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예방과 재발관리 요령
유방암의 경고!
폐경 후 비만을 주의하라~
60세 이후 10kg 증가 시 유방암 위험도 80% 증가를 합니다
자가 진단을 자주하며 이상 징후를 느낄 경우에는 지체없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한 수술로 제거하여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유방암의 75%는 식단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식생활 습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골고루 먹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패스트푸드와 육류 위주의 식습관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폐경 후 지방 섭취량을 하루 20Kg정도 줄이면
유방암 위험도가 0.9배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지방이 많은 돼지 고기보다 살코기가 많은 소고기를 먹는 것도 좋지만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왠만한 질병은 식습관만 바꾸어도 예방을 할 수 있으며 투병 중인 경우에도
반드시 철저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완치에 도움을 줍니다
곡류와 생야채 위주의 자연식이 가장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며
소고기의 홍두깨살,우둔살,생선,가금류,달걀을 먹는 것이 단백질 섭취를 도와줍니다
유방암 뿐만 아니라 어떤 질병이라도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 입니다
그러나 환자의 경우에는 본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 처방을 받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매주 4시간이상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게되면 유방암의
위험 80%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NOTE:
유방암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물론 모든 질병의 베이스를 차지하고 있지만 특히 유방암의 경우 스트레스는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 과정이나 병원 치료 후에도 재발이 되지 않으려면 스트레스에 절대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과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에서 오는 각종 업무의 부담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오는 강력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건강에 절대적 영향을 줄수 있고 완벽주의 성격으로 인하여 매사 짜증을 내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향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성격을 바꾸거나 생활 환경도 바꿔어야만 합니다,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약은 없습니다, 오로지 환자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일상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요령이 필요 합니다
이제까지는 용서하지 못하는 것들도 모두 용서하고 이해를 하고 분노하거나 짜증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을 하고 소득없는 것에 집요하게 파고 들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나중에 재발되고 전이가 되어 후회하지 마시고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하고 크게 문제 없을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방암 환자는 저체중도 좋지 않지만 과체중은 더욱 더 좋지 않습니다, 비만인 경우라면 지금 당장 적정 체중으로 조절하도록 하고 음주도 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불면증인 경우라면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환자 스스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의 후유증으로 없었던 불면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이지만 수면제의 도움을 받거나 멜라토닌을 보조적으로 먹어 하루빨리 불면증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있기에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적합한 방법을 모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수면제는 가능하면 일시적으로 사용을 하고 장기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참고로 유방암 환자 중에는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유혹이 되어 특정한 식품이나 약초를 먹다가 잘 못된 사례도 비일비재 합니다, 괜히 특별하고 유별난 것 찾아 헤메지마시고 삼시세끼만 잘 챙겨 먹으면 됩니다, 더불어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즐겁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 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 버립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시고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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