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이야기]
MINERAL (미네랄)
미네랄 Mineral은 각 조직에 널리 분포하면서 골격과 치아, 혈액의 중요한 구성성분이 됩니다.대사가 잘 되도록 돕고, 호르몬의 일부분으로 증요한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이런 미네랄이 결핍되면 피로나 불면, 무기력, 식욕ㆍ기억력 저하, 초조나 불안,변비, 비만 등 여러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량미네랄 MACRO MINERALS
체내 함량이 0.05% 이상이거나 하루 필요량이 100mg 이상인 미네랄을 말합니다.
■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칼슘은 몸 안의 전체 미네랄 중 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그러나 권장섭취 대비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2010년 국민거강통계에 따르면 칼슘을 평균 필요량 700mg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은 65.9%였습니다.
칼슘의 99%는 뼈에 들어있어 뼈를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약 1% 정도는 근육에 존재하여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근육을 수축하거나 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으로 이뤄진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는 것도 칼슘 덕분입니다. 또한 칼슘은 세포 속 효소 활성화, 호르몬, 면역력가지 영양을 미칩니다.
많이 있는 식품은? 우유, 유제품은 칼슘을 공급하는 가장 좋은 식품입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을 함유한 시금치를 제외하면, 녹색 채소도 좋습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15분~30분 이상 햇볕을 쬐거나 달걀, 생선등을 챙겨 먹습니다. 반면 탄산음료에 많은 인, 차에 함유된 탄닌은 칼슘의 흡수를 저하시키므로 섭취에 주의 합니다.
■ 심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칼슘과 마찬가지로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세포가 재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인슐린 분비도 촉진하여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세포 안에 칼슘 유입량이 많아지면 근육 수축에 이상이 생겨 떨림과 경련이 일어나는데, 마그네슘이 이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은 서로 상반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세포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1:1 비율로 있어야 심장근육 경련 등으로 인한 허혈성 심장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많이 있는 식품은? 주로 푸른 잎채소에 풍부합니다. 도정하지 않은 통곡류, 견과류, 해조류, 바나나, 콩 등에도 많습니다.
※ 권장 섭취량 (19세 이상 기준)
칼슘 남 750mg / 여 650mg
두부, 명치, 뱅어포, 해조류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 3끼 반찬으로 먹고, 우유 2잔을 마시면 됩니다.
마그네슘 남 350mg / 여 280mg
하루 3끼 현미밥에 두부 1/2모, 다랑어 1토막, 땅콩 1줌, 굴 1개 정도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인
인은 칼슘 다음으로 몸에 많이 존재하는 미네랄입니다.
인의 85%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만드고, 나머지는 세포 안팎에서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공급하며, 세포 재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인이 제대로 작용하려면 칼슘과 비타민 D의 도움이 필요한데, 반대로 인 때문에 칼슘이 결핍될 수도 있습니다. 인이 너무 많으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많이 있는 식품은? 인은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에 식품첨가물 형태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슘을 배출하는 인의 부작용을 막으려면 가공식품을 먹더라도 반드시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어야 합니다. 육류, 달걀, 우유, 도정하지 않은 곡류, 콩류, 견과류, 이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등에 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 혈액의 균형를 맞추는 나트륨
나트륨은 무조건 해롭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나트륨은 혈액과 눈물, 콧물, 땀 등 우리 몸의 모든 체액의 기본 성분입니다. 나트륨은 96%가 세포 밖에 잇는 체액에 존재하며 우리 몸의 수분량과 농도를 조절합니다. 또 포도당과 아미노산 흡수에 관여하고, 신경과 근육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많이 있는 식품은? 나트륨은 소금에 가장 많이 있습니다. 소금에는 나트륨이 약 40%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금 1g을 먹었다면 나트륨 400mg을 섭취한 셈입니다.김치, 장류, 라며, 소스류, 통조리과 같은 가동식품 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 혈압을 낮춰주는 칼륨
칼륨은 나트륨과 반대로 90% 이상이 세포 안에 존재하며 우리 몸속에서 여러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먼저 칼륨과 나트륨은 수분 균형과 함께 신경자극 전달, 근육 섬유의 수축 등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둘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이나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고 얼굴이 붓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이 있는 식품은? 곶감, 감자, 당근, 바나나, 오렌지 등에 많습니다.
※ 권장섭취량 or 충분섭취량 (19세 이상 기준)
인 700mg
하루에 달걀 1개, 우유 2잔, 호두 5알을 섭취하면 됩니다.
