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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암 수술은 반드시 하여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8.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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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and.us/@cancer

 



암중모색/암 수술은 반드시 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진단 후 여러가지 검사와 진단을 통하여 병기를 정하고 수술을 할지 아니면 항암 치료를 먼저 한 후 사이즈를 어느 정도 줄여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너무 늦거나 광범위하게 전이가 된 경우에는 수술도 해당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의료진이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면 주저없이 수술만큼은 즉시 시도하여야 한다,


만약에 초기암 환자라면 수술만으로 끝나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도 하지 않아도 되는 행운이 올 수 있고 조금 진행된 경우라면 수술로 병소 부위를 제거하여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으므로 의료진이 수술을 권유한다면 지금 당장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간혹 지방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권유했는데 굳이 서울의 메이저급 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하다가 수술 일정이 한 달 정도 혹은 그 이상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방의 대학병원급에서 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암은 개인의 증례에 따라 불과 한 달만에 암 사이즈가 갑자기 커지거나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암종이나 병기에 관하여 잘 알아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여야 한다, 과연 메이저급 병원의 수술 일정에 맞추어 기다려도 괜찮은지 의사와 반드시 상담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막연하게 수술 일정을 미루다가 나중에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는 내 몸에 칼을 대는 것이 싫다고 수술을 거부하려면 그 선택은 오로지 환자의 몫이기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야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환자가 너무 고령이거나 영양 결핍 상태이거나 다른 사유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왠만하면 수술만큼은 꼭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한다, 또 수술을 하고나서 나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하지 않겠다면 그 또한 환자의 몫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하고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고 관리를 할지도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막연하게 아무런 지식이나 정보도 없이 자연치유로 대응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암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정보를 취득하여야 한다, 더불어 자연치유로 암을 극복한 환자를 많이 만나서 그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듣고 철저하게 노력하고 실천하여야 한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


간혹 자연치유를 시도하는 환자분들이 처음에는 잘 하다가 중도에 흐지부지하게 관리를 하고 이 핑계 저 핑계로 관리를 소흘히하는 경우가 많고 지금 당장 크게 문제가 없다고 방심하다가 나중에 암 투병에 실패를 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므로 내 몸이 안정권으로 접어 들때 까지는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끈기와 노력으로 투병 관리를 하여야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