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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진성, 혈액암 완치 기쁨도 잠시 매니저는 위암 투병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7. 11. 25. 17:30




'안동역에서' 진성, 혈액암 완치 기쁨도 잠시 매니저는 위암 투병中


2014년도에 발표한 ‘안동역에서’로 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진성이 혈액암 투병 끝 완치 판정을 받아냈다. 축하 파티를 열어야 할 일주일 사이, 이번엔 10년 함께 일한 매니저가 위암 선고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진성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세상기록48’의 ‘혈액암 투병가수 진성이 부르는 마지막 노래’ 편에 출연해 돌연 사라진 이유를 밝혔다. 각종 차트 1위에 이어 안동에 노래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안동역에서’로 대히트를 치던 중 어느 날 사라졌다. 한때 그의 연관검색어로 ‘사망’이 올라와 있을 정도로 수많은 추측과 억측이 오가기도 했다.

사실은 진성이 암을 선고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것. 지난해 여름 목 부위에 난 혹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게 림프종 혈액암으로 돌아왔다. 1997년 ‘임의 등불’로 데뷔하고 오랜 무명 끝에 2014년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고작 2~3여 만에 암 선고를 받아 주변에 안타까움을 샀다. 

걱정도 잠시, 진성은 주사와 수술 등 열심히 치료를 한 끝에 지난 6월께 완치 판정을 받아냈다. 다시 무대에 오르며 기다렸던 팬들을 만난다. 체력이 전만큼 받쳐주지 않아 많은 행사를 하진 못하지만 꾸준한 체력관리로 건강에 힘쓰고 있다.

진성은 완치의 기쁨은 크지만 자신의 투병생활을 곁에서 지켜본 매니저가 암 선고를 받아 마음이 무겁다는 후문이다. 매니저는 "참 묘한 인연이다. 진성과는 2008년 만났는데 비슷한 점이 많다. 둘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아내와 살고 있어서, 올초 합동결혼식을 열자고 했는데 진성이 암 판정 받고, 나도 투병 중이니 말이 쏙 들어갔다"고 말했다.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7월 수술해 현재 3차 항암치료 중인 매니저는 "진성이 아파봤으니, 경험했던 이야기를 해준다. 밥 잘 먹어야 하고 체력이 좋아야 항암치료를 버틴다고 하더라. 암 종류를 다르지만 견뎌야 하는 건 같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NOTE: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가수 진성씨가 혈액암을 투병하였다는 사실을 저는 오늘에 알았네요

그런데 매니저가 위암3기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라고하니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아마도 바쁜 스케줄에 식사를 제대로 못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짐작이 됩니다

아무쪼록 잘 치료 받으시고 빨리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젊은 층에서 위암과 대장암 직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도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고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자주하고

술 안주에 트랜스지방이 많은 고기를 자주 먹는 것이 주요 발병 원인이라 추정 합니다

특히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는 것을 자주 반복될 경우 매우 위험 합니다

삽겹살은 트랜스지방이 가장 많이 함유된 고기 입니다

세계적인 암 전문의이신 김의신 박사는 삼겹살은 담배보다 더 나쁜 영향을 준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가능하면 삽겹살을 자제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소화기계암 환자는 철저하게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자신의 건강 관리에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