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효과가 큰 아미그달린
( 1 )
8년 전에 중앙생활사라는 출판사가 번역해서 펴낸, 일본의 양심파 암 전문의사 10명이 뭉쳐서 쓴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병원의 항암치료법으로 암 세포는 죽였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항암치료에서 오는 독성 때문에 죽더라는 뜻입니다.
일본 양심파 의사들은 이 책에서 병원에서 암 치료로 살아나는 환자 수는 불과 20% 정도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또, 같은 암 전문의 동료 의사들에게 “당신들도 병원의 항암요법을 믿지 못해서 당신들 자신이 암에 걸리면 당신들이 환자들에게 권하는 병원의 3대 항암요법을 따르지 않고 대체의학으로 살아나고 있지 않느냐?”고 매섭게 폭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일본에서 나온 지 10여 년이 지나도록 전 세계의 암 전문의사 단 한 사람도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시 말해서 암 전문의사가 암에 걸리면 병원 치료로는 회생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병원에서 빠져 나가 대체의학을 택해서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암 전문의들이 모두 시인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병원이 지금까지 환자들을 속여 왔다는 것이죠.
초기 암 환자 이외의 특히 말기 환자의 경우, 병원의 권유에 속아서 받아서는 안 될 항암 3대 요법을 받고 돈은 돈대로 없애면서 귀중한 생명은 건지지 못한 채 불행한 결과를 맞는다는 뜻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어려서부터 우리가 모든 병은 병원 또는 개인병원(클리닉, 의원)으로 가야 한다고 배워 왔기 때문입니다.또 40년 동안 암 전문의사로 일해 온 일본인 곤도 마코토(66) 의사는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과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라고 하는 등 책들을 여러 권 써서 많은 의사들의 양심을 울렸습니다.
이 책의 주요 골자를 보면
”암에는 진짜 암 과 유사 암이 있어서 유사 암은 그냥 방치해도 진짜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진짜 암은 병원의 현대의학으로는 완치할 수 없으니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아봤자 고통만 가중시키고, 생명을 단축시킬 뿐이다. 어느 쪽이건 수술을 하지 않는 편이 고통이 적고 오래 산다.”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던 이들이 건강진단에서 암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뒤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나곤 한다. 자각증상이 없다가 검진에서 나오는 암은 대부분 유사 암이다. 그런데도 빨리 죽는 것은 수술 후유증이나 합병증, 맹독성 항암제 탓이다. 항암제는 암 덩어리의 크기를 잠시 줄여 줄 뿐, 줄어 든 덩어리는 나중에 다시 커진다.
특히 폐· 위· 식도암 등은 조기수술을 하면 합병증과 후유증이 크다.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할 경우 암세포가 수술로 생긴 상처 쪽에 모여 증식하면서 오히려 암을 재발하게 만든다.”
“수술을 하지 않고 놓아두면 대부분의 암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다.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모르핀을 쓰는 편이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쪽보다는 낫다. 모르핀은 마약성분이라고 경원시돼 왔으나 최근 인식이 바뀌면서 일본에서는 사용량이 늘고 있다. 암이라고 장기를 잘라내면 삶의 질도 크게 훼손된다.” 등입니다.
일본 명문 게이오慶應대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을 한 곤도 의사는 방사선의학에 종사하며 환자 위주의 치료를 실현하는 데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치료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양심파 의사 중 한 분입니다.
