들이다.  미토콘드드리아의 기능을 증강시켜 줄 때 암증을 정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NOTE:

POLY MVA는 미국의 치과의사가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하였으며 암 세포는 정상세포와 다르게 특별한 주파수(신호)를 가지고 있는데 특정한 물질이 암세포를 만나면 자폭을 하는 원리와 같다. 또한 뇌종양의 경우 혈관을 통하여 어떠한 물질이라도 뇌로 함부로 유입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차단막 역활을 하는 기능이 있기에 뇌종양의 경우 일반 암보다 치료가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POLY MVA의 경우는 뇌까지 도달이 가능한 성분으로 제조가 되어 있어 뇌종양의 보조적 요법으로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수입이 안 되기 때문에 환자가 직구를 할 경우 자가 치료용으로는 통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뇌종양 환자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호전이 안 되거나 어려운 경우에 차선책으로 시도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물론 그 결과치는 아무도 예측을 못 한다. 일반적으로 검증도 안 되고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휩쓸려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유효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 한다. 

 

참고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통합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진들은 뇌종양의 차선책으로 시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사요법은 아직 국내에서 시도하지 못하고 있지만 액상의 경구 복용이 가능하기에 국내에서도 수입 허가가 내려졌으면 많은 암 환우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 한다/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