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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암치료의 길~ 암환자의 구내염을 어떻게 관리, 치료할 것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3. 23. 20:03


암치료의 길~ 암환자의 구내염을 어떻게 관리, 치료할 것인가?  


산화질소액을 입 안에 뿌려주면

구강내 염증 예방과 증상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문창식원장님의 아미나스토리 중에서




NOTE:
항암 치료 과정에서 40% 정도의 환자가 구내염을 경험하고 입안이 헐어서 일반 식사까지도 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그러한 경우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특히 안면 부위에 치료를 하는 경우에 구내염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입안 연고제나 약도 크게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알콜 성분이 없는 특별한 가글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알콜성분이 함유된 가글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그리고 프로폴리스의 경우에도 항염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알콜 성분이 함유된 것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 항상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치아 사이에는 치실을 이용하여 음식 찌꺼기가 있지 않도록 각별하게 구강 청결을 유지하여야만 입안의 염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입안이 헐거나 구내염으로 인하여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삼키기 부드러운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짭거나 매운 음식은 입안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인체의 면역력을 잘 유지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잘 관리를 하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산화질소(NO)란 무엇인가?


산화질소는 질소 원자 한 개와 산소 원자 한 개가 결합한 자유 라디칼이며 자연계에서는 기체로 존재하며 화학적으로 쌍을 이루지 못한 전자 한 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안정하며 수초내에 반응하거나 분해한다.산화질소는 인체 내에서 채소를 통해 섭취되는 질산염을 원료로 산화질소 합성효소(NOS)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신호 전달 분자로 지용성이며 매우 작기 때문에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여 전신으로 확산된다.


산화질소는 1980년대까지 스모그나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독한 화학물질로 간주되었으나 1990년대에 처음으로 유기체에서 신호전달 분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1992년에 과학의 진보를 위한 미국 협회에 의해  ‘올 해의 분자(Molecule of the Year)’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에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산화질소는 뇌를 비롯한 순환계, 신경계, 호흡계, 면역계, 세포증식, 위장관, 성건강 등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제2의 산소(The Second Oxygen)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