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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암 투병 관리중 체온 관리와 1도만 올려도 내 몸을 살린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3. 28. 17:02

 

 

 

 

암 투병 관리중 체온 관리와 1도만 올려도 내 몸을 살린다

 

 

 

생명 유지의 여러가지 수치 중 체온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체온이 낮다는 것은 생명 유지에 적신호를 의미하며

36.5도 이하로 유지되는 경우에는 모두가 저체온 상태이다

 

물론 정상 체온보다 낮게 유지되어도 활동하는데 심각한 지장은 없지만

저체온 상태가 지속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주어

신진대사 기능의 저하와 면역력까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암 치료중인 과정이나 표준치료를 모두 마친 후 재발관리중인 환자의 경우에도

체온 관리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체온 관리에 집중을 하여야 한다

 

체온1도가 낮아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저하되고

체내 효소 작용은 50%이하로 떨어지고

면역력은 무려 36% 정도 낮아지게 된다

 

 

일본의 유명한 암 전문의로 알려진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는 그의 저서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에서

초기 암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35도 정도의 저체온 상태였다고 하였다

아직까지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바 없지만

아마도 암세포들이 네옵트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자율신경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즉, 암세포는 자신의 필요 생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하여 인체의 체온을 떨어뜨리고자 하는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암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러한 원리에 착안하여 개발된 것이 온열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그리고 암세포는 38.5도에서 1차 타격을 입으며 42도가 넘어서면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렵다고

많은 논문에서도 주장하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 암환자 중에서도 체온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생각은 건물을 지을때 기초공사를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은 건물의 기초공사가 부실하다는 의미와 같다

 

그러므로 어떠한 방법이라도 암 환자가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만약에 덥다고 빙수를 먹거나 옷을 얇게 입는 것은 체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에

치료 과정에서 절대로 삼가하여야 한다

 

 

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면역력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어느 정도 면역력을 높인 다음 치료를 재개하듯이 인체의 면역력은 암 치료의 승패를 좌우 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그런데. 많은 암환자들은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이나 검증도 안 된 엉터리 요법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암환자의 면역력은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하게되면 정상으로 회복이 되는데

그 때 저체온 상태에서는 회복력이 더디기 때문에 환자의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온열요법을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온탕욕을 매일 하거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난방을 따듯하게 해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찜질방,사우나는 공기 질도 나쁘고 산소 농도가 낮다

또한 감염의 우려가 높으므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암환자가 아닌 일반인 대상으로 무작위 체온 측정을 한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측정 인원 30명 중 무려 10명이 35도대의 저체온 상태였다

이러한 사람은 지금 당장 건강에 크게 문제가 없어도 추후 다른 질병이나 암에 걸릴 확율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체온이 낮아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반복되는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환경오염과 생활 환경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스트레스이다

 

 

암 환자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거나 자연치유를 하는 경우라도

정상 체온 유지는 필수 조건이기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몸도 마음도 따듯해야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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