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적극성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몸이 아프니까 만사 귀찮고 신경도 예민해지고 많은 걱정들이 교차를 하지만 많은 환우님들이 의기소침하거나 우울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치료 과정이 힘이 들고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겠지만 이왕이면 환자가 인식을 전환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보호자는 환자가 희망을 가지고 투병 관리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환자 스스로 잘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늘 부터라도 환자와 자주 대화를 하고 긍정의 힘이 암 치료 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 암을 극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고 치료의 주체는 환자이기에 그러한 부분들을 가족이나 보호자가 수시로 알려주고 설득하는 것을 권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로지 의학적 치료에만 기대를 하지만 실제로 암을 잘 극복한 환자분들은 항상 마음을 비우고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유방암3기에서 표적 치료 효과가 매우 좋아 전 절제 수술까지 마무리한 환자는 암 치료 과정을 너무나 수월하게 견뎌내자 의료진도 놀라는 눈치 입니다, 이 환자는 자주 저와 대화를 하는데 항상 웃으면서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고 있기에 아마도 환자의 그러한 자세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나 신기하여 그 분에게 연구 대상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이 환자는 암 진단 초기에 전문의들도 3년 정도 생존 할 것 같다고 예상을 하였지만 이 환자는 보란듯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에게 아마도 평생 재발없이 100살까지는 충분히 살수 있겠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역시 긍정의 힘과 환자 스스로의 적극적 대응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 합니다,
환우 여러분,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의 연속이지만 이러한 시간도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언제나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잘 치료 받으시고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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