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자주 먹는 사람은 오래 산다?

견과류가 건강식임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아 몸에 좋을 것은 분명합니다. 또 견과류를 많이 먹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대장암, 담석증의 위험도 낮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견과류를 많이 먹는 사람은 오래 사는가에 대해 궁금해 하던 차에 이런 훌륭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NEJM이란 의학저널에 발표된 내용입니다.매일 견과류를 한번에 15-20개 정도를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2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것입니다. 

심장질환, 암,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에 차이를 보였고 견과류의 종류는 중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흔한 땅콩도 캐슈나 아몬드같이 좋았다고 하니 굳이 비싼 견과류를 찾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루 15-20개의 땅콩이나 호도. 잊지 마세요.

 

출처:  Nuts and all-cause mortality  http://blogs.nejm.org/now/index.php/nuts-and-all-cause-mortality/2013/11/20/

[출처] 견과류를 자주 먹는 사람은 오래 산다?|작성자 노태호 from heart

NOTE:

암투병 관리 과정에서 견과류 섭취에 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브라질너트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하루에 2개 정도 먹으면 좋다고는 하지만 저는 암 투병 과정에서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러한 이유는 견과류 상태에 따라 곰팡이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는 자칫 패혈증이나 장염등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암 환자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땅콩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