한국을 침략해서 너무도 못 된 짓을 했던 일본을 생각하면 일부 친일파를 빼놓고는 치를 떠는 게 우리 한국 사람들의 정서지만 꼭 한 가지, 즉 이러한 양심선언을 하는 의사들이 일본에서는 속출하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들어 본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은 우리가 일본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암 치료법 중에는 우선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3대 항암요법이라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키모테라피라고 하는 화학약품요법이 있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나의 경험과 그동안 공부해 온 내용에 따르면 곤도 의사나 10명의 양심파 일본 의사들의 주장한 것처럼 암을 치료하는 데는 효과는 거의 없고 돈만 너무 많이 드는 병원요법보다는 대체의학 요법인 살구씨영양요법, MMS요법, 겨우살이요법, 베이킹소다요법, 르네 케이스요법, 학시요법, 거슨요법, 이노시톨요법, CBD요법, 파동요법, 파파야차요법, 은용액요법 등 치료비가 엄청 싼 10여 가지의 치료법이 병원 치료법과는 비교가 안 되는 80%~90%의 치유율을 가져오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치료법이라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록펠라, 카네기 등 미국 부자들의 대형 제약회사가 만드는 암 약을 양심 없이 팔아먹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진짜 이러한 값싸고 효과가 있는 대체의학 치료법을 기피하도록 모략하고 거짓말로 환자들을 속여 자기네 약만 쓰도록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말한 진짜 암 약들 중 오늘은 그 중 살구씨요법이라는 ‘레이어트릴 암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 2 )
병원의 3대 항암치료법으로 95%의 암 세포를 죽인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그러나 이 말의 뜻은 95%의 환자가 살아난다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암 세포는 모두 죽였다는데 실제로 살아나는 환자는 불과 20%~25% 밖에 안 됩니다. 즉, 초기 암환자 50%, 말기환자는 5%만 낫는 게 병원 치료의 결과입니다. 다시 말해서 95%는 실패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평균이 20%~25% 정도라는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가끔 의료당국이 항암치료로 50%가 낫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로 전체 평균이 아닌 초기 암환자의 치유 통계만 발표하는 것이니 이 점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직한 발표라면 초기, 중기, 말기 환자 전체 중 평균 치유 율을 발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이미 말했듯 암 세포는 병원의 항암치료로 죽였으나 그 치료에서 오는 독성으로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암환자 대부분이 사망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 암 세포는 병의 원인이 아니라 증세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암 세포가 병의 원인이라면 암 세포가 죽자마자 병은 다 나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물론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당장 수술이 필요한 위급환자 등을 소생시키고 있는 현실을 부인하자는 게 아닙니다. 다만 암,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경우만은 병원만 믿고 따라가다가는 불행한 결과를 맞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점을 우리는 지금이나마 깨달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럼 왜 성인병의 경우는 병원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할까요?
먼저 말했듯이 부호들이 돈벌이에만 전력을 다하다 보니 자기네가 만든 비싼 약들을 팔아먹기 위해 진짜 암을 고치는 약을 누군가가 발명 또는 발견하면 이를 탄압하고 감옥에 보내고 면허증을 빼앗고 심지어는 살해마저 감행하는 짓을 해 왔기에 어느 의사도 겁이 나서 성인병 고치는 약을 연구하려고 하질 않아서 다른 분야는 엄청 발전해서 눈이 부실 지경인데 해당 의료부분만은 80년 전에서 한 걸음도 못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인간이 아닌 돈이 위주가 되는 슬픈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본주의를 새로운 독재’라고 규정하면서 모든 인류가 우리를 옥죄는 경제 체제에 항거해서 싸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여러분들 중에는 암 환자가 병원에서 한 달간 쓰는 암 약이 최저가 $2,300 최고는 $7,000 나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미국 부호들이 주인으로 있는 수많은 제약회사 가운데 단 두 개 즉, 잔슨 앤 잔슨과 파이저 두 대제약회사가
만들어 내는 암 약의 전 세계 매상액만 따져도 1년 평균 $5천억 라는 엄청난 돈을 버는데 대체의학으로 한 달에 $100 안팎의 싼값으로 그것도 몇 달 안에 암을 고친다면 누가 자기네 약을 사겠습니까? 대체의학이라는 말의 뜻은 병원 치료법 이외의 모든 치료법을 말하는 것으로 70여 종류에 달합니다.
병원 약이 대체의학처럼 효과가 커서 돈 많은 분들이 사 먹고 낫는다면 감히 누가 토를 달겠습니까?
크렙스, 버크, 니퍼, 빈젤 등 종양 전문의사들이 오랜 세월 FDA 등 의료당국의 시기에 따른 정치적 핍박을 받으면서도 암 환자들을 살려온(86%) 훌륭한 치료법을 여러분이 모두 이해해서 주변에 암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 10 여종의 암 치료법 중 사용이 간단하고 치료비가 싸며 효과가 큰 레이어트릴Laetrile 영양요법을 소개합니다.
