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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유지가 암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6. 27. 15:19




암중모색/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유지가 암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육류를 먹으면 암이 발생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음식이라도 편식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육류 섭취(단백질 보충)는

자신의 체중에서 0.5%~ 1% 정도는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육류를 좋아하지 않아도 체내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소고기 장조림 몇 조각이라도 먹어야만 합니다,

아니면 양질의 안전한 계란을 하루에 1~2개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를 지적해주고 지금 당장 실천을 하라고 조언을 하여도 그다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의 표준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잘 관리를 하여야하는 것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 결핍이 되지 않도록 잘 먹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 항암 후유증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되어도 체중 회복을 위하여 노력을 소흘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후유증으로 인하여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내가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체중 회복에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투병 과정에서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을 먹었는데 설사가 지속되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즉시 먹던 것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설사가 반복되면 당연히 체중이 감소되는 것은 뻔한 일이기에 좋다는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복용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약품으로 허가 받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고 건강 보조식품으로 허가 받지 않은 것도 있지만 주의하여야 할 것 입니다, 물론 정식으로 허가 받은 것들도 설사가 지속된다면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라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항암성분 운운하여도 소화 흡수가 안 되는 것을 미련스럽게 먹는 것은 환자에게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체중이 감소되어 저체중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단식을 권유하는 곳에 입소하여 단식을 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참으로 기가 찰 노릇 입니다, 지금 제대로 먹어도 어려운 상황인데 저체중 상태에서 단식을 하겠다고 하는 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또 어떤 환자는 민간인이 주도하는 곳에서 권유하는 특별한 식품을 먹다가 설사가 지속되어 1주일만에 5kg가 감소하는 경우도 보았는데 왜 그러한 것에 환자분이 쉽게 현혹이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암 환자는 육류 섭취를 절대로 하지말라고 강요하는 말을 믿고 저체중 상태와 빈혈 증상까지 있는데도 식물성 단백질로 보충하고 육류를 먹지 않는 경우도 보았습니다,이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심각한 암 악액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환자는 채식과 식물성 단백질만으로 연명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다가 올 상황은 뻔한 것 입니다,


무엇이 이리도 환자분들을 혼란스럽게 하였는지 그저 안타까운 마음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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