나트륨 충분섭취량 1.5g
나트륨은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김치 등만 먹어도 하루 충분섭취량을 훌쩍 넘기므로 덜 짜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칼륨 충분섭취량 3.5g
감자 1개, 당근 1/4개, 바나나 1/2개를 먹으면 충분섭취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미량미네랄 TRACE MINERALS
체내 함량이 0.05% 미난이거나 일일 필요량이 100mg 미만인 미네랄을 말합니다.
■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철분은 혈액속에서 산소를 이동시키는 헤모글로빈의 원료가 됩니다.철분이 부족하면 헤로글로빈을 만들어내지 못해 빈혈이 생깁니다. 철분은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키는데도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많이 있는 식품은? 철분은 쇠고기, 간, 달걀, 깻잎과 같은 채소류와 해조류에 풍부한데 동물성 식품에 든 철분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커피나 홍자의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반대로 철분흡수를 돕는 것은 비타민 C, 위산, 육류 단백질 등입니다.
■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 요오드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요 성분으로 70~80%가 갑상선에 존재합니다. 머리카락, 손발톱, 피부, 치아 등 신체 말단 부위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에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많이 있는 식품은? 해조류와 해산물은 요오드의 가장 좋은 급원 식품입니다. 곡류와 채소류에도 요오드가 들어있습니다.
※ 권장섭취량 (19세 이상 기준)
철분 남 10mg / 여 14mg
소의 간 5조각, 달걀 1개, 쇠고기를 넣은 미역국 1그릇을 섭취하면 됩니다.
요오드 150㎍
김 반찬 1그릇을 먹으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 성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인 아연
아연은 남녀 모두의 생식기관 발달과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또한 우리 몸에 있는 3,000여 종의 효소 중 10%에 해당하는 300여개의 효소가 아연을 필요로 합니다.또한 아연이 부족하면 맛을 잘 못 느낍니다. 혀의 미뢰 세포를 움직이는 필수 미네랄이 바로 아연이기 때문입니다.많이 있는 식품은? 육류, 달걀에 많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에 의해 흡수가 잘 되고, 통곡물의 피틴산, 섬유소 등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 항산화 자용을 하는 셀레늄
셀레늄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항산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와 세포막을 보호합니다. 또한 혈관에서 혈액이 응집되는 것을 막아야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막습니다.많이 있는 깃품은? 내장과 해산물에 가장 많습니다. 곡류, 우유, 살코기에도 들어있습니다.
※ 권장섭취량 (19세 이상 기준)
아연 남 10mg / 여 8mg
손바닥 반 만한 쇠고기, 달걀 1개를 먹으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셀레늄 55㎍
돼지 간 5조각, 전복 2개 정도를 먹으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1. 우리나라 사람은 나트륨을 얼마나 먹을까?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하루에 나트륨을 2,000mg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은 4,646mg, 30대 남성 평균 6,502mg으로 WHO 권고량의 2배 이상이며, 30대 남성의 경우 3배 이상이나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트륨을 장기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심혈관질한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위암, 신장결석,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바로 알고 권장 기준 내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2.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은 '마그네슘 결핍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마그네슘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납니다. 이 호르몬은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과도하게 배출시켜 마그네슘 부족 현상을 불러옵니다. 프랑스의 연구에 따르면 깐깐하고 신경질적이며 경쟁심이 강한 성격의 사람들이 다른 성격인 사람들보다 마그네슘 결핍 양이 더 컸습니다.