우리 몸에는 췌장에서 만들어 내보내는 단백질 분해제 트립신Trypsin과 카이모트립신Chymotrypsin이라는
2개의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들은 이상하게도 다른 단백질은 그냥 지나가고, 꼭 암 세포를 둘러싸고 딴딴한 벽을 만들고 있는 단백질만 분해시켜서 암 세포를 박멸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암을 연구해 온 위의 암 전문의사들이 알아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육식을 할 때 이 육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트립신과 카이모트립신이 소비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막상 암 세포가 생기면 단백질로 되어있는 딱딱한 암 세포 벽을 허물어 공격해야 할 트립신과 카이모트립신의 양이 너무 부족해서 암 벽을 못 뚫어 암 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고기를 안 먹으면 남아나는 트립신과 카이모트립신으로 암 세포 벽을 뚫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것을 고기를 먹기 때문에 암 세포를 죽일 수 없어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불행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 3 )
우리 몸에 ‘니트릴로사이드’Nitrilosides 라는 효소가 풍부하면 암 세포를 다 죽여서 암이 자랄 수 없는 데에 반해 부족하게 되면 암 질환을 이겨 낼 수 없습니다.
니트릴로사이드는 1,500 여 종의 식물에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옛날에는 가축들이 니트릴로사이드가 많이 함유된 풀들을 뜯어 먹거나 수수Sorghum를 먹였기에 우리가 고기를 많이 먹어도 고기 자체가 암 세포를 자랄 수 없게 해서 문제가 없었습니다.그러나 요즈음은 니트릴로사이드가 전혀 없는 '밀'을 사료로 주고 있는 실정으로 가축 자체가 이미 암 세포를 이겨낼 힘이 없는 것입니다.
밀가루 음식이 우리 몸에 해로운 이유는 바로 밀에는 암 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하는 니트릴로사이드가 전혀 안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밀가루 등 우리 몸에 절대로 해로운 흰색갈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흰쌀밥,밀가루 음식,흰설탕 및 흰설탕이 든 모든 음식, 흰 정제소금 및 이 소금이 든 음식, 미원MSG=Monosodium Glutamate 및 미원이 든 음식, 우리 몸의 DNA를 변형시키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가 들어 있는 채소,곡식,과일,옥수수,육고기,생선 등 그리고 모든 고기와 생선, 계란,우유,버터,치즈 등을 피하고 또 수돗물과 증류수를 피해야 합니다.
그 대신 유기농Organic 현미 잡곡밥과 밀가루 대신 통밀, 설탕 대신 꿀이나 유기농 자연산황설탕, 정제염 대신 천일염, 유기농 곡식,과일,채소 등을 섭취하고 정수기를 통한 물을 마시면 이미 우리의 건강 상당 부분은 지켜지는 결과가 옵니다.
‘고기를 안 먹으면 단백질 부족으로 힘이 없어서 가끔이라도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말은 자신의 식습관에서 오는 주장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동물이 바로 초식 동물인 코끼리와 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즉 개개인의 식습관이 그런 느낌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호랑이 같은 육식 동물은 순발력이 강해서 가장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소나 코끼리처럼 좀 긴 시간을 뛰면 금방 지쳐버린다는 사실은 동물학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즉, 우리가 채식을 해도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지난 30 여년을 채식 위주로 살고 있는데 그 덕에 지금처럼 비타민 말고는 어떤 약도 필요 없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고기를 즐겼더라면 다른 분들처럼 벌써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며 약을 한 주먹씩 먹고 있을 것입니다.이렇게 육식을 끊으면 다른 약이 필요 없이 우리의 몸은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딴딴한 단백질을 파괴해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 다음에는 단백질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고 있는 암세포 자체를 죽여야 하는데 바로 이 약이 니트릴로사이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레이어트릴Laetrile=V-B17=Amygdalin이라는 살구씨가 원료인 암 약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첫 번째 의사가 바로 크렙스 박사라는 분입니다. 이 분이 전 세계에서 히말라야 산맥 자락 밑에 있는 ‘훈자’라는 조그마한 나라만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암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나라라는 사실을 알고 현지로 날아갔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면밀히 검사한 결과 식사 전후해서 모두가 살구씨를 먹는 데에 착안, 왜 그걸 먹느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건강법이지만 확실한 이유는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거구나’하며 미국으로 돌아 온 크렙스 박사는 살구씨를 연구해서 암 치료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 살구씨를 원료로 하는 레이어트릴이라는 이름의 비타민 B17을 만들어 합법적으로 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임상실험 결과 아무 암에나 효과가 백발백중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미 의료당국의 방해로 일반 약국에서는 살 수 없는 이 약을 Amazon.com 이나 Ebay.com등 온라인을 통해서 구입해 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어디에도 암에 듣는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불법 약이 아닌 합법적인 약인데도 말입니다.
