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노바비스쿰에프20mg주사액
[Abnova Viscum-F 20mg Injection]
식약처 분류 | 조직세포의 기능용 의약품 > 종양용약 > 항악성종양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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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전문,희귀 의약품 |
제조(수입) 업체명 | 한국아브노바 |
제조·수입 구분 | 수입 |
외형정보
· 성상 : 무색투명한 앰플에 무색내지 엷은 황색의 액이 들어있는 주사액
성분정보
비스쿰알붐(숙주목:프락시니) 20mg/mL
저장방법
밀봉용기, 냉암소보관 (1~15℃)
효능효과
1. 종양의 치료, 종양 수술 후 재발의 예방, 전암증(前癌症)병소(病巢), 조혈기관의 악성 질환, 골수기능의 자극
2. 악성 흉막삼출
용법용량
1. 종양의 치료, 종양수술 후 재발의 예방, 전암증 병소 조혈기관의 악성질환, 골수기능의 자극
다음과 같은 용량에 따라 피하주사한다.
* 별도로 처방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료는 ABNOBAviscum 0.02mg (5단계) 1ml를 1주에 3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여 치료용량에 도달할 때까지 후속적 용량의 증가가 필요하다.
* 각 단계별로 8회씩 투여하며 강한 반응 (하루이상 지속되는 불쾌감이나 몸살기, 5cm이상되는 홍반, 심한열)이 발생할 경우에는 1/2ml 또는 그 이하로 양을 줄여 투여한 이후 조심스럽게 양을 증가시킨다.
* 만약 처음에 ABNOBAviscum 0.02mg(5단계)로도 너무 심한 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 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주사하거나 주사빈도를 바꾸거나 다른 종류의 숙주나무로 만든 ABNOBAviscum 제제로 전환하여야 한다.
* 1주3회의 투약이 적당하며 환자의 상태가 변하면 단계를 바꾸어야 한다. 최적의 개인 반응을 나타내는 용량이 결정되면 12-24개월동안 사용한다. 방사선 치료나 화학치료 후 또는 수술 후에는 환자의 개인 반응 수준의 변화에 따라 용량 조절이 필요하며 4주 이상의 치료중단이 있는 경우에는 예방적 수단으로 1주 동안은 적정량의 1/2로 감량하여 사용한다.
* 치료의 절대적 기간이란 없지만 상태가 호전되면 2년 후부터는 주2회로 감하고, 3년후에는 8주의 투여후 4주의 휴지기를 가질 수 있으며 7년동안 경과가 좋을 경우 투약을 중단할 수 있다. 치료중에는 여행이나 휴가시에도 투약이 계속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흉막삼출의 경우 시술 전에 흉강 내의 삼출액을 배액하여 폐가 완전히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삼출액을 최대한 제거한 후 삼출액이나 0.9% 생리식염수에 압노바비스쿰에프 20mg주사액(에프-2)[비스쿰알붐(숙주목:프락시니)20mg에서 추출한15mg압축액] 5앰플을 혼합하여 흉강 내로 주입한다. 흉막유착의 정도와 새로 생성되는 삼출액의 양에 따라 투여간격을 결정하여 흉막유착이 일어날 때까지(최대 10회) 시행한다. 흉막유착이 일어나면 흉강 내 주사를 중단하고 피하주사로 바꾼다.
2. 악성 흉막삼출
시술 전에 흉강 내의 삼출액을 배액하여 폐가 완전히 확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삼출액을 최대한 제거한 후 0.9% 생리식염수에 압노바비스쿰에프 20mg주사액(에프-2) 5앰플을 혼합하여 흉강 내로 주입한다. 흉막유착의 정도와 새로 생성되는 삼출액의 양에 따라 투여간격을 결정하여 흉막유착이 일어날 때까지(최대 5회) 시행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1. 경고
앰플주사제는 용기 절단시 유리파편이 혼입되어 부작용이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유리 파편 혼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절단 사용하되, 특히 어린이, 노약자 사용시에는 각별히 주의할 것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 성분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임신한 환자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피할 것.
