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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암 치료 관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10. 11. 14:57




이제 본격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추워지면 체온도 떨어지기 때문에 외출시 보온에 유의하고 목도리도 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있는 것이 보온성이 좋다


그리고, 어떠한 방법이라도 몸을 따듯하게 해주어야 한다

족욕,반신욕,온탕욕도 좋지만 대중이 많은 찜질방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췌장암 말기, 폐암 말기 환자가 기적적으로 암을 극복한 사례가 많았는데 그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 분들은 자신의 몸을 석쇠에 생선을 굽듯이 하루 종일 구웠다고 표현을 하였다


물론 몸만 따듯하게 해준다고 모든 암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었던 것이 회복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큰 역활을 하였다고 확신 한다.





암중모색/암 치료 관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골든타임은 향후 생사를 가름하는 중요한 시점이기에 모든 것을 치료에 집중을 하여야 한다, 만약에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크게 불편한 점이 없다고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예를들어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력이 될 때 좋은 무기로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병사가 지치고 기력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뛰어난 무기를 제공하여도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경우가 있기에 환자도 마찬가지로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먹을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여야 최악의 상황을 막을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많은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정보를 입수하고 유효성이 뛰어난 것만 선택적으로 집중 투자를 하여야지 검증도 안되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들을 아무리 많이 시도하여도 도움을 주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정보를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지금까지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거의 대부분이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이나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올인을 하였던 사례가 많았다, 즉 항암성분이 있다고 암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으며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암을 제압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그 중에는 잘 못 복용을 할 경우에는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에도 무리가 되어 오히려 원발암보다 간경화 혹은 신장 기능 문제 이상으로 사망으로 이르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부분을 잘 참고하여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도록 환자와 보호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쩌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삼시세끼 골고루 잘 먹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 환경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매일 즐겁게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더 나아가 완치 판정까지 받는 경우도 있기에 여러가지 많이 시도하는 것 보다 정작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몇 가지만 집중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 한다


더불어 환자는 암 병기에 연연하지 말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잘 선별하여 지금부터 철저하게 관리를 하여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최소한 암 진단 후 관해 상태가 될 때 까지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자신의 투병 관리에만 집중을 하여야 한다, 이 핑계 저 핑계로 투병 관리에 소흘히하게 되면 제대로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의 협조를 받아 과감하게 모든 것을 차단하고 회복에만 전념하여야 한다, 이 것이 암 투병의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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