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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암은 극복할 수 있는 대상 입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6. 29. 10:25




암중모색/암은 극복할 수 있는 대상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FIFA 랭킹 57위인 한국 축구가 세계 1위인 독일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암과의 싸움도 축구 경기와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가 그러하듯이 어떤 경기에는 이길수도 있고 때로는 질수도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기라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여 얻어진 결과에 관하여서는 후회없는 경기가 되고 수고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 하는 독일이 한국에 질것이라도 예측한 전문가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워 간절한 마음과 투혼으로 뭉쳐서 거대한 독일을 격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암과의 싸움도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4기암 말기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은 객관적인 측면에서 나보다 강력한 상대를 만난 것 입니다,하지만 암 투병 전략을 잘 세우고 환자와 보호자가 의기투합을 잘 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투병 관리를 하다보면 이번 축구의 결과처럼 얼마든지 이길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축구는 한 사람만 잘 한다고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11명의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고 일사분란하게 적을 제압하기 위하여 투혼을 발휘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듯이 암과의 싸움도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가족들의 지극한 정성이 필요합니다,


또 축구 감독이 아무리 뛰어난 전략가라고 하더라도 경기의 주체인 선수들이 적극성이 부족하거나 이기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하듯이 암과의 싸움도 환자 본인의 지극한 노력과 투혼이 필요 합니다.보호자와 가족들이 아무리 간병을 잘 해주어도 환자가 암을 이기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부족하면 강적과 싸워 이길 승산이 낮아지기 때문에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 부워야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에서도 "나에게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객관적인 전략에서 엄청난 왜군들의 배 숫자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적은 숫자로 적을 제압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 명랑해전을 승리로 장식을 하였듯이 암과의 싸움도 마찬 가지 입니다


병원에서 포기하고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고 할 지언정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아직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암과의 싸움은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을 잘 짜는 것 입니다, 다급한 마음에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잘 못된 요법으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반드시 전문 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를 잘 하여야 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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