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에 의한 암 발생 및 예후에 미치는 영향
(The role of vitamin D in reducing cancer risk and progression)
비타민 D는 단순 비타민이라기보다는 인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calcitriol의 전구물질이다. Calcitriol은 암발생 위험 및 예후를 결정하는 많은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한다. 역학 연구와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일관되지 않거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아직 없어서, 지금당장 비타민 D의 긍정적 효과를 확언하기 어렵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임상과 일부 임상결과를 종합하면 비타민 D 결핍이 암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암 발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암 예후 및 생존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Abstract]
Vitamin D is not really a vitamin but the precursor to the potent steroid hormone calcitriol, which has widespread actions throughout the body. Calcitriol regulates numerous cellular pathways that could have a role in determining cancer risk and prognosis. Although epidemiological and early clinical trials are inconsistent, and randomized control trials in humans do not yet exist to conclusively support a beneficial role for vitamin D, accumulating results from preclinical and some clinical studies strongly suggest that vitamin D deficiency increases the risk of developing cancer and that avoiding deficiency and adding vitamin D supplements might be an economical and safe way to reduce cancer incidence and improve cancer prognosis and outcome
자료출처
http://www.nature.com/nrc/journal/v14/n5/abs/nrc3691.html
NOTE:
암 투병 관리중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타민D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거나 하루에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이 비타민D 생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햇볕에 많이 노출이 될 수록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와 멜라토닌 분비도 촉진을 시켜 불면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추운 계절에는 외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고 환자의 상황에 따라 햇볕을 쬐일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자외선 광선치료기를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가정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 한다,
태양 광선에는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A를 장시간 노출이 되면 기미와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지만 개인용 자외선 광선치료기의 경우 인체에 이로운 자외선B만 발생되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개인용으로도 시판되고 있다, 특히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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