그냥 면역력강화Help Strengthen the Immune System에 좋다고 만 쓰여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 의료당국의 큰 부자들의 제약회사 제품만을 팔도록 하는 정책에 따른 것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이 약은 FDA가 인증한 약이 아니'라고 써 있어서 정부와 의료당국의 말이라면 절대 신뢰하는 지나치게 순진한 99%의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약이 암에 잘 듣는 약이라는 사실을 밝히면 이 싼 약이 엄청 팔려 나갈 것 아닙니까?어느 바보가 수 십배나 비싸고 효과가 미미한 대제약회사 제품을 사겠습니까? 이게 바로 자본주의가 안고 있는 큰 결점입니다.
대부분의 의료당국이 이 부호들의 손아귀에 들어간지 이미 1세기가 지났음은 얼마 전 '양심있는 진짜 암 전문의들의 수난사(1~5편)'를 통해 낱낱이 밝혀 드렸으니 참고 하세요.
인간의 생명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돈이라면 우리 인간 사회가 평화롭겠습니까? 돈 벌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의 생명 몇 억이 살해되어도 전혀 양심에 가책을 못 느끼는, 상상도 하기 싫은 고약한 세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 4 )
이 말은 여러분이 약국에서 어떤 영양 보조제를 살 때 그냥 “면역력 강화용”이라 쓰여 있다면 전에는 별 신통치 않은 약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 약 성분이 뭔가 특별한 게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FDA가 뭔가를 감추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사람들은 극소수를 빼놓고는 FDA나 미국립암연구소 등 의료기관의 말(글)을 철석 같이 믿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비타민 B17 즉, 레이어트릴(아미그달린) 분자는 2개의 포도당Glucose과 벤절대하이드Benzaldehyde, 우리말로 ‘청산가리‘라고 하는 시안화물Cyanide로 구성된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이 비타민이 몸에 들어가면 정상세포에는 없고 암 세포에만 있는 베타글루코시다제Beta Glucosidase라는 효소에 의해 청산가리를 방출해서 암 세포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어서 박사들이 연구를 거듭하면서 환자가 영양상태가 나쁠 때는 레이어트릴을 써도 암 세포에 까지 약이 도달하지를 못해 효과가 없음을 알아냈습니다.
또 박사들은 단백질로 된 딱딱한 암 세포를 트립신과 카이모트립신이 분해한 후 암 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니트릴로사이드라는 효소를 암 세포에 까지 운반해 주고 또 조직에 흡수시켜 주는 역할을 아연(Zinc), 비타민 C, 망간, 마그네슘, 셀레니움, 비타민 B-15, 비타민 A 등이 한다는 사실과 이 영양보조제들이 모두 인체의 질병에 대항할 방어력(면역력)을 강화하는 일꾼들이라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결국 박사들은 영양소를 전체적으로 고르게 섭취시키기 위해 음식, 비타민, 무기질, 효소, 살구씨가 원료인 레이어트릴(니트릴로사이드)로 이뤄진 영양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암이 완전히 회복된다는 사실을 끝내 알아내고 만 것입니다.
