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치료 과정에서는 집중 관리를 하여야 한다

암중모색/암 치료 과정에서는 집중 관리를 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는 일단 직장도 그만두거나 휴직을 하고 자신이 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료에만 집중을 하여야 한다, 간혹 환자의 증례에 따라 가벼운 직장 생활을 하여도 크게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일부 환자의 사례이고 거의 대부분의 암 환자는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들 때 까지는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아깝지만 모든 것을 접고 치료에만 집중을 하여야 하는데 간혹 미련 때문에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유로 치료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암 치료 과정에서는 병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자신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작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몸 회복을 지연시키거나 방행 할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과감하게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자 자신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간혹 어떤 환자는 자신이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다고 자만하여 일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바람직한 대처 방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외형적으로나 환자 자신이 생각 할 때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인체내에서는 암세포와 면역세포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이기에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몸 컨디션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암 치료 과정에서는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자신의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암 진단을 받은 후 몇 개월이 되지 않거나 현재 치료 과정인 경우에는 더욱 더 조심을 하고 방심을 해서는 안 된다, 암은 럭비공처럼 어느 방향으로 튈지모르기 때문에 불과 한 두달 사이에 급격하게 암이 진행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현재 몸 상태가 위중하지 않다고 방심하지 말고 환자 스스로 잘 관리하려는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는 건강 할 때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는 하지만 실제로 그 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적다, 암도 마찬가지로 지금 치료 과정이지만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없다고 방심하지 말고 암이 더 활개를 치지 않도록 확실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암에 관하여 지나친 집착이나 걱정과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잘 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생활 환경도 개선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한다면 암은 어느 순간에 잘 관리가 되고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리라 생각 한다,

암, 정말 무서운 놈이다, 인간이 나약함을 보이면 인정사정 없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잘 관리를 한다면 누구라도 남은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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