마그네슘 부족은 심잘질환 위험도 높입니다. 미국 심장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7,172명을 3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마그네슘 하루 섭취량이 186mg 이하인 사람들이 340mg 이상인 사람들보다 심장병 발병 위험이 약 1.8배 높았습니다. 평소 견과류, 해조류, 녹황색 채소 등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적정량 섭취하면 심장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수 미네랄과 질병 / 제 2편
♥♥♥ 여성들의 악성 빈혈 ♥♥♥
철분만으로 쾌유되지 않았던 이유
ㅡ 악성빈혈 쾌유법 ㅡ
19세기 후반에
여러 지역에서 기르던 양과 소에서 소모성 질환(wasting disease: 체력이 소모되는 질환)이 발견되었는데,
처음에는 이를 철분의 결핍에 따른 빈혈로 여기고 철분(Fe)을 먹였는데,부분적으로는 치료가 되었으나 일부는 치료되지 않았다. 1930년대에 이르러 철분 공급에 따른 일부 치료 효과가 실제로는 이에 포함된 "불순물"인 •코•발•트•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 후 이들 동물의 간에서 코발트를 함유하는 비타민 B12가 추출되었고,
● 악성 빈혈의 치료에
"비타민 B12"가 효과적임이 밝혀졌다.비타민 B12는 4개의 피롤 고리로 이루어진 코린(corrin) 고리 중심에 코발트 이온이 자리하고 있는 코발아민 화합물이다.반추동물의 내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코발트 염"으로부터 "비타민 B12"를 만든다. 비반추 초식동물은 대장에 있는 박테리아가 이를 만들지만 대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배설물에서 섭취한다.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비타민 B12를 합성할 수 없으므로 먹거리에서 섭취하여야 한다. 비타민 B12는 생화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들의 조효소로 작용하는데,
★특히
•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B12가 결핍되면 • 악성 빈혈과 신경 장애를 초래한다. 때문에 빈혈치료에는 철분과 코발트의 복합적인 섭취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코발트는 비타민 12로 섭취가 가능◆
지금도 우리는 빈혈에는 철분만 열심히 먹으면 되는 줄 알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들은 지금도 빈혈치료는 철분만 냅다 쓰고 있는데,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는 1930년대 부터 빈혈치료에 코발트를 썼다고^^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보다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더 낫다는거 잖아.
인체 내에 들어있는 비타민 B12의 양은 2~5mg이며, 간에 주로 저장되어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섭취 권장량은 2.4μg이다. 또한 코발트는 몇 가지 금속 단백질의 구성 성분으로, 필수 미네랄이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건강에 해로운 영양소이기도 하다. 코발트는 니켈과 크롬 다음으로 많은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 도자기의 푸른색 안료가 코발트다.
참조 : 네이버 / 의학, 과학
필수 미네랄과 질병 / 제 3편
미국에서 4년간 뇌암이 400%나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핸드폰이 원인일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뇌암환자 97%가 핸드폰을 쓰기는커녕 같은 방에 두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갈륨(Ga)이라는 필수 미네랄이 있는데 실험 동물에게 충분한 양의 갈륨을 준 후 뇌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을 주었으나 뇌암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쪽 동물에는 갈륨결핍 사료를 준 후 같은 화학물질을 주었더니 모두 뇌암에 걸렸습니다. 지난 2년간 뇌암에 걸려 사망한 몇 명의 운동선수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라일 알자도르를 기억 하실겁니다. 덴버 브룽크스에 미들라인 백커로 있다가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전적한 300파운드의 거구인 그는 30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뉴욕 마라톤 창시자인 프레드 라보는 20년 이상을 뛰었고 몸의 지방이 4%도 안되는 단단한 몸인데 56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윌마 루돌프는 올림픽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 3개를 딴 트랙선수인데 54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정력적으로 공연하는 연애인들은 어떨까요?
공연 중 실신한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실겁니다. 거의 죽을뻔 해서 중환자실에 일주일이나 입원해 있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엉망이었습니다.각종 필수 미네랄 결핍이었지요.필수 미네랄 섭취없이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급격한 체중 감량과 무리한 운동 끝에 헬스클럽 화장실에서 쓰러져 죽은 김형곤씨의 경우도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안타까운 죽음인데,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의 몸에서 미네랄을 다량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이유는 땀을 흘리면 60가지의 필수 미네랄이 땀과 함께 빠져나갑니다. 건강한 사람들이 80년 이상 걸려야 빠져나갈 양의 미네랄이 운동선수들은 땀으로 30년 만에 다 빠져 나갑니다.단지 갈륨만 내보내는 것이 아니고 모든 미네랄도 땀과 함께 내보내는데 이들을 보충하지 않으면 심근증 또는 심장마비 등의 질병으로 목숨을 위태롭게 만듭니다.
구리(Cu)을를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동맥류에 걸리게 되며 갈륨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뇌암에 걸리게 됩니다. 필수미네랄을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60년전인 1936년에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미네랄을 가축사료에 넣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미네랄이 부족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의약품에 의존하기 때문에 오늘날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질병의 원인이 미네랄 부족이므로 난치병의 근본 치료 또한 미네랄이 필수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난치병의 뿌리를 뽑겠다는 것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무식한 짓이다.미네랄은 금속성이므로 식물이 광합성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것이 아니며 동물이나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 아니다.반드시 외부에서 공급되어야만 보충되어지는 영양소이다.
