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통증이 사라졌어요

암중모색/ 통증이 사라졌어요

어제 이른 아침에 전화가 왔다

사장님...

지금까지 괴롭히던 가슴쪽 통증이

오늘부터 사라졌다고 하였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연락을 한다고 하면서

환자는너무 좋아 했다

수술에 대한 불안감과

항암치료를 도저히 이겨낼 자신이 없어

가족의 반대를 무시하고

과감하게 자연치유를 시작하였는데

한달 전부터 유방 부위의 통증이 너무 심하여

수술을 하려고 작심을 하였다가

다시 시작한 자연치유이기에

환자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현상이었다

아직 암 덩어리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한 달 이상을 괴롭히던 통증이 없어지니까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나와 처음 만났을 때만 하여도

환자는 많은 갈등을 하였다

과연 이대로 관리를 하여야 할지

아니면 수술을 하여야 할지

수 십번의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나의 입장에서 수술을 하라

하지말라고 권유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모든 결정은 환자 본인이 하는 것이기에

그 누구도 치료에 관하여 강요 할 수 없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장단점과

자연치유의 장단점을 설명해 주었다

결론은 그 어떤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기에

어떤 길을 가더라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셀파 역활을

해주겠다고 힘을 실어주었다

환자는 암의 실체에 관하여 모두 파악을 하자

자신감이 생겼는지 나름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본격적인 자연치유를 시작한지

불과 한 달 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첫째

환자의 컨디션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산책하며

항상 긍정의 힘으로 관리를 했다

둘째

철저한 식이요법을 시도하였다

인체에 조금이라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은

모두 배재를 하고 자연음식 위주로 식단을 바꾸었다

셋째

최고의 소금을 선택하였다

다양한 소금이 존재를 하지만

데톡스10.5를 집중적으로 이용하였다

소금은 암 환자에게 너무나 중요한 역활을 한다

산성 체질인 암환자를 알칼리화 시켜주어야 하기에

음식이나 생수 그리고 전신 온열요법을 할 때도

철저하게 음용하였다

환자 본인도 지금까지 좋다는거 다 먹어봤는데

최고의 소금이라고 극찬을 하였다

넷째

유방암 진단시 조직 검사를 하였던 부위에서

한 달 이상 통증이 지속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가 높아졌고

갈비뼈 근처의 통증도 추가로 생겼다

현직 의사인 아들은 전이가 되었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고

지금이라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통사정을 하였지만

환자 본인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그리고 불과 한 달이 조금지난 어제

그 동안 환자를 괴롭혔던 모든 통증이 사라졌다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환자도 믿기지 않은듯 전화속의 목소리는

흥분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이제 시작에 불과 하니까

방심하지 말고 당분간은 지금처럼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격려를 해주었다

마무리 글:

아직 관해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속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지금의 상태를 잘 유지하면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

그리고 암은 너무 무서운 존재이기에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그런데 상기 환자와 암을 극복한 환자분들의 지켜보면서

몇 가지 공통점을 느낄 수 있다

- 올바른 정보를 인식하고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 집념이 강했다.

-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