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피해현장을 찾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는 "이재민 구호목적으로 '도모다치 작전' 투입된 20~30대 젊은 미군 병사 약 400명이 코피를 흘리거나 하혈, 종양 등 건강이 악화해 도쿄전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후쿠시마에서 나온 갑상선암 환자는 131명이며 의심자는 41명이다.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
암중모색/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후유증과 암 발병 원인 제공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미군 병사들이 피해 복구 현장에 많이 투입이 되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그 당시 참여하였던 많은 군인들이 원인 모를 질병이나 암으로 진단 받아 힘든 삶을 살고있으며 그에 대한 피해 보상도 진행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편리함도 있지만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준 원전 사고를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현재 국내에서도 건설중인 원전이 일시 중단이 된 상황에서 각자의 이익 측면에서 찬반 논란이 진행중이지만 보다 합리적인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았던 환자 중에는 뚜렷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암이 발생하기 전에 발병 요인으로 부터 노출이 되었다는 것도 확인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환경에 의하여 발병한 환자 중에는 과거에 용접일을 오래 하였거나 화학 물질을 다루는 곳에서 종사하였고 일부 학교의 화학 선생님도 있었다. 그 외 밀폐된 공간(주방, 지하공간)에서 장기간 근무하였거나 미세 먼지가 많이 존재하는 곳에서 일을 한 경우도 많았다,
최근 폐암3기 진단을 받은 영화배우 신성일씨도 집안에 별도로 작은 방에 부모님의 영정을 모셔두고 향을 피우고 지냈다고 하였다, 아마도 추측컨데 향에서 발생되는 유해 물질이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암 환자는 치료 과정이나 병원 치료가 끝나면 오염되지 않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거나 자연속으로 들어갈 것을 권유하고 있다
또 다시 오염된 환경에 노출이 되면 재발이 될 확율이 높기 때문에 재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무조건 오염되지 않는 환경에서 지내야만 한다, 그 외 유방암 환자의 2/3는 여성 호르몬 과다 분비로 진단 받았기에 에스트로겐 분비 조절을 억제하는 타목시펜.페마라와 같은 약을 복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방암 환자는 에스트로겐 분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잠을 잘 자야 한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은 콩,칡,인삼,두충차,석류등은 농축하거나 과도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
그 외 소화기계 암(대장암,위암,직장암,췌장암,담도암,간암)은 음식으로 인한 요인이 크기 때문에 철저하게 식생활 개선을 하고 채식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환자의 증례에 따라 단백질 성분도 적당하게 섭취하여야 한다, 이렇듯 모든 암은 원인 제공 인자들이 있으므로 암 치료 과정도 중요하지만 표준치료를 마친 후 암 발병 요인으로 부터 벗어나야만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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