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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性 / 주 3회 섹스 10년은 젊어진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4. 14. 16:43

 

 

 

 

행복한 性 / 주 3회 섹스 10년은 젊어진다

 

 

섹스는 건강에 좋을까?

나이들어서도 좋을까?

 

미국의 성의학자 Crenshaw Theresa L에 의하면 10분간 섹스를 했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90㎉. 등산(35㎉)이나 에어로빅(45㎉)보다 2~3배 열량 소모가 많으며,테니스(71㎉)보다도 많다. 운동효과는 조깅(88㎉)이나 농구(90㎉)와 비슷하다. 섹스는 100m를 전력 질주할 때와 비슷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섹스는 노화를 방지한다.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을 조사한 결과 주당 3회 이상 섹스를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남자 12년1개월,여자 9년7개월) 더 젊은 것으로 평가됐다 

 

섹스할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르가슴과 사정 직전에 노화방지 호르몬인 DHEA의 혈중 농도가 평소의 5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섹스는 강력한 진통효과를 내기 때문에 편두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을 완화하고,심지어 요통까지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런 효과는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분출되는 엔돌핀과 옥시토신(자궁수축 호르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엔돌핀은 통증을 잊게 하는 강력한 자연 진통제다. 따라서 요통이 있는 사람도 섹스를 해야 하며,척추수술을 받은 환자는 무리 없이 1500m를 걸을 수 있을 때 성관계를 하는 게 좋다고 의사들은 권고한다.  

 

또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미국 윌크스대학 연구팀은 1주일에 1~2회 섹스를 하면 면역글로블린 A의 분비량이 증가해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고 발표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동일한 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그룹과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서 비교한 결과 섹스를 하는 그룹의 치료효과가 더 뛰어났다고 발표했다. 성적 흥분 상태가 되면 암세포를 죽이는 T임파구가 백혈구 내에서 순식간에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옮겨온 글 

 

Note:

암 환자라고 무조건 성생활을 금기시 하는 것은 잘 못된 상식이다. 물론 환자의 증례나 증상에 따라 성생활을 규제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담당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성생활이 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상기 보고와 같이 성적 흥분으로 인하여 T임파구가 순식간에 증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기에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암환자라고 무조건 터부시 하는 것은 잘 못된 인식이다. 또한 성생활은 남여간 정신적 교감이 있을 때에 효과가 있는 것이지 마지 못해 하거나 강압적인 행동은 자제되어야 한다.

 

그리고 암 투병중이라도 각 방을 사용하는 것 보다 굳이 성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부부가 스킨쉽을 통하여 서로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누군가를 의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한다. 어떤 철학자는 인간의 피부는 고독하다고 했다, 고독을 달래주고 위안해 주는 스킨쉽은 치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체온 상승 효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양자 물리학 측면에서 건강한 사람의 인체의 파동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