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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재발률, 5년 이내 발생이 가장 높아 / 난소암과 연관성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8. 23. 15:52





유방암 재발률, 5년 이내 발생이 가장 높아 / 난소암과 연관성


유방암 재발률, 5년 이내 발생이 가장 높아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방암은 느리게 진행되고 완치율이 90%에 이르는 등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재발 또는 전이 가능성도 크다.

재발 유방암은 유방암에 대한 수술 및 치료가 끝난 후 처음 암이 발생한 유방이나 그 주위 조직, 혹은 다른 장기에서 다시 나타난 것을 말한다. 즉, 다시 암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던 암세포가 다시 자라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유방암의 재발은 처음 발견된 유방암 종양 부위 주변, 젊은 나이, 낮은 분화도, 호르몬 수용체 음성, 액와 림프절 전이, 종양 제거 후 테두리의 양상 등과 관련이 있다.대부분의 유방암 재발은 치료 후 첫 30개월 내에 나타나지만 수년간 재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유방암의 재발은 국소 재발과 원격 재발이 있다. 10~30%가 국소재발이고 60~70%가 원격 재발이며, 10~30%는 국소와 원격 동시 재발로 발생한다.

삼중 음성 유방암은 다른 유형의 유방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와 뇌 같은 내장기관으로 전이가 많고 뼈 전이는 적다. (*삼중 음성 유방암 : 유방암 세포 핵 혹은 세포 표면에는 크게 ER, PR, HER2 등 3가지 수용체가 있는데 이 수용체가 모두 없으면 삼중 음성 유방암이라 부른다.)

또 진단 후 3~5년 내의 조기 재발의 위험도는 매우 높지만 5년 이후의 지연 재발은 다른 호르몬 수용체 음성유방암과 마찬가지고 낮은 편이다.


국소재발

1. 환측 유방암 재발
유방암 수술 한 유방의 재발은 70%가 수술 후 5년 이내에 발생하며, 5년 내 재발하는 경우에는 그 이후에 재발하는 경우에 비해 나쁜 예후를 보인다. 유방보존술 후 5년 이내에 방사선 요법을 시행한 경우 7% 재발 빈도를 보였고 시행하지 않은 경우 26%의 재발 발생 빈도를 보였다. 따라서 유방 보존술 후 방사선 요법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2. 반대편 유방암 재발
유방암 치료 후 반대편 유방에 이차성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도는 약3~5배 높다. 그리고 첫 진단에서 상피내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가 일반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약 3.5배 더 높다고 한다. 따라서 반대편 유방암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원격 재발

처음 진단시에는 다른 부위에 전이가 없어 유방암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던 중 유방 이외의 장기에 재발이 생긴 것을 원격재발, 즉 원격 전이 라고 한다. 전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 경로가 있는 것으로 추정 되지만 유방암이 직접 주위 조직으로 퍼져나가는 길, 또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퍼져 나가는 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격 전이가 가장 흔한 곳은 뼈(26.4%), 폐(23.8%), 간(8%), 뇌(4%) 순이다. 에스트로겐 양성 유방암은 뼈 전이가 많지만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은 내장장기와 연부조직 전이가 흔하고 짧은 재발 기간과 관련성을 갖고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재발의 위험성을 갖고 있다.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없듯이 재발을 완전히 막는 방법도 없다. 따라서 유방암의 진단 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잘 받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일찍 재발을 발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난소, 노화가 가장 빠른 장기

난소는 지속적으로 재생되는 다른 조직세포와 달리 꾸준히 퇴화하는 과정을 거치는 특별성을 지닌 장기다. 때문에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장기라고도 할 수 있다.

35세 이상이면 난자의 질이 저하되고 보유하는 수도 급격히 감소한다. 난소의 노화가 시작된것이다. 때문에 35세 이후엔 임신 가능성이 떨어지고 출산시 염색체 이상 확률이 높아진다.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본인의 난소 건강은 물론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한 한 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하라고 전문의는 조언한다.

