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체온 관리는 건물의 기초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전신 온열요법은 기본중에 기본적 행위 입니다
항상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독일 의사가 쓴 "37도의 비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경험하는 여러 상황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진행성 암의 경우 암종이나 증례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지만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경우에는 의료진이 적절하게 대응을 하여 증상을 치료하거나 완화시켜 대응을 히게 됩니다. 하지만 퇴원을 한 후 집이나 일반 암 요양병원에서 투병 관리중인 과정에서도 다양한 증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암 환자분들이 이상 증상을 방치하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여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에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기에 그 동안 여러 사례를 보고하고자 합니다
1,위암 치료 후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4기 진단을 받고 자연치유를 하던 케이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못하여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되어 자연치유로 관리를 하고 있던 환자가 있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체력도 기력도 없어 도저히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기에 나름대로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환자와 대화를 하던 중 현재 어떠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느냐고 질문을 하니 몇 가지 보조식품을 먹고 특별하게 시도하는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분들이 보조적으로 병행하는 고주파 온열치료, 미슬토주사, 자닥신주사,세레나제 주사,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도 전혀하지 않고 오로지 보조식품에 의존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부종이 조금있고 우측 하복부 부위에 암 조직들이 뭉쳐져 있어 외부에서도 크기를 짐작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져 졌는데 돌덩어리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환자는 저체중과 영양결핍으로 인하여 지팡이에 의존을 하고 기력이 거의 바닥인 상태였습니다, 참으로 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병원에 가서 방사선 치료를 하던지 어떠한 조치를 받으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케이스는 자주 목격을 하게 됩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암에 관하여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성이 너무 빈약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환자가 보다 나은 대응책을 강구하던지 보호자가 차선책을 강구하던지 보다 적극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환자의 몸 상태로 보아 수술을 견딜수 없는 체력이고 항암치료도 내성이 생겨 어려운 상황이지만 통합의학을 추구사는 의료진을 만나거나 차선책을 모두 강구하여 최선의 치료를 하였더라면 하는 이쉬움이 듭니다,
2.대장암 수술로 인한 소나기 떄문에 체중이 줄어들었던 케이스
대장암 직장암 수술의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계속해서 화장실을 이용하여야 하는 소나기 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설사와 같은 증상을 겪어야하기 때문에 정말 고통스러운 현상 입니다, 특히 항문 부위가 헐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기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도 설사 증상은 조절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외출을 엄두도 못내고 어느 정도 완화가 되어도 불안하여 팬티라이너와 같은 것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소나기는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기에 의학적으로도 뽀쪽한 방법이 없지만 나름대로 음식 조절을 하거나 매일 먹는 음식을 체크하여 어떠한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이 심한지도 체크하면 그 다음 부터는 그러한 음식을 회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 좌욕을 하거나 원적외선 온열요법을 항문 부위를 집중적으로 하게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방법이 일부 도움이 되기에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매번 식사때 마다 동치미,물김치, 백김치를 번갈아 가면서 같이 먹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식전에 분말 타입을 입에서 녹여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수 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있지만 제조사, 균종,균수를 따져보고 가장 신뢰할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듀OOOOO 추천).추가로 생수를 자주 마시고 OO샘물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저가 만난 일부 환자분 중에서 대장암 수술 후 OO샘물을 마시고 도움을 받았던 사례도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폐암4기 상황에서 타세바 부작용이 심각한 환자의 케이스
항암치료도 부작용이 적은 것도 있지만 동일한 항암 치료도 개인에 따라 부작용 빈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폐암 4기로 타세바를 복용중인 환자는 심한 메쓰꺼움과 입안이 헐어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메쓰꺼움을 조절하는 진토제도 먹었으나 효과가 없어 주사까지 맞았지만 메쓰꺼움이 너무 심하여 기력도 없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었기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릴리프밴드를 이용해보라고 권유드렸으며 이 또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예측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환자와 오랜 시간 대화를 할수 없어 짧은 시간 몇 마디만 대화를 나웠지만 아쉬운 점은 무엇보다 환자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고 감정이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에는 환자의 심인적인 상황이 메쓰꺼움 증상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될수 있기에 가장 먼저 시도하여야 할 부분은 심리치료라 생각되었는데 보호자가 워낙 까칠하여 더 이상 대화를 연결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더 이상 조언을 해드릴수가 없었습니다,
4.보호자의 까칠한 성향과 거만함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린 케이스에 관하여
환자는 몸과 마음이 아파서 힘든 상황에서는 무엇보다고 보호자의 역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쩌면 항해하는 선박의 선장과 같은 역활을 하는데 간혹 상담을 하거나 암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자 하는 경우 거만한 태도와 까칠한 성향으로 인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보호자가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라도 의사가 아니기에 의료 정보에 관한 것이나 암 투병에 관해서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잘 모르는 분야는 겸손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낸데. 잘난척하거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올바른 정보를 얻을수가 없습니다,
교만하고 거만한 보호자에게는 의사도 암 전문가도 조언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 입니다, 그러나, 학력 재력 능력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똑똑한 사람도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서는 자신을 낮추어 상대에게 정보를 얻고자하는 겸손한 자세는 환자를 살리는데 큰 공헌을 하리라 사료 됩니다, 잘난척 하거나 교만한 보호자는 환자를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 입니다,
5.대장암 수술 후 심각한 저체중 상태에서 잘 못된 식이요법 케이스
아직까지도 암 환자는 육류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오로지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거나 녹즙만 먹는 환자도 있습니다, 당연히 채식 위주의 식사와 녹즙은 유용한 효과가 있으며 건강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식이요법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용하여야하는데 지금 심각한 저체중과 영양결핍으로 인하여 체력과 기력이 바닥을 치고있는데 끝가지 육류 섭취를 거부하는 환자를 보았습니다
그 환자는 어떠한 말에 현혹이 되고 무엇을 신봉하는지는 몰라도 답답하게만 보였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방식으로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 되고 결국 영양결핍으로 사망을 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환자에게 지금은 무엇이라도 먹어야하며 입맛 땡기는데로 드시라고 조언을 하였지만 환자의 고집을 꺾을수가 없어 포기하였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는 많습니다, 그래서 암과의 싸움은 정확한 정보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저는 주장을 합니다, 전쟁도 정보력이 승패를 좌우하듯이 암과의 싸움도 올바른 정보가 환자를 살리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아마 지금도 잘 못된 정보로 무모한 도전을 하는 환자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투병 관리하실 것을 조언 드립니다,
건강한 사람도 먹지 않고는 힘을 쓸수가 없듯이 환자는 더더욱 잘 먹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인체의 면역력도 잘 유지하고 웃을 힘이 생깁니다, 먹지 못하고 단백질이 부족하면 기력이 없어져 만사 귀찮고 짜증이 납니다, 혹야 지금 저체중 상황이라면 무엇이라도 골고루 잘 먹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암은 체력과의 싸움 입니다, 단 몸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는 음식만 제외하고 무엇이라도 드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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