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의 가장 중요한것- 첫단추를 잘 껴야 합니다.
진단 즉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치료할까?란 현명한 선택입니다.
1. 생긴 암을 없애서 치료하겠다는 현대의학의 방법과 10년 이상 암이 자라도록 형편없는 몸안, 밖의 환경을 조성한 만든 사람에대한 자연치유력 개선(면역력 포함).... 이 2가지를 어떤식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하는 가 입니다.
만약에 암세력을 완전히 현대의학 3대요법으로 소멸시키지 못하면 더욱 떨어진 자연치유력 때문에 환자 상황, 예후는 더욱 나빠진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암치료는 꼭 생긴 암 소멸 노력과 아울러 환자의 자연치유력 증강을 꼭 병행해야만 합니다.
2. 암을 없애서 치료하겠다는 병원에서 과연 나를 얼마나 책임지는가?
나와 같은 암, 같은 병기의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은 어느 정도인가? (검색하면 금방 나옴) 예후가 좋은 암이라면 당연히 병원치료에 잘 따라야하는데 이때에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항상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평가해가면서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3. 암세포가 오랜기간 분열, 증식해서 지금의 암이 되려면 이를 제압한 나의 자연치유력(면역 포함)에도 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어찌해야 할것인가? 내용은 제 카페 10가지 항목입니다.
더구나 자연치유력이 떨어진 암이란 병을 진단 받은 상태에서 현대의학 3요법(수술,항암제, 방사선 등) 을 하면 자연치유력을 더욱 더 떨어질텐데....그래서 병원치료만을 하다 하다 안되어서 그제서야 다른 요법을 찾아 헤메는 분들은 첫 단추를 아주 잘못꼈다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경우는 병원치료를 오래 받은 분일수록 더욱 더 예후가 안 좋습니다.
4. 병원:응급상황이나 대증적인 요법을위해서 항상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대의학으로 비교적 잘 낫는 암종이라면 당연히 병원치료를 잘 받아야합니다.치료에 있어서 될수있는 현대의학을 대안도없이 거부하는것도 무리입니다.
자료, 객관성, 과학성에서 특출한 현대의학을 메인으로 고려는 꼭 해야합니다. 10년이상 면역을 이기고 자란 진행암을 자연치유력만으로 낫겠다는것도 어렵습니다.이를 뒷받침할 통계적자료가 아직 없기에 저도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대체'란...할수있는 현대의학이 힘들다고 자의, 고의로 대신하는것이 아닙니다. 병원치료는 실보다 득이 많은것을 잘 선택해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면 됩니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 모두 치료 목적, 부작용 등을 잘 공부해두어야 합니다.(가족) 만약 항암이 안듣으면 삶의 질도 저하되고 여명이 오히려 단축되는것도 알아야합니다.
또 항암후 남아있는 암세포는 이미 항암 공격을 막아냈기에 더 강해졌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재발, 전이시는 초발시보다는 더 예후가 안 좋은경우가 태반입니다. 병원자료상 예후가 안좋은 암이라면 만든사람 개선을 진단시부터 더 힘써야합니다
자료출처:김소장의통합의학과전인치료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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