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중모색

"자가 치유력에 의한 면역력 제대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9. 17. 10:19


 

 

 

암중모색

"자가 치유력에 의한 면역력 제대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70-8936-7582/010-7216-6789

1. 영양의 균형


면역시스템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이 균형이 깨지면 면역도 깨져요. 영양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 역할을 하는데, 자동차 밧데리와 휘발유가 없으면 엔진이 아무리 튼튼해도 가질 않거나 전구를 아무리 비싼 것을 끼우더라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전구에 불이 안들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면역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분들은 극과 극으로 치우쳐서 뭐가 좋대 하면 그 것만 드십니다. 그러나 면역을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가 다 필요합니다. 모든 종류의 비타민 A,B,D,E, 여러종류의 미네랄, 세포의 보호막을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 우리 몸의 산소를 공급해주고 세포재생을 해주는 필수지방산, 적당한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골고루 갖추어졌을 때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건강하구요, 오장육부가 건강해져서 신진대사가 좋고 면역도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수분
그리고 면역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물입니다. 많은 분들은 물에 영양소가 없다고 생각하십니다.그런데 왜 물이 면역에 중요할까요. 우리 몸의 60% 이상은 물이고, 혈액의 90%가 물입니다. 세포들은 동글동글해야하는데, 이 안에는 염색체, 영양, 물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하루에 필요한 물 양을 채워주시지않으면, 세포에서 물을 빼낼수밖에 없고 그러면 세포들은 쭈글쭈글해집니다. 그러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독소들을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그 것들이 자리를 잡게되서 염색체가 망가지게 되겠지요. 물은 세포들을 건강하게 보호도 해주지만 신진 대사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럼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키+몸무게)÷100 = 하루 마셔야 할 물량(리터) 성인들은 평균 2.5리터입니다.
비뇨기과 전문인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이 하루에 소변보는 물 양이 2000cc, 2리터입니다. 우리가 2.2리터를 마신다면 2리터는 소변으로 다 나가고, 0.2리터로 우리 세포들에 공급을 하는데 이거가지고는 모자랍니다.

 

그리고 소변만큼이나마 수분량을 소모시키는 기관이 있는데, 바로 피부와 호흡기입니다. 숨쉴때마다 수분이 나갑니다. 하루에 엄청난 수분량이 호흡으로 소모됩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이렇게 필요가 많은 수분을 여러분이 2리터도 채 안채워주신다면, 이미 세포들이 정상으로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커피 한잔이 물 4컵을 우리 몸에서 빼 냅니다. 그러면 커피 한 잔 드시면 물 4잔을 도로 마셔야 합니다. 추가로. 그런데 이 물조차도 안마시면서 커피는 하루에 3~4잔씩 마시는데 물은 안마시고. 그러니 현대인들이 병이 늘어나시는거에요. 

물 많이 드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약들도 약 드실 때 물 많이 드셔야 하는데 잘 안드시니 약의 부작용도 늘고 있죠.몸이 안좋으실수록 더 많은 물을 더 드셔야 합니다. 2리터는 최소입니다. 이건 건강하신 분들 기준이구요. 당뇨, 암, 자가면역질환 있으신 분들은 병이 회복되시려면 2리터에다 더 추가해서 드셔야 합니다. 

 

암환자에게 최소 3리터를 마시라고, 병이 지독한 경우엔 5드시라고 합니다. 중병일수록 그만큼 수분이 더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단.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특정 증례의 경우 수분을 과다 섭취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담장 주치의와 상의 바랍니다)


3. 수면
수면시간 참 중요합니다.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시려면요, 밤 10시에서 2시까지는 꼭 주무세요. 너무 할일이 많으시면 이 시간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일을 하시던지 하세요. 저는 우리 아이에게도 9시반만되면 잘 준비를 시키고 10시엔 자게 해서 새벽에 일어나게 합니다. 밤을 새고, 낮에 주무시면 더 피곤 합니다.