이 치료법의 상세한 내용과 복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합비타민 MultiVitamin, 조석으로 1 알 씩, 두 번
2 비타민 C, 1 그램(1,000mg)짜리 1개, 조석으로 2회(총 2,000mg)
3 비타민 E, 400 단위 짜리 1개, 조석으로 2회(총 800 단위)
4 종합효소Mega-Zime(트립신,카이모트립신,브로말린Bromelain,아연이 포함된 것), 만일 효소 4가지가 다 들어 있지 않으면 나머지는 안 들어있는 효소만 따로 구입함. 2알씩 하루 3회(총 6알) (월 약 $25)
5 판가민산Pangamic Acid(비타민 B15), 100mg 짜리 1알씩, 하루 3회(총 3알=300mg)
6 비타민 A(액체, 1 방울에 25,000 IU), 하루에 5방울(총125,000 IU)
*** 비타민은 음식물이기에 식사 중에 또는 식사 직후에 복용하고 공복에는 피함.
7 레이어트릴Laetrile)=비타민B17=아미그달린Amygdalin, 500mg 짜리 2 알을 밤 자 기 전에 복용 (총 1,000mg) 물 한 컵과 함께 든다. 이것만은 공복에 들어야 함. 먼저 환자들은 10일 내지 15일 간 비타민 + 효소 + 식사 요법으로 지내야 합니다. 단, 육식을 위주로 식사를 해 온 환자는 4~6개월 간 위 식사요법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영양이 충분해 질 때 비로소 레이어트릴을 쓰면 효과가 훨씬 좋아집니다.
아연은 레이어트릴을 운반하는 매개체 효소입니다. 아연이 없으면 레이어트릴이 제대로 암 세포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비타민 C도 부족하면 세포 조직이 건전하게 재건되지 않습니다.
약을 쓰기 시작하면서 하루 2,000mg 씩 비타민 C 를 복용하던 환자들에게 3일만에 비타민 C를 하루 1,000mg 씩 늘려서, 하루 3,000mg 씩 복용시키고 만일 메스꺼움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올 경우 다시 하루 1,000mg 를 줄여 전번의 양으로 돌아옵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이렇게 늘려 나가도 별 부작용 없이 지나갑니다. 즉, 매 3일만에 계속 1,000mg씩 늘려 6,000mg 까지 비타만 C 복용량을 늘려 갑니다.
레이어트릴 알약과 같은 성분의 레이어트릴 주사약을 동시에 치료한다 해도 효과는 차이가 없으니 간호사가 필요한 주사약 보다는 알약을 추천합니다.
앞에 말한 것처럼 니트릴로사이드(살구씨 속 미량의 약)는 1,500여종의 식물에 많이 포함돼 있는데 특히 살구씨를 비롯해, 복숭아씨, 사과씨, 포도씨,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콩나물, 리마콩, 매카대미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환자에게 레이어트릴을 복용시키는 이유는 먼저 말했듯이 암 세포 정복에 절대 필요한 니트릴로사이드를 공급하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십시다.
다음은 영양 보충을 위한 음식요법이 너무 중요해서 다시 설명 드립니다.
첫 번째 원칙은 움직이는 것 즉, 들,산,물 등에 사는 동물 고기, 육식을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육고기,생선,닭,궝,오리 등의 새고기 및 그 알 일체, 동물성 지방, 낙농류(우유,치즈,버터,코티지 등) 등 전부를 끊습니다.
...................................................................................................................................................................
( 5 )
동물성이 아닌 것은 익히지 않고 먹습니다. 다만 식물성 단백질은 익혀먹어도 단백질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날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브로콜리, 시금치, 무, 배추, 당근, 깻잎, 가지, 오이 등 수 없이 많습니다.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까지 육식을 많이 하던 환자는 이 식사요법(순채식요법)만으로 4개월~ 6개월 간을 지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간 육식 소화에 사용되던 트립신과 카이모트립신이 그동안에 암에 대한 1차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인체에 아주 중요한 과일과 채소는 화씨 130F 도 = 섭씨 55C 도 이상 온도에서 효소가 파괴됩니다. 그래서 채소와 과일은 모두 날로 먹어야 합니다. 냉동식품도 가공 과정에서 어떻게 처리됐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데쳐지고 살균되는 과정에서 효소는 파괴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집에서 채소를 데치지 않고 바로 냉동할 경우는 괜찮습니다.