난소암, 젊은 여성에서의 발생률 증가

난소암은 암이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 발견되는 특성으로 인해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40%가 안 될 정도로 매우 낮다. 국가암정보센터가 발표한 최신 통계자료에 의하면 난소암의 5년 생존율이 췌장암, 폐암, 담도암, 간암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고 여성암 중에서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3기 또는 4기 상태에서 발견되는데다가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재발이 잦기 때문이다. 또, 항암제 내성이 잘 생겨 치료가 어려운 이유도 이에 속한다.

난소는 앞서 노화가 빠른 장기라고 했다. 때문에 주로 폐경기 전후에 난소암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들어 20, 30대의 난소암 환자가 전체 수술 환자의 1/3 수준에 이르는 등 부쩍 증가했다. 따라서 젊은 여성의 발생 위험 또한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난소암 초기증상

난소에 종양이 생겨도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자각증상이 느껴지지않는다. 때문에 환자의 2/3이상은 전이가 일어난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난소암은 전이되기 전에는, 암이 복강내의 난소에 국한되어 자라나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찰을 받을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난소 종양이 커지면 하복부에서 종괴가 손으로 만져지거나, 압박감을 느끼거나, 방광이 자극되어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이가 진행된 난소암일 경우에는 복수에 의한 복부팽만, 흉수에 의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


난소암과 유방암의 연관성

미국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는 양쪽 유방과 난소를 제거했다. 가족력을 보아 유전적으로 암에 걸릴 확률이 90%에 가까웠기에 예방차원에서 한 행동이다.

난소암은 유방암과 연관이 많다. BRCA(암유발)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여성은 유방암뿐 아니라 난소암의 발병위험도 상당히 커진다. 유방암과 난소암이 같이 생기기도 하고 난소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이 유방암 재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유방암 치료 목적으로 난소를 제거하는 사례가 적지않다.


난소암 예방

비만은 난소암의 원인으로 꼽힌다. 반대로 저지방 식이를 하는 여성, 채소·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난소암 위험도가 낮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고 특히 콩과 두부같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를 여러 메뉴에 활용해 암세포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것이 좋다.식이요법, 운동, 생활습관 조절 등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NOTE:

여성암의 경우 치료 후 재발과 전이 예방이 관건이다, 그러므로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 재발 예방 차원에서 꾸준하게 자신을 잘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여성암의 경우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에는 콩, 인삼, 칡,석류,두충차등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자제하는 것이 재발 확율을 낮추고 복용중인 항호르몬제 기능에 역행을 하지 않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반찬 정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굳이 반복적으로 먹거나 과도하게 먹는 것은 재발의 빌미를 제공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에는 지금 당장 정상체중으로 조절을 하여야 한다, 나도 비만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데 많은 고생을 하였고 식탐을 줄이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나의 건강을 위한다고 생각하니 노력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사느냐 죽느냐 하는 판국에 그 까짓 식탐의 유혹을 이길수 있어야 한다, 무조건 식사량을 최대한 줄이되 골고루 적당하게 잘 먹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비만 해결의 비법이라 생각 한다.


또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결국 에스트로겐 생성을 촉진하거나 자연 치유력을 떨어뜨리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마음 비우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까칠한 성격은 죽이고, 분노하거나 짜증내는 것도 줄이고 바보처럼 헤벌레하면서 즐겁게 살아야 한다,


간혹 이러한 것들을 고치지 못하여 재발이 되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철저하게 실천을 하여야 한다


그 외 불면증도 재발의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여야 한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보면 아직까지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머리속에는 온갖 생각과 고민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발을 원치 않는다면 머리속을 완전히 비워 버려야 한다, 


쉬운 것 같아 보아도 결코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나의 생명 연장과 관련된 일인데 못 할 것이 뭐가 있는가, 죽으면 모든 것은 끝난다, 내가 세상에 존재하여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나의 건강만 회복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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