3. 이상반응
악성 흉막삼출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국내 제3상 임상시험결과, 시험약물[압노바비스쿰에프 20mg주사액(에프-2)]을 투여받은 68명의 환자에게서 발생한 시험약물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음’ 이상의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으며 이중 시험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1명에서 2건, 통증, 흉막염이 보고되었다.[드물게(0.1%미만), 때때로(0.1~5% 미만)]
1) 소화기계 : 때때로 소화불량(1.47%), 구토(1.47%)
2) 전신 : 발열(32.35%), 때때로 오한(4.4.1%), 피로(1.47%), 통증(1.47%)
3) 근골격계 : 때때로 등통(1.47%), 근육쇠약(1.47%), 근육통(1.47%)
4) 신경계 : 때때로 현기증(1.47%0
5) 호흡기계 : 때때로 호흡곤란(1.47%), 흉막염(1.47%), 흉막통(1.47%)
4. 일반적주의
1) 이따금 피하주사 부위에 직경 3cm 까지의 염증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우려할 현상은 아니다.
2) 체온의 경미한 상승, 주사부위의 국소염증반응, 감기몸살 같은 느낌이나 나른함, 현기증과 조홍, 이러한 반응들은 환자의 면역반응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증상 자체로는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환자가 압노바비스쿰 주사액에 반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3) 압노바비스쿰 주사액 투여에 의한 발열은 해열제로 낮출 필요가 없다. 그러나 발열기간이 3일을 초과할 경우에는 감염이나 종양으로 인한 발열인가 의심해 보아야 한다.
4) 몸살증상, 두통, 현기증, 설사, 빈뇨 등이 하루이상 지속될 때, 38℃ 이상의 체온상승, 주사부위가 5cm 이상 붉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추가투여를 연기해야 할 뿐 아니라, 추가 투여시에는 투여 농도를 낮추거나 용량을 줄여야 한다.
5) 국소성 혹은 전신성 담마진, 수포형성, 발진, 다형 삼출성 홍반, Quincke-부종, 오한, 호흡곤란, 기관지 경련, 쇽 등의 알레르기 혹은 알레르기형 반응이 드물게 관찰된다. 이러한 증상이 발견되면 치료를 멈추고 의사에게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5. 소아 및 고령자에 대한 투여
악성 흉막삼출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20세 미만, 80세 초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연구되지 않았다. 소아 및 80세 초과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의사가 판단하여 그 치료의 유익성이 그에 상응하는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사용한다.
6. 과량투여시의 처치
1) 과량 투여로 인하여 설사, 잦은 배뇨 욕구, 현기증, 피로와 두통과 같은 이상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증상이 사라진 다음에 투여량을 줄여 치료를 계속할 수 있고, 다른 숙주나무의 비스쿰알붐으로 바꿔야 할 수도 있다.
7. 기타
악성 흉막삼출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악성 흉수로 진단되어 흉막유착술이 필요한 환자로 등록된 68명 중 유효성 평가가 가능한 62명에 대한 약물투여 시술 4주 후 흉막 유착술에 대한 반응율(완전관해+부분관해)은 96.77%(60명/62명, ITT군) 및 96.3%(52명/54명, PP군)였으며, 재발율에 대한 평가는 수행되지 않았다.
2) 시술은 최대 5회까지 이루어졌으며, 이중 1회 시술의 유착술 반응율은 80.65%(50명/62명), 2회는 11.29%(7명/62명), 3회 3.23%(2명/62명), 4회 3.23%(2명/62명) 및 5회 1.61%(1명/62명)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압노바비스쿰에프20mg주사액 [Abnova Viscum-F 20mg Injection]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지난 십 수년간 사용한 미슬토주사 평가
제가 사랑하는 아들을 비롯해 여러 명을 암으로 먼저 보냈다 해서 현대의학에 대한 편협적인 원망감으로
보완대체분야를 연구한 것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힘든 암 환우분들이 반을 넘는데 그들은 어찌 도와드려야하나? 생각하다보니 한의학을 할수도 없고 해서 보완대체 암분야를 십수년전부터 연구하게 된것입니다.
