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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중모색/자연치유를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 주의 사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9. 25. 19:45




암중모색/자연치유를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 주의 사항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병원의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하되 자연치유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고 현대의학적 치료가 한계에 봉착하였을 경우 어쩔수 없이 자연치유쪽으로 선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유를 시도 할 경우에 검증되지 않은 요법을 함부로 시도하여서는 자칫 증세를 악화시킬수도 있기에 반드시 자연치유를 추구하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거나 비의료인 중에서도 근거 위주와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도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이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을 따라하거나 객관적 근거도 미약한 요법이나 식품을 함부로 복용하여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키는 사례가 많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물론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분들의 방법 중에는 일부 유효성이 있는 것들도 있지만 환자의 증례에 따라 먹어서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어떤 암종의 경우 먹어서는 안되는 식품도 있기에 자칫 증세를 악화시키는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폐암 환자가 먹을 경우 오히려 암을 증식시키는 결과가 있기에 먹지 않아야 합니다,하지만 음식으로 먹을 경우에는 폐암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유방암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성분이 많은 식품은 과도하게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표준치료가 끝난 경우에는 항에스트로겐 성분의 약(타목시펜, 페마라)을 복용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먹는 것은 반대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찬 정도로 먹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정 식품명을 거론하기에는 민감한 부분이라 지칭 할 수 없지만 간암 담도암 췌장암의 경우 소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소화에 부담을 주거나 소화 장애가 있는 식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치유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암종이나 증례에 적합한 방법을 시도하여야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시도하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 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치유를 주도하는 것을 선택 할 경우에 그 곳에서 권유하는 것이 나에게 부합되는 요법인지도 확인해보고 결정하여야 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연치유를 주도하는 곳도 잘 선택하여야 치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로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자연치유를 시도하더라도 응급 상황(황달 증세, 부종,장폐색증,소화장애 외)이 발생 할 경우에는 지체없이 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가 하여야 합니다, 그 누구도 생명을 책임지지 못하기에 응급 상황이 발생 할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명현 반응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모든 것은 진단과 검사를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 입니다, 만약에 대학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까운 동네의원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환자의 몸 상태와 혈액 검사를 통하여 수시로 체크하는 지혜로움도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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