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심신의학 치료
+ 좋은 약과 음식 등으로, 오랫동안 정성 들여 면역력 수치를 올려놓아도 분노나 죄책감에 압도되어 괴로움에 휩싸이면 하루아침에 면역력이 뚝 떨어지고 몸이 황폐화되는 경우가 수 없이 확인됩니다.
+ 그 반대로, 몸의 여러 신호들이 극도로 나빠진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응어리졌던 마음의 증오와 죄책감을 훌훌 녹여내고 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몸의 상태가 회복되는 것 또한 자주 보게 됩니다.
+ 이것은 눈에는 잘 안 보이고 수치화하긴 힘들어도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있어서 정신(精神)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는 반증입니다.해암은 서양의 정신(精神)치료 방법들과, 동양의 정기신(精氣神)치료 방법을 통합하여 환우 각자의 경우에 맞는 맞춤형 심신치유를 적용합니다.
+ 암은 우리가 의식하기 어려운 유전자가 표현형을 바꾼 만성난치병입니다.최소 100일 이상 꾸준하게 머리, 가슴, 배의 건강습관을 실천할 때, 세포의 기억이 바뀌고 무의식까지 변화되는 근본치유를 체험하게 되실 겁니다.
1. 첫 번째, 하초(下焦)-배-정(精) 프로그램
해암 라이트 (L.I.G.H.T)
라이트는 생명력(Life energy)과 면역력(Immunity)을 키우는(Growing) 자가치료(self-Healing) 훈련법(Training)입니다.한의학의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생명원리를 익히고서양의학의 자율신경 균형력을 키우는 훈련법입니다.해암은 미트라 심신통합치유센터 시절부터 지난 11년 동안 650여 세션의 임상경험을 통하여 그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였는 바, ‘내 안의 위대한 의사를 만나는’ 프로그램으로서 자신 있게 해암라이트를 내놓는 바입니다
힐링터치
고요하고, 편안한 보살핌의 손길은 공감의 마음을 전하면서 몸과 마음의 아픔을 어루만져 줍니다.정성 어린 따뜻한 손길을 체험하는 동안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희망과 ‘생명 살림’의 메시지가 느껴집니다. 몸이 편안해지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생각도 바뀝니다.”
힐링터치는 몸 위에서 이루어지는 명상입니다.몸과 마음이 이완되면 잘 알아차려지고, 자기 자신과도 잘 소통하게 됩니다.이러한 감각적인 느낌은 심리치료와 연결되어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치유해 줍니다
2. 두 번째, 중초(中焦) – 가슴 – 기(氣) 프로그램
힐링서클(Healing Circle)
힐링서클은 가슴에 무겁게 자리 잡고 있는 심리적 응어리를 풀어내는 심리치유기법입니다.해암의 힐링서클은 참만남집단, 게슈탈트치료, 표현예술치료, 심리극, 가족세우기 등의 방법들을 개인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통합 적용하여 안전하고 따뜻하게 풀어나갑니다.정서의 응어리가 풀리면 이완이 되면서 치병에 대한 자발성이 높아지고, 기혈순환이 활발히 되면서 면역력이 살아나는 효과가 커집니다.
춤 동작 테라피
면역력이란 ‘나다움(self)’과 ‘나아님(non-self)’을 제대로 분별하는 힘입니다.그런데 사회의 획일화된 기준에 의해 왜곡되어 ‘진정한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고, 알았다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기가 두려워 나도 모르게 ‘나다움’을 억압하고 회피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면역력이 활짝 피어나기가 어렵습니다.그동안 왜곡되거나 억압된 자기 내면의 세계는 언어로 표현되기보다는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내 움직임 속에서 발견되기 싶습니다. 춤 동작 테라피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며 흐르게 하는 자유로운 움직임입니다.
춤과 움직임의 방식을 통해 저절로 자기 내면의 세계가 표현됨으로써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치유와 성장으로 나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또한 정형화된 동작이나 순서를 익히지 않아도 내 자발성이 허용하는 만큼 즐길 수 있게 진행하므로 설사 내가 몸치라 해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와 만날 수 있을 때 오랫동안 눌러두었던 내면의 그림자는 빛으로 바뀌고, 그 빛은 나를 더 밝고 환하게 비춰주는 힘이 되어 줍니다.”
몸과 마음은 이런 움직임을 통해 유연해지고, 정서적으로 더욱 안정이 되고 생의 에너지가 레벨 업 되면서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춤 동작 테라피는 이런 움직임뿐만 아니라 자유스럽게 글, 그림, 음악 등의 표현예술치료를 병행하여 더욱 재미있어지고 치유 효과도 극대화됩니다.
3. 세 번째, 상초(上焦) – 머리 – 신(神) 프로그램
심신통합코칭
심신통합코칭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뜻을 잘 표현하고, 왜곡 없이 타인의 말을 잘 듣기 위한 의사소통법입니다. 또한 내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모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다양한 개성의 사람들과 대화할 때, 위로와 힘을 받을 때도 있지만 상처와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화의 어려움이 오래되면 인간관계에 긴장이 생기고 그것이 생명력을 떨어지게 합니다.
해암의 심신통합코칭은 이런 어려움을 잘 풀어주어 인간관계에 자신감과 활력을 갖게 해 주고, 서로 격려하고 돕는 치유공동체 생활에 튼튼한 기초가 됩니다.
자료출처: 해암요양병원
http://haeamcare.com/program/treat2/
NOTE:
암 투병 과정은 암종이나 증례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떠한 암이라도 치료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4기암 말기암의 경우에는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정상적인 식사를 할수 없는 경우도 있어 암 투병 과정이 만만치 않습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항상 긍정의 힘으로 힘든 순간을 이겨내려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간혹 암 환우님에게 이러한 조언을 하면 몸이 아픈데 웃음이 나오고 즐거운 마음이 생기겠느냐고 반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암을 극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은 그러한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의 힘으로 투병하였던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를 합니다,
그리고, 암 투병 과정에서 분노를 하고 짜증을 내고 매사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 건강 회복에 이득이 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무기력증까지 생겨 심리적 불안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마음의 평온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상기 내용중에서 심인의학을 강조하는 것도 그러한 맥락 입니다, 즉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기 때문에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 치유가 더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인식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실제로 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의 투병 과정을 지쳐보면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여 힘든 투병 생활을 하는 과정을 많이 보았기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여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으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살 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지만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맡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모든 환우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곁에는 배우자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비록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투병 관리를 하여 호전되거나 완치된 사례는 얼마든지 많이 존재 합니다, 그러므로 희망의 끈은 절대로 놓지마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