수년전부터는 현대의학이든 보완대체든 한의학이든 여타 요법이든 암환우에게 도움이되는 것이 확실하다면 사용하자는 의미의 ‘통합의학’적 사고로 귀착되게 되었고 더불어 환우들의 삶의 질 고양차원에서 ‘전인치유’를 암치료의 메인 패러다임으로 지향하게 된것입니다.
요즘 많은 화두가 되고있는 자연치유니 자연요법은 보완대체나 한방 분야와 겹치는 내용이 많기에 그 범주에 같이 넣고 싶습니다. 자연물, 자연, 자연추출물, natural의 의미는 생긴 암보다 만든사람의 자연치유력을 강조하는 한의학, 보완대체분야와 닮은꼴이 많기 때문이며 가공, 인공, 화학제를 멀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현대의학이 가장 암 치료의 주류의학이라 진단, 치료를 거의 병원에서 하기에 솔직히 보완대체분야는 차치하고 한의학 분야도 암에 관한 자료 도출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 이유는 대개 처음 진단 시부터(진단 시 포기상태인분을 제외하곤) 한의학과 보완대체로 치료를 시작하는분이 거의 없기 때문이며 따라서 현대의학 병원치료가 메인이라는데는 공감을 아니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치율(실제는 암이 눈에 안 보이는 상태로 죽을 때까지 살아야 완치겠지만)은 환우들에게 절대 만족할만한수치는 아닙니다. 솔직히 전체 암의 반 이상이 치료가 안 된다면 진행암 3,4기나 예후가 안 좋은 암종(폐, 췌 담도, 간 등)은 더욱 열악하다고 예측할수 있습니다.
기껏 5년 생존의 지표인 5년 생존율 역시 5년동안 살아있을 확률에 불과하며 치료와는 별개 수치이므로 넘 이 수치에 연연하지 않으면 좋을듯합니다. 내 자신에겐 ‘0’ 아니면 ‘100’이겠기에....
제가 십수년간 암치료를 위해 만나본 사람과 연구, 검토한 제제나 제품, 요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암에 효험이 있거나 나은분이 꽤 계시다고 해서 검증을 시작해본것도 여러가지이며 심지어 전국 각지에서 암에 대해
일가견이있다고 해서 만나본 분도 상당수됩니다. 물론 결과는 매우 당혹스러울정도로 실망감이 컸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병원에서 포기할정도의 암환자를 그 이외의 의학을 통해 살리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고백하나 살리고 싶어하는 열정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자부했었습니다. 사실 포기한 암환자에게 나은 분이 계시다는것이나 혹 아직도 해줄것이 있다는 자체도 용기와 힘을 드립니다.
그 이후로는 병원이기에 과학적 자료가 적은 식품보다는 약으로 분류되어 어느정도 공인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뜻은 식품이 약보다 무조건 못하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래도 의료인이기에 제도상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의약품과 식품은 법적으로 차이가 여러면에서 있다는것은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즉 의약품에대해서는 이미 객관적인 자료로보아 관계기관의 검증이 끝났다는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슬토 주사입니다.
기생하는 식물 미슬토(겨우살이 영문명= Mistletoe)를 보면 꼭 암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보완대체분야를 연구하던 1996년 미슬토라는 제품을 알게되었고 그 당시에는 불과 몇 명만이 이 제제를 사용하던 때 입니다.
