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이 재발되거나 전이 되는 것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환자는 자신이 왜 암에 걸렸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 최선의 방도는 그러한 요인으로 최대한 벗어나야만 합니다
만약에 잘 못된 과거의 습성으로 돌아가면 또 다시 재발과 전이를 경험하게 됩니다
암이 무섭고 두려운 것은 언제나 재발과 전이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암에 관하여 지나치게 걱정을 하거나 집착을 하는 것도 암 재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수 있기에 유의하여야 하고, 과거의 잘 못된 습성으로 회귀를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평생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암환자분들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 어느 순간 방심을 하여 재발이 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어떤 환자는 불과 6개월 혹은 1년만에 재발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고도 재발이 되는 사례도 있기에 암은 평생 관리하여야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건강한 사람도 암의 위험 요인으로 부터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암에 걸리듯이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자신의 건강 관리에 소흘히하여서는 안 됩니다
즉,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다스리는 질병이라고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암을 유발하는 인자로 부터 항상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여야하고 기본적으로 자신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흡연을 하지 않는 여성이 폐암 진단을 받았다면 병원 치료가 끝났더라도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고 좋은 환경에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스트레스,불면증, 비만으로 부터 벗어나야만 재발의 위험성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계 암환자의 경우에는 잘 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기에 항상 식습관에 유의하여야만 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예전에 대장암 치료를 모두 마치고 5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던 환자는 삽겹살도 먹고 패스트푸드등 닥치는대로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큰소리 쳤는데 어느날 재발이 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힘들게 투병하다가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국 자만과 편견이 화를 자초한 경우 입니다,
암은 우리의 방심한 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암환자나 일반인도 예외가 될수 없습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면서 암의 요인으로 부터 벗어나려는 노력과 관리가 필요 합니다, 지금 아무 문제없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건강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또 한가지 아쉬점은 기본적 행위(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를 잘 하라고 하여도 너무 쉽기 때문에 잘 실천하지 않는 환자도 있습니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건강 관리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치료중인 환자는 직장도 중단하고 사업을 하였던 환자는 모든 걸 내려놓고 자신의 건강 회복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돈과 명예는 나중에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는 있지만 건강은 시기를 놓쳐버리면 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 뭣이 중헌지를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중모색/환자의 상태는 의학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한다 (0) | 2017.06.26 |
---|---|
암중모색/심각한 수준의 근거 없는 의료 속설과 위험성에 관하여 (0) | 2017.06.25 |
암중모색/암은 불운이라는 불편한 진실 (0) | 2017.06.24 |
암중모색/생각은 신중하게, 선택은 지혜롭게, 판단은 객관적으로, 실천은 지금 당장 (0) | 2017.06.23 |
암중모색/암 환자가 접하는 수 많은 의료 정보의 불편한 진실 (0) | 201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