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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암환자 스스로 잘 관리하고 체크하여야 하는 부분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병원 정기 진료 일정이 있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몸 상황을 스스로 체크하거나 동내 의원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것을 모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주치료 병원은 대체적으로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정기 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 사이에 신체 변화가 있다면 가까운 동내의원을 잘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것은 혈압, 당뇨측정,체온,혈중산소 포화도 수치 입니다. 이러한 것을 측정하는 의료기는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들지 않아도 구입이 가능하기에 매일 혹은 수시로 체크하여 기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진통제외 항암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혈압을 자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은 한쪽만 측정하는 것보다 양쪽을 측정하여 오차 범위가 10~15가 넘을 경우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의 위험도 매우 높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양쪽 팔의 혈압이 5이하 일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체온의 경우 인체의 부위마다 약간의 수치 차이가 있습니다,
귀속, 겨드랑이 부위를 일반적으로 측정하는데 36.5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체온이 36.5도를 유지하더라도 암세포가 모여있는 조직이나 장기에는 실제로 이 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체온이 36.5도를 나타낸다고 하여도 온열요법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귀속이나 겨드랑이 체온이 36.5도 이하를 유지한다면 암 세포의 활동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금 당장 체온을 높이는 관리를 시도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자율신경계 실조증인 경우에는 좀처럼 체온이 상승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반 온열요법으로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체온을 회복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체온은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암 환자가 몸을 따듯하게 하고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건물의 기초 공사를 튼튼하게 하는 의미와 같습니다,
그 외 병원 진료시 수시로 시도하는 혈액 검사 결과지는 사본을 요청하여 백혈구,호중구, 간 수치의 변화를 확인하고 정상 수치보다 떨어진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고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특히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암 극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항상 정상 수치를 유지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수치 변화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투병 관리를 잘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에 따라 이러한 수치 체크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체중계도 준비를 하여 체중이 늘거나 줄어드는 것을 감시하여 본인 스스로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체중이 줄어드는 것도 좋지 않지만 체중이 늘어나는 것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의 경우 재발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정상 체중보다 높은 경우에는 식이요법을 통하여 정상 체중에 도달하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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