의약품 미슬토를 연구하면서 처방한 환우분들도 수천명에 달할것입니다. 미슬토주사를 1997년도부터 시작하고 지금도 사용중이므로 아마 국내에서 미슬토주사를 가장 오래, 많이 사용한 의료인중 한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슬토 주사는 제가 보완대체의학으로 암을 연구하면서 접해본 제품(의약품)중에서는.... 가장 많은 자료를 보유한것으로 평가하며(이미 수천편의 논문이 발제) 계속해서 유럽, 미국에서 자료가 나오고 있고...또 국내에서도 아직 소수이긴하나 이미 발제되었고 여러 대학병원급에서도 경구용 면역제제(의약품 PSK등)와 함께 사용되고있습니다.
사실 구라파에서는 미슬토주사요법을 보완요법으로 여기기 힘들정도로 주력치료로 사용하는 병원도 상당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보완대체의학을 폭넒게 수용하는 의료진의 패러다임이 큰 원인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국내에서 면역요법을 할시 가장 안전하고 편하게 권할수있는 제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제보다는 가격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고 손쉽게 인슐린 주사처럼 자가주사할수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허나 아직은 미슬토주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어 현대의학 병원에서는 널리 사용하지 않고있으며 더구나 방사선 장비를 이용한 직주(병소에 직접 주사하는 법)는 국내에서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국내여건은 구라파의 병원급처럼 쉽게 상용할수없다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국내논문도 아직 많치 않습니다. 미슬토와 같은 생약제제보다 대학병원 암연구진에서 관심을 가져야할 분야가 다른 곳에 산적한터라 더욱 그러합니다.
미슬토 주사는 주로 보완대체의학방면으로 연구하는 의료진들이 사용하므로 처방하는 곳을 찾으려면 수입하는 회사(아브노바, 헬릭소 등)에 연락하신 후 인근지역의 미슬토를 다루시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처럼 거리도 멀고 혹 처방하시는 선생님이 드믄 경우는 보통 수도권에서 매달 1번씩 지속적으로 처방을 받고 경우에 따라 우편으로 배달받기도 합니다. 숙주나무에 따라 현재 A, M, F, Q 제품이 국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슐린처럼 피하, 자가주사를 1주 3회 한다는 간편함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물론 거슨요법이나 니시의학같은 전통보완요법을 제외하고 제제만으로 평가했을 때 그래도 비타민 C주사와 더불어 가장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논문이 별로 없다손 치더라도 외국 수천편의 논문만 보아도 신뢰도를 가져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미슬토주사는 기존 항암제와는 여러가지 다른면이 있어 너무 과신하면 안됩니다.
암이 쑥 없어지고 준다든지 아님 면역이 팍팍 늘어나 암이 제압되는 식의 과도한 기대는 절대 금물입니다. 즉 절대 섣부른 완치목적의 사용은 그만큼의 실망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이며 종양내 직주가 드믈어서인지 몰라도 암이 축소하는예는 매우 적었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사견으로는 미슬토의 주작용은 항암 보다는 면역상승이라고 평가하기에 현대의학 요법을 보완한다는 측면으로 사용했으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삶의 질 상승이나 현대요법의 부작용 감소 등 여러 가지 유익한 면도 있습니다.(미슬토 자료 참조)
막강한 암 세력을 직접 공격하는 여러 현대요법 등을 잘 선택, 사용 하면서 동시에 여러 다른 자연치유력 상승 요법도 병행하는데 이중 면역측면에서는 미슬토주사를 보완적으로 병행하여 사용했으면 합니다.미슬토 주사 관련 책을 분당 H모 원장과 함께 발간했는데 독일교수의 원서를 기초로 편집한것입니다.
현대의학이든 보완대체든 한의학이든 모든 의학은 환우를 위해 존재하기에 적절히 선택해 사용할 권리가
환우 분 들과 보호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을 필두로 신뢰도가 높고 좋은 장점만 선택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통합의학’의 개념입니다.
- 대한의사협회 지향위 보완요법전문위원 김소장 cafe.daum.net/lifenp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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