매년 10만 명의 운동선수들이 연습 중 또는 그 후 얼마 살지 못하고 죽습니다.차량사고로 죽는 수의 두배나 되며 인간 중 평균 수명이 가장 짧은 사람이 운동 선수입니다.젊은 운동선수들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해봤더니 13세에서 30세 사이의 잘 훈련되고 경쟁력 있는 선수 29명이 연습 중 쓰러져 죽었는데, 그 중 35%가 필수 미네랄인 구리(Cu) 결핍으로 인한 동맥류 파열로 죽었습니다.
머리카락 희어지는 것이 구리(Cu) 결핍증의 맨 처음 오는 증상입니다. 흰 머리가 많거나 흰 머리가 빨리 오는 밴친들은 구리 성분이 많은 먹거리를 많이 드세요. 그러면 흰 머리가 검어지고 흰 머리가 늦게 옵니다.그리고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에서 실험용으로 25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완전사료인 터키펠렛이라는 칠면조의 사료를 먹여 보았습니다.
처음 13주가 되자 125,000마리가 죽었습니다. 이 죽은 칠면조를 가져다가 죽은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주립진단소에서 부검을 했더니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모두 대동맥 파열로 죽었습니다.길에 난 허빙에 차바퀴로 심하게 치고 나가면 타이어 안쪽이 속으로 터져 내부의 압력으로 풍선처럼 불룩하게 되는데, 그 곳이 바로 약한 부분으로 운전 도중 열을 받게되면 결국 터지고 맙니다.
동맥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정상 압력하에서라도, 탄력성이 약해진 부위의 동맥이 내부 압력으로 풍선처럼 부푸는 것이 동맥류 파열입니다. 병리학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분명히 동분결핍 때문이다.라고 밝혀 냈으며,그 이유는 동맥이나 피부나 기타 모든 조직의 "탄력성 섬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구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50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구리 성분을 두배로 늘린 사료를 먹여 보았습니다. 단지 구리함량을 두배로 늘렸을 뿐인데 한 마리의 칠면조도 동맥류 파열로 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이 실험을 쥐, 토끼, 개, 고양이 그리고 송아지, 양, 되지 등에 해 보았고, 이 외에도 수많은 병들이 구리결핍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이 여기에서 자극을 받아 사람에 대해서도 구리 결핍증을 연구하기 시작 했는데, 구리 성분 결핍의 첫번째 신호가 머리카락이 희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 가장자리나 몸에 생기는 주름살들이 말린 자두처럼 쭈글쭈글하게 되는것도 구리성분의 결핍으로 피부의 유연한 조직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때문에 피부를 탱탱하게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구리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을식을 자주 드십시오.
명품 화장품 회사에서 하는 말에 현혹되어 별 도움도 안되고 건조성 피부로나 만드는 명품 화장품 째금만 사용하고요. 또 피부의학에 입각하여 보면 명품 화장품을 바르는것 보다 피부에 천배는 더 좋은 것이 속병(변비 등)을 없애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요.속병있으면 즉시 안색부터 나빠져요.즉, 얼굴 피부와 장은 별개의 기관이 아니라 장과 얼굴 피부는서로 연결된 하나의 인체 기관이라고 보세요.^^ 속병(변비 등)이 없어기만 해도 얼굴 때깔이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오래 오래 유지하고 싶으면 장부터 건강하게 해 놓고 화장품을 바르든지 맛사지를 받든지 하세요.
그리고 구리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색 자주 드시고요.이런 피부의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피부에 좋다는 천하없는 것을 해도 젊은 피부를 오래도록 간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그리고 사람들이 몸이 약해지면 보약을 지어 먹거나 보신음식을 해서 먹습니다. 그러나 그 보약이나 보신 음식들의 성분을 생각해보면 다른 어떤것보다 그 속에 들어있는 미네랄을 섭취하는 행위 이외의 어떤 의미도 없다.
끝으로 혈액 즉, 피는 120일을 살고 죽는다.필수 미네랄인 구리와 철분은 피를 만드는 핵심 원료입니다.다시 말해 구리가 없으면 피를 못 만들기 때문에 사람이 죽는다는 말이다.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미네랄이 농토에서 하루가 다르게 고갈되어 가고 그로 인하여 농작물(식품)에서도 미네랄 함량이 점점 줄어들고, 때문에 미네랄 부족으로 옛날에는 별로 없었던 각종 난치병들이 창궐하고 있다
농작물에서 미네랄 함유량이 줄어들면 인간이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길이 없어 각종 난치병들은 갈수록 늘어 갈텐데 이걸 우짜면 좋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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