 

왜냐하면 10시부터 2시까지는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생산되는 시간인데 이 시간에 주무시지 않으시면 이때 생산되는 성장호르몬이 절반 이상이 줄어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 성장만 도와주는 호르몬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죽을 때까지 나오는 호르몬 입니다.

이 호르몬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에 따라서 노화가 천천히 진행됩니다. 미국엔 노화방지 호르몬 스프레이가 나오고 있죠. 연세드신 분들이 이것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회춘하시는 분들도 있고 덜 피곤하시다 하십니다.. 이 호르몬은 노화를 더디게 하고, 신진대사, 상처회복 등을 도와줍니다. 의사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잠 좀 푹 주무세요. 푹 쉬세요. 라고 하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연세든 분들에게는 이 시간대가 신진대사, 면역, 노화방지를 위해서 중요 합니다.


아이들에게 일찍 자라. 하는 것도 이 호르몬 때문입니다. 미국의 펄듀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한 아이들과, 밤새 공부하고 늦게 잔 아이들이 성과에 있어서 매우 다른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똑 같은 시간을 자게 했는데도 이 아이들의 시험점수, 수업시간 집중력, 인지력은 굉장한 차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4. 운동
일하면서 걷는 운동은 운동이 아닙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쉬지 않고 30분동안 움직여주는 것을 운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5분 걷다가 잠시 멈춰서 얘기하고. 좀 움직이다가 말고. 하는 것은 운동이 아닙니다. 인체는 지속적으로 움직였을 때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강화되고 어느정도 노폐물이 빠져나올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논스톱으로 40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 선수들을 조사해보면 일반사람들보다 NK세포 활동성이 30% 높습니다. 그들은 매일 운동을 하니까 말 입니다. 그만큼 면역은 운동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5.투병 환경

암 투병중인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 환경은 숲속인 이유는 고농도 산소를 유지하여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원적외선의 영향을 받기 좋으며 다량의 음이온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 체계를 활성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연이라는 환경이 주는 평온함으로 인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도시속의 반잡함이 없어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외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취드 성분도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에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숲속에서 투병을 할 수 없다면 매일 1-2시간 정도라도 숲속에서 머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활성 산소는 면역 세포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숲속에서 오랜 시간 노출 될 수록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6.스트레스

암 진단을 받고 난 다음 누구라도 충격과 놀라움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스트레스로 부터 빨리 탈출하는 것이 암 치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난 과거를 모두 지우고 지금부터 새 출발을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만 합니다.특히 방산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치료에 대한 무서움, 걱정은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나친 우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을 하여 암이 낮거나 도움이 된다면 매일 걱정을 하면 되지만 오히려 지나친 걱정은 심리적 부담감으로 작용하여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면역력을 낮게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암은 의학적 치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분노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또한 보호자와 가족은 환자가 아무런 걱정없이 투병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어야만 합니다.

 

7.체온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대부분은 저체온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지만 체온이 낮아진 것도 암 발병의 주요 원인 중 한가지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본 체온 면역학의 대가인 아보도오루박사와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는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온 유지가 면역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정상 체온은 36.5도를 유지하여야 하는데 암 진단 초기에 35도를 유지하는 환자가 많았습니다.그러므로 투병중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도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 입니다.참고로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체내에서 다양한 반응이 일어 납니다.

첫째: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36% 저하되고

둘째: 신진대사 기능이 12% 낮아지고

셋째: 효소 활동이 50%이하로 떨어 집니다(효소 활동이 저조하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지장이 많음)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면역력은 무려 4-50% 정도 높아 지니까 투병 중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간혹 인터넷상에 면역력이 4-5배 높아진다고 하는 것은 잘 못된 표현 입니다.물론 체온만 높인다고 암이 완치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다만 면역력을 높이는데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관가하여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들은 암 환자가 투병 중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기본적으로 지키고 노력을 하여야 하는 내용들 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은 건물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아무리 좋은 첨단 치료법이나 비법이라도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에 모든 환우님들이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 김진선박사의 면역학 강의 중에서 일부 인용/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중에서 일부 인용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