샐러드는 드레싱에 달걀, 설탕이 안 들어가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즉, 순수한 식물성 기름과 설탕 아닌 꿀이 들어가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소금도 정제소금은 절대로 피하되 천일염을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미네랄이 많이 포함된 소금은 한국 신안 앞바다의 8.7%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천일염이고 그 다음이 프랑스 게르댕 지방의 천일염이 우리 국산 소금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미네랄 3%를 함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방부제가 든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채소는 여러 가지 채소를 번갈아 먹는 게 좋습니다. 채소 나름대로 각각 특별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철 채소가 가장 좋습니다.
모든 과일 중 오랜지,감귤류,자몽,레몬,라임,토마토를 피하고 사과,배,복숭아,포도는 씨까지 먹는 것이 풍부한 니트릴로사이드 섭취에 유리합니다.채소와 과일 섭취량 비교는 60 : 40 정도로 하지만 꼭 그렇게 지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보다는 채소를 좀 더 먹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히 끊고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유기농 통곡물Whole Grain, 옥수수, 메밀Buckwheat, 약간의 버터(마저린Margarine 이 들어 있지 않은 진짜 버터는 괜찮습니다, 식물성 기름을 굳혀서 만든 것은 나쁨), 견과류, 말린 과일, 콩 등을 활용합니다.
유기농 통곡물류는 설탕이 안 들어 간 것은 괜찮습니다. 통밀Whole Wheat 식품은 대개 소량의 통밀과 다량의 흰밀가루, 설탕, 방부제Preservative 가 섞여 있습니다.환자들은 유기농 통곡물류 씨리얼Cereal과 약간의 저지방 우유, 또는 탈지 우유를 먹어도 좋습니다.통밀 마카로니, 국수, 스파게티 등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익힌 유기농 옥수수, 팝콘, 옥수수 가루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옥수수 죽, 빵에도 약간의 계란, 우유를 사용하는 것은 해롭지 않습니다.메밀Buckwheat 은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메밀팬케이크와 천연 메이플시렆Maple Syrup은 좋습니다. 이를 만들기 위해 약간의 우유, 계란은 괜찮습니다.
견과류는 땅콩만은 날걸로 먹어야 하고 다른 견과류는 볶은 것도 날것도 다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좋은 식품입니다. 볶은 땅콩은 산이 증가해서 나쁩니다.
대추, 건포도, 무화과 등 말린 과일은 설탕이 안 섞였다면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콩스프, 완두콩pea , 흰강낭콩Butter Bean, 강낭콩Kidney Bean 등은 익혀도 좋고 날로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요리용으로 약간 쓰는 것 말고는 우유는 되도록 안 마셔야 합니다. 커피, 카페인,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와 차는 피하고 천연음료나 허브차는 괜찮습니다.
정식으로 약Laetrile을 쓰기 시작해서 4개월 간 이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이렇게 해야 정상적인 몸의 방어체계(면역씨스템)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이 성공하면 그 후부터는 식단의 10% 안에서 붉은 고기, 치킨, 터키, 생선. 익힌 채소, 유제품을 드셔도 됩니다.
그 후로도 계속 죽을 때 까지 비타민, 효소, 레이어트릴을 복용하시라고 권합니다. 즉, 암에 한 번 걸리면 완치되는 것이 아니고 이제야 암을 콘트롤 할 수 있게 되었기에 이제 암으로는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주어진 내 수명을 누리는 날까지 아주 편하게 살다 갈 수 있어요.
그러나 CT에 암 세포가 안 보인다며 다 나았다고 기고만장해서 시술자의 충고를 끝내 무시하고 옛 생활로 돌아가 마음대로 육식을 즐기다가 결국 암이 재발, 불행을 당한 두 분의 환우를 보고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느낀 실망감 직후에 "그래 그 분들의 수명이 거기까지였으니 어쩌겠어!" 하고 자위했답니다.
이왕 출발한 100미터 경주라면 끝까지 유종지미를 거두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군요.
필자 김현철 (전 자연치유연구원장)
'통합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환자에게 무염식사 강조하는 이유 (0) | 2018.12.03 |
---|---|
자연치유 전문 의사 김진선 박사 /유제품.밀가루,카페인 음료 금지 이유 (0) | 2018.12.03 |
암의 자연요법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은 (0) | 2018.12.02 |
항암치료시 암 진행과 증세에 따른 식사요법 (0) | 2018.11.24 |
소금의 효용 (0) | 201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