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발생 원인과 기전
제1절 최대 발암인자는 스트레스 - 후쿠다 아보이론
1.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분노의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교감신경의 긴장은 여러 장애를 연쇄적으로 일으킨다. 이것이 암에 걸리는 체질이 되는 시발점이다. - 아보교수 이론
1) 자율신경은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불쾌한 자극을 공격이라고 판단하여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 분노 - 교감신경 우위 - 아드레날린 분비 - 과립구증가활성화 - 염증, 발암
▶ 평안 - 부교감신경우위 - 아세틸콜린 분비 - 림프구증가활성화 - 해독, 건강
2) 백혈구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스트레스에 의해 자율신경 긴장 - 암을 유발하는 백혈구(과립구) 증가 - 암을 억제하는 백혈구(림프구)감소 - 후쿠다 아보 이론
※ 자율신경 :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고. 낮동안의 활동기에는 교감신경이 우위, 밤동안의 휴식기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된다.
2. 백혈구는 각종부대의 체내 방위군
1) 백혈구는 혈액의 구성성분으로써 핵을 보유한 혈구세포로 림프구, 과립구, 단구로 분리되는데 이 성분들이 면역작용 담당한다. 면역은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생명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활동이다.
2) 불쾌한 자극에 의하여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며 과립구가 급증하여 활성산소를 쏘아대어 조직을 파괴시켜 염증을 일으킨다.
3) 또한 과립구는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 병원균과 독소를 공격하며, 주로 큰 세균과 오래되어 죽은 세포 찌꺼기 등 크기가 큰 이물질을 처리한다.
4) 과립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로 분류
5) 호중구는 체내에 침입한 대장균 등을 발견하면 세포내에 가두어 잡아먹어 용해시켜버린다. 호중구를 ‘탐식세포’라 한다.
제2절 교감신경 긴장의 영향
교감신경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과립구를 활성화한다. 아드레날린은 일종의 신경호르몬으로서 신경자극을 화학물질로 바꾸어 전달한다. 아드레날린은 ‘분노호르몬’ 또는 ‘공격호르몬’ 으로서 병원균에 대해 항상 공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써 과립구를 증식시킨다.
1. 교감신경의 긴장 : 암환자의 혈액은 대부분 과립구가 증가하고 림프구가 감소한 상태이다. 이는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로써 다른 질병과 같이 암도 내적요인인 심신의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이다.
2. 발암의 과정(자율신경과 백혈구의 관계)
1) 우리 몸은 건강한 사람도 매일 100만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 그러나 면역력이 정상상태라면 림프구가 암을 죽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다.
2) 장기간에 걸쳐 3종류의 스트레스(과로, 고뇌, 과독)가 가해지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과립구가 증가하고, 활성산소가 방출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이 파괴된다. 우리 몸은 정상상태를 회복하기 위하여 세포분열을 시작하나, 교감신경의 긴장상태에서는 세포증식을 조절하는 기능이 망가져 무한증식을 하는 암세포가 출현한다.
①스트레스→②교감신경긴장→③과립구증가→④활성산소방출→⑤염증→⑥조직파괴→⑦회복을위한세포분열→⑧지속적인교감신경긴장→⑨세포증식조절기능상실→⑩세포증식활동이상→⑪무한증식세포암유전자출현→⑫발암
3. 세포만 보고 환자는 보지 않는다
1) 자율신경은 전신의 세포를 통괄하고, 백혈구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은 백혈구를 지배하는데, 약을 장복하면 자율신경에 이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백혈구에도 이상이 생겨 백혈구의 기능이 약해지므로 결국 질병에 걸린다.
약을 장복하면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을 점차 상실해 간다.
제3절 과립구의 활성산소
1. 백혈구의 무기는 활성산소
1) 과립구는 백혈구 중 기동력, 공격력이 뛰어나 균이 침투하면 2~3시간만에 2배로 증식한다.
2) 과립구의 무기는 활성산소로서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매우 강력하여 바이러스와 병원균, 병원세포 등을 순식간에 태워 없앤다.
그러나 과립구의 수명은 2~3일로 매우 짧아 자신이 분사한 활성산소보다 먼저 사멸한다.
2. 적군과 아군 모두 불길에 휩싸여 생긴 염증
1) 병원균이 접근하면 과립구의 활성산소가 일제히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상처가 붓거나, 열이 나거나, 욱신거리는 것이다.
염증에 걸렸을 때에는 과립구는 정상치보다 휠씬 증가한다.
2) 아보교수의 이론 : 과립구가 분출하는 활성산소가 만병의 원인이다. 과립구가 정상수치라면 우리 체내에는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지만, 과립구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활성산소의 생산력이 높아져 스스로 무독화가 불가능해진다. 그 결과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강하므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한다. 암 또한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제4절 긴장을 잘하는 체질이 암체질
1. 암에 걸리기 쉬운 체질-아보교수의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키는 상태
후쿠다 아보이론☞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발생한다.
1)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과립구의 증가하여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켜 광범위하게 조직을 파괴하고 활성산소에게 상처받은
세포를 재생시킬 때 과립구는 세포의 암화를 촉진한다.
2)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액은 전신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회수하는데,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세포에 필요한 산소,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정체된다. 따라서 발암물질, 유해물질이 계속 축적되어 암이 발생한다.
3)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김장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암세포 공격수인 림프구가 감소한다.
4) 불쾌한 자극(교감신경 긴장) :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장기와 기관의 배설과 분비기능이 저하된다. 배변, 배뇨, 각종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이 발생한다. 결국 변비, 부종, 어지럼증, 조함, 불안 등이 나타나 교감신경을 더욱 긴장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요약
1) 불쾌한자극→교감신경긴장→과립구 증가에 따른 활성산소의 대량발생→광범위한 조직파괴→조직재생반복→세포증식유전자이상발생→암발생
2)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아드레날린증가→혈류장애→조직에 노폐물 발암물질 축적→암발생
3)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림프구 감소→암세포감시능력저하→암발생
4) 불쾌한자극→교감신경자극→배설분비기능저하→NK세포활동저하→암세포증식허용
2. 암의 내인성 요인은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
1) 암의 외부요인 : 중금속, 담배(벤츠피렌), 농약, 전자파, 자외선, 환경오염물질 등의 물질들이 세포분열을 조절하는 DNA(유전자)를 손상하여 세포를 이상증식시킴으로써 암세포로 변화. 아보교수는 외부요인이 30%정도라고 한다.
2) 암의 내부요인(3과) : 과로, 신경과민, 약물과다복용→과립구증가→활성산소대량발생→광범위한조직파괴→림프구감소→면역력저하→암체질화(후쿠다 아보 이론)
3. 암체질의 진단
1) 림프구와 과립구의 비율이 암체질인지 건강체질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①건강체질 : 2,200개/㎣,3,500개/㎣(160%)
②초기위암 : 2,000개/㎣,4,000개/㎣(200%)
③진행위암 : 1,800개/㎣,5,000개/㎣(280%)
제5절 암에 잘 걸리기 쉬운 성격
1. 암은 체질병이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 정의감이 강해 다른 사람을 질책하는 사람, 아집이 강하고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자기애(나르시스트)가 강한 사람이다. 즉, 대개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
2. 완벽주의자들은 지나치게 과도한 노동으로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래서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과립구와 아드레날린이 결합하여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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